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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일기가 아니다
지그문트 바우만 지음
자음과모음(이룸)
 펴냄
17,000 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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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쪽 | 2013-11-2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이 시대가 가장 주목하는 ‘탈근대’ 사상가 지그문트 바우만. 이번 책은 그의 일기다. 일기라고 해서 시시콜콜 ‘오늘의 일’에 대해 기록한 것이 아니다. 바우만이 ‘오늘의 사유’에 대해 기록한 책으로, 그의 전신과도 같다. 매일매일 세계 어딘가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바우만의 통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BR> <BR> 유로존 경제침체에 따른 집시 인권 문제, 9.11테러 그리고 이라크 전쟁의 부수적 피해, 테러리즘에 대한 고찰, 유고슬라비아 내전 범죄의 군상 등 세계 정치 이슈부터 미국 대학생 취업대란을 초래한 국가의 역할 진단, 빈곤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비판, 자본주의로부터의 불평등 같은 경제 이슈 그리고 인터넷 익명성의 무책임, 페이스북의 영향력, 다문화주의의 선택성 등 사회문화적인 이슈를 다루는 이 일기에서 바우만의 사상을 모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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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010년 9월

일기 쓰기의 의미와 무의미에 관해 ?11
풍차와 싸우는 유용성에 관해 ?17
가상의 영원함에 관해 ?27
단어를 기르는 것에 관해 ?32
초강대국과 완전한 파산에 관해 ?34
평균에 관해 ?38
멀티태스킹에 관해 ?44
무력한 이들을 이끄는 맹목적인 이들에 관해 ?49
집시와 민주주의에 관해 ?55
신뢰가 사라지고 거만함이 만연한 것에 관해 ?63
분노할 권리에 관해 ?71

2010년 10월


더 부유해질 권리에 관해 ?77
문화와 위장에 관해 ?80
“경고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하지 마라”에 관해 ?84
진퇴양난의 믿음에 관해 ?87
인류학의 아버지, 세르반테스에 관해 ?93
또 다른 소모 전쟁인 ‘CE2010’에 관해 ?96

2010년 11월


피터 드러커의 예언에 관해 ?101

2010년 12월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에 관해 ?107
파리를 죽이고 사람들을 죽이는 것에 관해 ?113
예루살렘과 아테네가 다시 만난 것에 관해 ?117
왜 학생들이 마음 놓고 쉬지 못하는지에 관해 ?126
존경과 경멸에 관해 ?135
내 몇 가지 특이점에 관해 ?148
불평등의 새로운 모습에 관해 ?161
사회적인 것의 재사회화에 관해 ?165
당신에게 있는 친구들과 당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에 관해 ?169
신문 1면, 다른 면에 관해 ?175
몇 가지 난제에 관해 ?179
‘민주주의’에 아직 어떤 의미라도 있는 것인지 그렇다면 의미가 무엇인지에 관해 ?182

2011년 1월


다시 태어난 역사의 천사에 관해 ?191
예기치 못한 장소에서 발견하는 위안에 관해 ?196
성장에 관해 ?200
지속 가능성에 관해 ?206
더욱 풍요해지는 소비와 메말라가는 지구에 관해 ?211
정의와 정의로움을 인식하는 방식에 관해 ?216
인터넷, 익명성 그리고 무책임에 관해 ?221
삭감의 부수적 피해와 희생자들에 관해 ?226
민주주의적 성전의 역사로부터 찢겨져 나간 여러 페이지
중 하나에 관해 ?240
비윤리적인 도끼와 윤리적인 도끼잡이에 관해 ?244
베를루스코니와 이탈리아에 관해 ?250
그를 배제함으로써 내부에 있게 하는 문제에 관해 ?254
거리에 나선 사람들에 관해 ?261

2011년 2월


성숙에 이른 세계지역화에 관해 ?271
젊은이들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관해 ?277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닌 미덕에 관해 ?283
편들지 않음으로부터 오는 축복과 저주에 관해 ?288
인간 쓰나미와 그 이후의 이야기에 관해 ?294
바닥 아래 있는 바닥에 관해 ?301
안에서 배제되는 것 그리고 포함되지만 바깥에 있는 것에 관해 ?304
기적이지만 그리 대단하지는 않은 기적에 관해 ?319
페이스북, 내밀함 그리고 외밀함에 관해 ?334
포위 아래 요새를 구축하는 문제에 관해 ?355
아메리칸 드림에 관해 ?368

2011년 3월


H.G. 웰스의 그리고 내 마지막 꿈과 증언에 관해 ?373

옮긴이의 말


지그문트 바우만의 ‘옮긴이의 말 일기가 아닌 일기’에 관해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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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지그문트 바우만
근대성에 대한 오랜 천착으로 잘 알려진 폴란드 출신 사회학자다. 1925년 폴란드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를 피해 소련으로 도피했다가 소련군이 지휘하는 폴란드 의용군에 가담해 바르샤바로 귀환했다. 폴란드사회과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고, 후에 바르샤바 대학교에 진학해 철학을 공부했다. 1954년에 바르샤바 대학교의 교수가 되었고 철학자 레셰크 코와코프스키 등과 마르크스주의 이론가로 활동했다. 1968년 공산당이 주도한 반유대 캠페인의 절정기에 교수직을 잃고 국적을 박탈당한 채 조국을 떠났다. 이스라엘로 건너갔지만, 시온주의의 공격성과 팔레스타인의 참상에 절망을 느낀다. 1971년 리즈 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부임하며 영국에 정착했다. 1990년 정년퇴직 후 리즈 대학교와 바르샤바 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활발한 학문 활동을 해오다 2017년 1월 9일 영국 리즈에서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92년에 사회학 및 사회과학 부문 유럽 아말피 상을, 1998년 아도르노 상을 수상했다. 2010년에는 프랑스 사회학자 알랭 투렌과 함께 “지금 유럽의 사상을 대표하는 최고봉”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아스투리아스 상을 수상했다. 국내에는 《신과 인간에 대하여》《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 《사회학의 쓸모》, 《새로운 빈곤》, 《액체 근대》, 《유동하는 공포》, 《쓰레기가 되는 삶들》, 《지구화, 야누스의 두 얼굴》 등이 번역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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