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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3.12.12
페이지
300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힐링캠프], [아이러브인]에 출연해 감동을 선사한 정목 스님의 소박하고 따뜻한 마음공부 이야기! 목소리만으로도 마음의 평안과 고요를 전하는 정목 스님이 삶과 분투하고 사랑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행복을 위한 마음 연습’을 안내하고 있다.
가장 영향력 있는 비구니 스님, 한국 미래를 이끌 불교계의 인재로 손꼽히며, 최초의 비구니 DJ로 전 세계 47개국 청취자들을 치유의 목소리로 어루만지는 ‘힐링의 어머니’ 정목 스님. 20여 년간 많은 이들과 마음공부를 함께 해온 스님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이야기와 잠언, 명상법을 갈무리하여 담은 이 책은 힘들고 아프고 정처 없는 마음들에게 치료약이 되고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상세정보
[힐링캠프], [아이러브인]에 출연해 감동을 선사한 정목 스님의 소박하고 따뜻한 마음공부 이야기! 목소리만으로도 마음의 평안과 고요를 전하는 정목 스님이 삶과 분투하고 사랑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행복을 위한 마음 연습’을 안내하고 있다.
가장 영향력 있는 비구니 스님, 한국 미래를 이끌 불교계의 인재로 손꼽히며, 최초의 비구니 DJ로 전 세계 47개국 청취자들을 치유의 목소리로 어루만지는 ‘힐링의 어머니’ 정목 스님. 20여 년간 많은 이들과 마음공부를 함께 해온 스님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이야기와 잠언, 명상법을 갈무리하여 담은 이 책은 힘들고 아프고 정처 없는 마음들에게 치료약이 되고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따뜻한 에세이, 성찰의 잠언,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정목 스님과 함께하는 몸과 마음, 영혼이 성장하는 시간!
불교계를 넘어 수행과 명상, 마음공부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정목 스님의 목소리가 매우 친숙할 것이다.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평안해지고 눈물이 난다는 사람들의 숱한 리뷰만 읽어봐도 왜 정목 스님에게 ‘치유의 어머니’, ‘힐링의 어머니’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지 알 수 있다. SBS 〈힐링캠프〉, 〈아이러브人〉 등 방송을 통해, 그리고 에세이집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를 통해 종교를 초월하여 대중에게까지 어머니 같은 멘토로 다가선 정목 스님이 이번에는 ‘행복을 키우는 마음연습’이라는 주제를 담은 책 《비울수록가득하네》를 출간했다.
불교방송 개국과 동시에 세계 최초의 비구니 DJ로 활동하기 시작한 정목 스님은 라디오 방송에 명상을 접목하는 파격적인 시도를 하는 등 현대인들에게 마음공부법을 소개하고 전하는 일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동안은 방송을 통해 마음공부를 안내했다면, 이번에는 책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누구나 쉽게 마음을 챙길 수 있는 법을 단계별, 대상별로 소개하고자 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정목 스님은 따뜻한 에세이와 잠언, 그리고 실제로 마음공부를 해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팁을 안내하고 있다. 분노와 우울, 좌절과 두려움같이 누구에게나 한 번쯤 찾아오는 감정의 부정적인 불길을 다독이는 법과 함께, 직장인, 임신부, 청소년, 가족을 위한 대상별 명상을 분류하여 소개했다. 20여 년간 많은 이들과 함께 마음공부를 해온 정목 스님의 그간의 경험과 깨달음이 집대성된 이 책은 힘들고 아프고 정처 없는 마음들에게 치료약이 되고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마음에 박힌 대못을 뽑아내세요.”
표류하는 배처럼 떠내려가는 마음을 붙잡아주는 정목 스님의 말씀!
정목 스님은 이 책을 집필하며 ‘주인이 지키고 있지 않은 무인 시스템 가게에 눈 그림만 그려놓아도 사람들은 정직하게 돈을 내고 거스름돈을 가져간다. 마음공부란 이처럼 내 마음에 눈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다’고 설명한다. 마음공부라고 하면 도 닦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이들에게 정목 스님은 ‘화를 내지 말아라’가 아닌, ‘화를 낼 때는 화를 낸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라’고 말한다.
내 안에 감겨 있던 눈을 뜨면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고 생각을 하는지 다 알 수 있게 되며, 내 안에서 지켜보는 자가 있을 때 우리는 할 것과 하지 않을 것을 구별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우리의 영혼이 성장하면 이처럼 우리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과 나아가지 말아야 할 방향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자연스레 커진다. 이런 능력이 커질 때 우리는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이리저리 헤매지 않고 바른 길을 걸을 수 있는 것이다. 결국 행복으로 한 걸음 다가가게 되는 것이다.
정목 스님이 방송에서 마음을 일깨우는 글을 읽어주었을 때, 2년간 우울증으로 집에서 무기력하게 지내던 사람이 마음을 내어 냉장고 청소부터 시작하며 삶의 의욕을 되찾게 된 사연, 자신의 몸에 찾아온 병을 증오하며 죽을 날만 불안하게 기다리던 사람이 남은 생에 대한 감사함을 깨닫게 된 사연, 죽기로 결심했던 이가 마음을 돌린 사연, 이혼하러 가는 길에 스님 방송을 듣고 다시 한 번 함께 살아보자고 결심한 사연 등, 수많은 사연과 감사 인사가 스님에게 되돌아왔다.
한 곡의 아름다운 음악이, 짧은 잠언과 글이 누군가의 삶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생각에 방송 시작 전에 한결같이 방송 원고와 음악 선곡표를 부처님 앞에 놓고 기도를 올린 뒤 방송을 시작했다는 정목 스님의 이야기는 유명하다. 정목 스님은 이 책 역시 ‘힘들고, 아프고, 정처 없는 세상의 모든 마음들에게 간절하고 따뜻한 기도가 되기를 희망’하며, 지금 어둠에 빠져 있다면 밝음으로 걸어 나오고, 밝음 속에 있다면 세상을 향해 자비와 사랑의 손길을 뻗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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