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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9.5.24
페이지
44쪽
상세 정보
잘웃는아이 시리즈. 이야기 속 주인공은 청소하라는 잔소리가 듣기 싫어 청소가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막상 세상에서 청소가 사라지자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온 동네에서 나쁜 냄새가 나고, 동물들이 고통받고, 아픈 사람도 많아진 것. 이 책은 어느 날 갑자기 청소가 사라진 세상을 보여 줌으로써 독자에게 자연스럽게 ‘질병 예방’ ‘악취 제거’ 등 청소의 이점을 알려 준다.
또한 청소가 사라진 더러운 풍경과 대비되는 모두가 청소하는 깨끗한 세상 모습을 통해 왜 우리가 함께 청소해야 하는지를 연대와 환경의 측면에서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다. 노는 건 신나지만 정리할 때에는 늘 한걸음 뒤로 빠지게 된다면, 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만 버려야 하는지, 왜 우리 가족이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어린이가 있다면, 혹시 귀찮은 청소가 세상에서 사라져 버렸으면 하고 생각했다면, 이 책이 좋은 해답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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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마녀
@egeuwechi
청소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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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웃는아이 시리즈. 이야기 속 주인공은 청소하라는 잔소리가 듣기 싫어 청소가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막상 세상에서 청소가 사라지자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온 동네에서 나쁜 냄새가 나고, 동물들이 고통받고, 아픈 사람도 많아진 것. 이 책은 어느 날 갑자기 청소가 사라진 세상을 보여 줌으로써 독자에게 자연스럽게 ‘질병 예방’ ‘악취 제거’ 등 청소의 이점을 알려 준다.
또한 청소가 사라진 더러운 풍경과 대비되는 모두가 청소하는 깨끗한 세상 모습을 통해 왜 우리가 함께 청소해야 하는지를 연대와 환경의 측면에서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다. 노는 건 신나지만 정리할 때에는 늘 한걸음 뒤로 빠지게 된다면, 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만 버려야 하는지, 왜 우리 가족이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어린이가 있다면, 혹시 귀찮은 청소가 세상에서 사라져 버렸으면 하고 생각했다면, 이 책이 좋은 해답이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킥킥 웃으며 읽다 보면 어느새 청소가 하고 싶어지는
<왜 띄어 써야 해?> 박규빈 작가의 신작 그림책!
“귀찮은 청소! 도대체 왜 해야 되는 거야?”
내 방 치우기에서 지구 살리기까지, 청소의 위대한 발견
많은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규빈 작가가 이번에는 청소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거나 정리정돈을 할 줄 모르는 어린이를 위해 나섰다. <청소의 발견> 속 주인공은 청소하라는 잔소리가 듣기 싫어 청소가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다. 그러나 막상 세상에서 청소가 사라지자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온 동네에서 나쁜 냄새가 나고, 동물들이 고통받고, 아픈 사람도 많아진 것. 이 책은 어느 날 갑자기 청소가 사라진 세상을 보여 줌으로써 독자에게 자연스럽게 ‘질병 예방’ ‘악취 제거’ 등 청소의 이점을 알려 준다. 또한 청소가 사라진 더러운 풍경과 대비되는 모두가 청소하는 깨끗한 세상 모습을 통해 왜 우리가 함께 청소해야 하는지를 연대와 환경의 측면에서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다. 노는 건 신나지만 정리할 때에는 늘 한걸음 뒤로 빠지게 된다면, 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만 버려야 하는지, 왜 우리 가족이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어린이가 있다면, 혹시 귀찮은 청소가 세상에서 사라져 버렸으면 하고 생각했다면, 이 책이 좋은 해답이 되어 줄 것이다.
“청소 따위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어!”
그런데 귀찮은 청소가 사라지면 정말 좋을까?
정리 정돈이나 청소는 많은 어린이 독자들이 기관이나 학교로의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지적받는 생활 습관 중 하나이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우리가 ‘왜’ 주위를 깨끗하게 해야 하는지 그 필요성을 인지해 습관화하지 못한다면, 청소는 끝까지 미루고 싶은 귀찮은 일로 남아 버린다. 청소가 개인의 바른 습관을 위한 행동일 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를 위한 작은 배려라는 것을 체감한다면 어떨까? 쓰레기로 고통받는 동물들의 아픔을 줄여 주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고,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분리수거도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에는 사용한 물건은 제자리에 두는 것부터 청소기 사용법까지 간단한 청소법도 소개하고 있어 독자들이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 책상 위나 방을 치우라는 잔소리 대신에 <청소의 발견>을 건네 보자. 남녀노소 누구나 청소의 필요성에 대해 깨닫고, 청소에 즐겁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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