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마커스 버킹엄 외 1명 지음 | 청림출판 펴냄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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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5.9.15

페이지

352쪽

상세 정보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은 화술 강좌에 등록하고, 프리젠테이션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프리젠테이션 강좌에 등록한다. 가장 성과가 약한 일에 자신의 가장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꼴이다.

그러나 약점을 보완하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는 발전적 과정이 아니라 피해나 손실을 줄이기 위한 소극적 수단일 뿐이다. 성공의 비밀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 강점에 있다. 빌 게이츠와 타이거 우즈에게도 약점은 있다. 자신의 강점에 최대한 주력하고, 약점은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관리하는 것이 성공의 길이다.

강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재능, 지식, 기술이 필요한데, 이 세 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재능이다. 기술과 지식은 학습을 통해서 얻을 수 있지만,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신이 지닌 가장 뛰어난 재능을 발견하여 그것을 강점으로 키워내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의 핵심은 자기발견 프로그램인 '스트렝스파인더(StrengthsFinder)'에 있다. 갤럽에서 30년 동안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200만 명을 인터뷰하고 연구하여 만들어낸, 자기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을 강점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발견 프로그램이 바로 '스트렝스파인더'인 것이다.

이 책은 개인에게는 강점과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데, 기업 관리자들에게는 직원들의 강점을 살려 최고의 성과를 끌어내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책 속에는 'StrengthsFinder.com'에 접속해 자신의 가장 뛰어난 강점 다섯가지를 찾아내고, 개발할 수 있는 ID코드를 부여하고 있다. 한글도 지원되니, 꼭 한번 실행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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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대를 통해서 기업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냈다.”

세상을 바꾸는 창업자라 하면 흔히 해외의 누군가를 떠올린다. 나도 그렇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작한 기업이었지만 나라의 경제 발전에 대한 사명감으로 지대한 기여를 한 기업인이자 애국자.

기업은 돈을 버는 것이 제일 목적이라고 하는 것에 괜한 찝찝함이 있었다.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가난을 면하기 위해서, 나라 경제 발전을 위해, 고용 창출을 위해. 나름의 이유가 없으면 그저 돈 버는 괴물이 되는 것이다.

지금의 현대는 어떤가? 규모와 영향력은 정주영 회장님 때보다 몇 배로 커졌다. 여전히 나라 경제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젠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를 향한 진보’를 바라보고 있다. 현대뿐만 아니라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이제 인류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하는 세상이다.

훌륭한 창업자를 두고도 역사 속으로 사라진 기업들은 많다. 정주영 회장님의 말을 빌리자면 신용을 잃었기 때문일 것이다. 기능 하나에 대한 고객과의 약속부터 인류 사회를 위한 비전까지 사회와의 약속까지 신의를 지켜야 살아남을 수 있다.

신뢰 자산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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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은 화술 강좌에 등록하고, 프리젠테이션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프리젠테이션 강좌에 등록한다. 가장 성과가 약한 일에 자신의 가장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꼴이다.

그러나 약점을 보완하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는 발전적 과정이 아니라 피해나 손실을 줄이기 위한 소극적 수단일 뿐이다. 성공의 비밀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 강점에 있다. 빌 게이츠와 타이거 우즈에게도 약점은 있다. 자신의 강점에 최대한 주력하고, 약점은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관리하는 것이 성공의 길이다.

강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재능, 지식, 기술이 필요한데, 이 세 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재능이다. 기술과 지식은 학습을 통해서 얻을 수 있지만,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신이 지닌 가장 뛰어난 재능을 발견하여 그것을 강점으로 키워내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의 핵심은 자기발견 프로그램인 '스트렝스파인더(StrengthsFinder)'에 있다. 갤럽에서 30년 동안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200만 명을 인터뷰하고 연구하여 만들어낸, 자기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을 강점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발견 프로그램이 바로 '스트렝스파인더'인 것이다.

이 책은 개인에게는 강점과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데, 기업 관리자들에게는 직원들의 강점을 살려 최고의 성과를 끌어내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책 속에는 'StrengthsFinder.com'에 접속해 자신의 가장 뛰어난 강점 다섯가지를 찾아내고, 개발할 수 있는 ID코드를 부여하고 있다. 한글도 지원되니, 꼭 한번 실행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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