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어떤 정해진 사고방식이나 교통체증에 대한 일정한 행동방식에 익숙해져 있다는 증거다.
그런 상황에 처할 때에는 무언가 다른 일을 생각하려고 노력해보면 어떨까? 자신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생각을 바꿔보는 것이다. 그런 훈련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그를 통해 새롭게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
✍🏻→적용: 공부하다가 초조함이나 계속 공부만 한 연유로 짜증이 나면→그 즉시 하던 걸 멈추고, 5분 동네 산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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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다른 사람들 때문에, 특히 삶에서 극히 사소한 비중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화를 내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다. 그렇다면 그런 상황을 바꾸거나 아니면 빠져나오기 위한 전략을 짜라. 그저 안달복달하지는 말라.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꿔라. 그러면 결국에는 일이 잘 안 풀릴 때 화를 내지 않는 멋진 습관을 갖게 될 것이다.
우리는 날마다 이런 메시지 홍수 속에 살고 있다. 그런 메시지에 함축된 의미는 빤하다. 우리는 자신을 위해 일을 대신해줄 사람이나 사물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무기력한 감옥수라는 것이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운명을 개선시키고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뿐인데 말이다.
무기력은 화려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거의 모든 부정적인 감정들이 결과적으로 어느 정도의 자기 매몰 상태를 일으키게 한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부정적인 감정을 제거해야 하는 탄탄한 이유가 되는 셈이다.
✨인상 깊었던 책 서문
우주의 모든 이치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오직 한 사람,
바로 당신에게로 향해 있다.
—월트 휘트먼Walt Whitman
위대함의 본질은
다른 사람들이 이성을 잃고 헤매는 상황 속에서도
차곡차곡 자기실현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다.
1. 먼저 나를 사랑한다
죽음은 끝도 없이 우리의 어깨를 짓누르는 주제이다. 그리고 삶은 제대로 숨을 고를 여유도 없이 짧다. 그러니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라.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일을 이렇듯 모른 척해도 되는 걸까?”
“그토록 끌어안고 놓고 싶지 않을 만큼 물질이 소중한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필시 다음 몇 마디로 요약될 것이다.
“열심히 살자. 나는 나다. 인생을 즐기자. 사랑하자.”
나의 가치는 다른 사람에 의해 검증될 수 없다.내가 소중한 이유는 내가 그렇다고 믿기 때문이다.다른 사람으로부터 나의 가치를 구하려 든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의 가치가 될 뿐이다.
‘내 의지대로 살면서 내 인생을 스스로 선택해도 괜찮을까?’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앞에 두고 고민해야 할 상황에 처한다면 이렇게 자문해보라.
“대체 언제까지 죽어 있을 작정인가?”
이렇듯 죽음을 넘나드는 통찰을 지니고 있으면 우리는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내가 실제로 감당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불안, 미심쩍음, 그리고 정말이지 제대로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열등감도 떨쳐버릴 수 있다.
그러나 학교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해도 자신을 위해 행복을 선택할 수 있다면, 혹은 적어도 불행을 선택하지 않을 수 있다면 똑똑한 사람인 것이다. 행복을 선택하면 ‘신경질’에 대한 궁극적인 방패막이를 얻게 된다.
...
똑똑한 사람들은 신경질을 내지 않는다.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기에. 똑똑한 사람들은 의기소침해지기보다 행복을 선택하는 법을 알고 있다. 삶의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방금 그들이 문제를 ‘해결’한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그들은 문제 해결 능력이 아닌, 자신이 행복하고 소중해질 수 있는 능력을 똑똑함의 잣대로 삼는다. 문제가 해결되느냐 안 되느냐는 별개의 문제다.
당신이 진정 똑똑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힘겨운 상황에 부닥쳤을 때 기분을 어떻게 다스리기로 작정했느냐에 따라 가늠할 수 있다. 이 세상에 삶의 고단함을 어깨에 짊어지지 않은 사람은 없다.
스스로를 자신의 중심에 세우는 법을 배우는 데에는 완전히 새로운 사고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는 한 개인이 책임 있는 인간이 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작당하는 세력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에 그런 사고 과정을 체득하는 것이 분명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어느 때고 나 자신이 선택한 대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사람들은 사랑, 황홀, 기쁨뿐 아니라 화, 두려움, 증오도 자연적으로 발생한다고 믿으면서 그런 감정들을 제어하지 않는다. 그저 받아들이기만 할 뿐이다. 슬픈 상황이 벌어지면 슬퍼하고, 이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도록 무언가 행복한 일이 생기기만을 두 손 놓고 기다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일단 감정이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똑똑함’의 길로 성큼 들어서는 셈이다. 그 길에는 신경질이라는 우회로가 없다. 우리에게는 그 길이 생소할지도 모른다. 주어진 감정을 삶의 조건이 아닌 선택으로 여긴다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한 개인이 누릴 수 있는 자유의 핵심이다.
이제 스틱 자동차 운전은 나에게 제2의 천성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는가? 거기에는 많은 어려운 과정이 있었다. 생각하고, 다시 주지시키고, 열과 성을 다해 노력을 기울인 끝에서야 이루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
✍🏻✨ 그러나 불쾌해지고 화가 나고 상처 입고 좌절하는 법을 학습을 통해 배웠던 것처럼 나를 망치는 그런 감정들을 선택하지 않는 법 역시 깨우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