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달라이 라마 외 1명 지음 | 김영사 펴냄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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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1.11.10

페이지

3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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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은 명상과 예화, 불교와 심리학의 만남을 통하여 우리가 매일 겪다시피 하는 우울, 걱정, 분노, 질투 또는 기분 나쁜 감정 등등을 어떻게 다스리는가를 보여준다. 인간관계, 건강, 가정, 직업 등을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인생의 난관을 헤쳐나가면서도 내적인 깊은 평안함을 간직할 수 있는지 알려준 것.

하워드 커틀러는 달라이 라마를 처음 만난 자리에서 "당신은 행복한가?" 하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이에 달라이 라마는 조금도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대답했다는데, 도대체 나라를 잃은 한 나라의 종교적.정치적 수장이 이렇게 답해도 되는 것일까?

이어 하워드 커틀러는 "외롭지 않는가?"고 또 묻는다. 그에 대해서도 달라이 라마는 "전혀 외롭지 않다"고 대답한다. 그 자신은 매순간 모든 인간 존재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기 때문에 외롭지 않다는 것이다.

"다른 이들을 볼 때 긍정적으로 보며, 늘 나와 공통된 점,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들을 발견하기 때문"에 늘 행복하고 늘 함께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이렇듯 커틀러 박사가 복잡하게 얽힌 심리적인 질문을 계속 던지면 달라이 라마는 '자기'라는 반경을 훌쩍 뛰어넘는 해답으로 정신과 의사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행복, 죽음, 이혼, 논쟁, 증오의 감정, 성공 등등 다양한 질문에도 대답이 궁하지 않는 달라이 라마와 만날 수 있는 책.

* 표지와 본문의 사진은, 세계적인 사진가 필 보르게스(Phil Borges)의 허락을 받아 사진집 <Tibetan Portrait>에서 가려 뽑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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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shimhz님의 프로필 이미지

shimhz

@shimhz

행복이란 나를, 세상을 감싸안는 것.
오히려 서양인의 입장에서 질문을 던짐으로써
치우치지 않은 관점에서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느낌.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달라이 라마 외 1명 지음
김영사 펴냄

2018년 9월 24일
0
🎀ALIS🎀님의 프로필 이미지

🎀ALIS🎀

@aliszmha

저자를 달라이 라마로 알고 사면 낚인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달라이 라마' 이기보다는 '하워드 커틀러'라는 미국인 정신과 의사이다.
그가 달라이 라마를 보고 인터뷰 하며 듣고 느낀 바를 엮은 책이다.
동양인들에게는 익숙한 불교적인 내용들을 서양인으로서 새롭게 인식해가는 느낌이 있다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달라이 라마 외 1명 지음
김영사 펴냄

읽었어요
2017년 4월 5일
0
권터님의 프로필 이미지

권터

@l926wydim7cn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달라이 라마 외 1명 지음
김영사 펴냄

읽었어요
2015년 2월 13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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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은 명상과 예화, 불교와 심리학의 만남을 통하여 우리가 매일 겪다시피 하는 우울, 걱정, 분노, 질투 또는 기분 나쁜 감정 등등을 어떻게 다스리는가를 보여준다. 인간관계, 건강, 가정, 직업 등을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인생의 난관을 헤쳐나가면서도 내적인 깊은 평안함을 간직할 수 있는지 알려준 것.

하워드 커틀러는 달라이 라마를 처음 만난 자리에서 "당신은 행복한가?" 하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이에 달라이 라마는 조금도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대답했다는데, 도대체 나라를 잃은 한 나라의 종교적.정치적 수장이 이렇게 답해도 되는 것일까?

이어 하워드 커틀러는 "외롭지 않는가?"고 또 묻는다. 그에 대해서도 달라이 라마는 "전혀 외롭지 않다"고 대답한다. 그 자신은 매순간 모든 인간 존재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기 때문에 외롭지 않다는 것이다.

"다른 이들을 볼 때 긍정적으로 보며, 늘 나와 공통된 점,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들을 발견하기 때문"에 늘 행복하고 늘 함께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이렇듯 커틀러 박사가 복잡하게 얽힌 심리적인 질문을 계속 던지면 달라이 라마는 '자기'라는 반경을 훌쩍 뛰어넘는 해답으로 정신과 의사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행복, 죽음, 이혼, 논쟁, 증오의 감정, 성공 등등 다양한 질문에도 대답이 궁하지 않는 달라이 라마와 만날 수 있는 책.

* 표지와 본문의 사진은, 세계적인 사진가 필 보르게스(Phil Borges)의 허락을 받아 사진집 <Tibetan Portrait>에서 가려 뽑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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