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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1.4.12
페이지
348쪽
상세 정보
공장 기숙사에 살고 있는 코타리는 새벽마다 옆방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에 잠을 이룰 수 없어 신경쇠약에 걸릴 지경이었다. 무언가를 자르고 써는 듯한 소리에 혹시 그 대상이 사람의 시체는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었다. 때맞춰 인근에서 여성으로 보이는 시체의 일부가 발견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옆방에서 뭔가를 비닐로 포장하는 듯한 소리가 났고, 이어서 옆방 주인이 외출하는 소리가 들렸다. 코타리는 그 뒤를 밟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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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작채채 작가님📝
@118chaera_books
옆방에 킬러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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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_sso
@resso
옆방에 킬러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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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옆방에 킬러가 산다
1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공장 기숙사에 살고 있는 코타리는 새벽마다 옆방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에 잠을 이룰 수 없어 신경쇠약에 걸릴 지경이었다. 무언가를 자르고 써는 듯한 소리에 혹시 그 대상이 사람의 시체는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었다. 때맞춰 인근에서 여성으로 보이는 시체의 일부가 발견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옆방에서 뭔가를 비닐로 포장하는 듯한 소리가 났고, 이어서 옆방 주인이 외출하는 소리가 들렸다. 코타리는 그 뒤를 밟기로 결심하는데….
출판사 책 소개
새벽마다 옆방에서 들리는 수상한 소리!
공장 기숙사에 살고 있는 코타리는 새벽마다 옆방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에 잠을 이룰 수 없어 신경쇠약에 걸릴 지경이었다. 무언가를 자르고 써는 듯한 소리에 혹시 그 대상이 사람의 시체는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었다. 때맞춰 인근에서 여성으로 보이는 시체의 일부가 발견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옆방에서 뭔가를 비닐로 포장하는 듯한 소리가 났고, 이어서 옆방 주인이 외출하는 소리가 들렸다. 코타리는 그 뒤를 밟기로 결심하는데….
나카야마 시치리의 모든 작품은 미스터리 사건을 통해서 기존 사회와 법 질서에 대한 경종을 울림과 동시에 따뜻한 메시지를 던진다. 그의 작품은 묵직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마지막 몇 페이지에서 독자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작품들이어서, 책장이 깃털처럼 가볍게 넘어간다. 《옆방에 킬러가 산다》 또한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서스펜스와 충격적 반전을 담고 있어, 나카야마 시치리의 팬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기념비적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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