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에이전트

김상현 지음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펴냄

고스트 에이전트 (김상현 장편소설)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2,000원 10% 10,8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6.5.23

페이지

456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국정원 #반전 #스파이 #테러

상세 정보

지루한 시간을 흥미진진하게 보내고 싶을 때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액션 스릴러

<킬러에게 키스를>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국가정보부 기태주 요원. 그는 신분을 숨기고 범죄 조직에 잠입하는 흑색 요원으로 언더 커버 작전에 투입되는 에이스였다. 그러나 국가정보부 내부의 불의를 보고 용감히 나서 고발을 한 대가로 조직에서 내쳐지고 만다.

졸지에 실업자 신세가 되어 먹고 살 길도 막막해진 기태주는 일일인력시장에 나갔다가 언더커버 때 인연을 맺었던 조직폭력배 추관우에게 붙잡히고 만다. 추관우는 기태주에게 폭탄 배낭을 메게 하고 당안리 화력발전소에 들어가게 만든다. 일개 조폭 중간보스에서 테러리스트로 변한 추관우. 그가 노리고 있는 것은 대체 무엇인가?

서로 다른 사건들이 하나의 정점을 향해 치달으며 독자의 상상을 뛰어넘는 대반전이 벌어진다. 언더커버의 모습이 진실인가, 정보부 에이전트의 모습이 진실인가? 선과 악, 정의와 불의가 혼돈 속에서 불꽃처럼 피어오른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책짹짹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짹짹

@chaekjjaekjjaek

전시해논 여러가지 책중에서 들어온 책 혼모노
띠지에는 ‘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 를 보고
궁금하고 재밌을꺼같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책 내용은 단편소설이 7주제에 있는 책 내용이였다.
여러 주제중에 재밌게 읽었던 중에 좀 더 재밌게 읽었던거는
[혼모노] , [구의 집: 갈월동 98번지] , [잉태기] 였다.

마지막 단편소설중에 [메탈] 이라는 소설을 봤는데
되게 씁쓸했다. 옛날 어린시절 메탈 처럼
똑같은 상황은 아니였지만 결과적으로는 학창시절 땐
둘도 없던 친했던 친구가 어른이 되면서
서로 생각하는 길과 성격이 달라지면서
끝내 계속 친한 친구가 되지 못하고 미련이라는
마음을 갖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가게되는것이
나로선 씁쓸했다. 모든 사람이 그러진 않겠지만
이렇게 친구를 자연스레 잃게 되는건
미련과 내 추억속에 갖고있기 마련인거 같다.

나는 이 혼모노라는 책을 읽으면서 주제속 거의 다
끝나갈 때 즈음에 몰입되면서 고조되고 있는 와중에
이야기가 중간에 끊기는 느낌이라 아쉽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면서 다시 그 주제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는거같다.

다만, 다 읽었을 때 문학평론가가 해설 이라는것을
읽었는데 나만 그럴 수 있지만 불편함을 느꼈다.
책의 내용중에 거짓이 진실인것 처럼 보일때도 있고 오히려 진실이 거짓인것처럼 사회의 통증을 소설로 보여주었다
라는것을 보았을 때, 너무 딥하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전에 읽었던 책 내용이 내 생각대로 읽은
몰입과 재밌음이 마지막 해설이라는 부분을 읽게되어서
그런지 오히려 이 책을 나만의 상상력과 재밌음을 잠긴듯한 느낌이 들어 찜찜했다.

그래도 재밌었다. 해설은 해설이고
내용은 내용대로 재밌게 잘 읽었기 때문에
지루하지않아서 좋았다. 잉태기를 초반에 읽을 때
음 안읽혀지는데 하다가 결국엔 제일 재밌게 봤다.
작가가 책을 몰입할 수 있게끔 잘 쓴다.

기억에 남는 문장 :
한때는 근사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희미해지고 투박 해진 타투에 대해.

이 책을 써주신 ‘성해나‘ 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혼모노

성해나 지음
창비 펴냄

3분 전
0
그램님의 프로필 이미지

그램

@geuraem

  • 그램님의 르코르뷔지에 게시물 이미지

르코르뷔지에

신승철 (지은이) 지음
arte(아르테) 펴냄

읽었어요
4분 전
0
현지 ◡̎님의 프로필 이미지

현지 ◡̎

@imfoodking

  • 현지 ◡̎님의 꿰맨 눈의 마을 게시물 이미지

꿰맨 눈의 마을

조예은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읽었어요
6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킬러에게 키스를>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국가정보부 기태주 요원. 그는 신분을 숨기고 범죄 조직에 잠입하는 흑색 요원으로 언더 커버 작전에 투입되는 에이스였다. 그러나 국가정보부 내부의 불의를 보고 용감히 나서 고발을 한 대가로 조직에서 내쳐지고 만다.

졸지에 실업자 신세가 되어 먹고 살 길도 막막해진 기태주는 일일인력시장에 나갔다가 언더커버 때 인연을 맺었던 조직폭력배 추관우에게 붙잡히고 만다. 추관우는 기태주에게 폭탄 배낭을 메게 하고 당안리 화력발전소에 들어가게 만든다. 일개 조폭 중간보스에서 테러리스트로 변한 추관우. 그가 노리고 있는 것은 대체 무엇인가?

서로 다른 사건들이 하나의 정점을 향해 치달으며 독자의 상상을 뛰어넘는 대반전이 벌어진다. 언더커버의 모습이 진실인가, 정보부 에이전트의 모습이 진실인가? 선과 악, 정의와 불의가 혼돈 속에서 불꽃처럼 피어오른다.

출판사 책 소개

비밀 잠입 수사관 기태주, 그의 잠입은 끝나지 않는다!

이 책은

5년 만에 돌아온 팩션스릴러의 대가 김상현의 신작!
『고스트 에이전트』는 전작 『킬러에게 키스를』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국가정보부 기태주 요원. 그는 신분을 숨기고 범죄 조직에 잠입하는 흑색 요원으로 언더 커버 작전에 투입되는 에이스였다. 그러나 국가정보부 내부의 불의를 보고 용감히 나서 고발을 한 대가로 조직에서 내쳐지고 만다.
졸지에 실업자 신세가 되어 먹고 살 길도 막막해진 기태주는 일일인력시장에 나갔다가 언더커버 때 인연을 맺었던 조직폭력배 추관우에게 붙잡히고 만다. 추관우는 기태주에게 폭탄 배낭을 메게 하고 당안리 화력발전소에 들어가게 만든다. 일개 조폭 중간보스에서 테러리스트로 변한 추관우! 그가 노리고 있는 것은 대체 무엇인가?
서로 다른 사건들이 하나의 정점을 향해 치달으며 독자의 상상을 뛰어넘는 대반전이 벌어진다. 언더커버의 모습이 진실인가, 정보부 에이전트의 모습이 진실인가? 선과 악, 정의와 불의가 혼돈 속에서 불꽃처럼 피어오른다!

판타지소설 『탐그루』, SF소설 『하이어드』, 팩션 『정약용 살인사건』, 『이완용을 쏴라』 역사소설 『대무신왕기』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상현 작가의 신작으로 파란미디어의 중간 문학(middlebrow literature) 브랜드 ‘새파란상상’의 서른다섯 번째 출간작이다.

주요 등장인물

기태주
국가정보부의 언더커버 전문 요원. 상관의 자금 횡령을 고발했다가 해직되고 만다.

위슬비
국가정보부 요원. 기태주와 입사동기이며 같은 블루팀이며 애인 사이이기도 하다.

감준배
국가정보부 요원. 기태주와 입사동기이며 같은 블루팀으로 위슬비와 마찬가지로 기태주 지원 역할이다.

정의택
언더커버 조직 블루팀의 팀장. 기태주 때문에 근신을 먹고 노르웨이팀 팀장 자리로 옮겨가 농협해킹 사건을 조사하는 노가다 업무를 맡는다.

추관우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신종 마약을 파는 월드컵파 행동대장. 기태주가 길태수라는 가명으로 잠입했을 때 친구가 된다. 돌연 나타난 추관우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마리아 로마노비치 마가이
러시아 SVR(해외정보국) 소속 정보원으로 고려인 출신이다. 서울에서 엄청난 테러가 벌어진다는 정보를 가지고 국가정보부로 달려왔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