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포인트 받기

믿을만한 어린이집을 찾는 부모에게
어린이집의 불편한 진실과 실태

어린이집이 엄마들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은 50가지 진실 (17년 동안 어린이집을 경영한 전직 원장의 충격적 고발!)
이은경 지음
북오션
 펴냄
15,000 원
0원 
앱에서 포인트받고 구매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읽으면 좋아요.
#구타
#부정
#어린이집
#유치원
#횡령
304쪽 | 2014-11-14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17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해온 전직 원장이 어린이집의 ‘불편한 진실’을 폭로하는 책. 저자는 온갖 불법과 편법으로 돈을 빼돌리고 부정을 저지르는 어린이집의 행태를 고발하고 어린이집 비리를 근절할 방안을 제시한다. <BR> <BR> 이 책의 저자는 ‘내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순진한 착각일 뿐이라고 말한다. 심지어 “대한민국에 정직한 어린이집은 없다”고 단언한다. 믿기지 않는 말이지만, 이 책의 저자는 고발이나 폭로를 업으로 삼는 기자나 르포라이터도 아니고, 그렇다고 원장이 부정과 비리를 저지르는 것을 할 수 없이 지켜봐야만 했던 교사도 아니고, 17년 넘게 원장과 대표이사로 어린이집을 운영해온 당사자다.<BR> <BR> 이 책을 읽는 부모들, 특히 자녀를 어린이집에 맡긴 부모들은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엄청난 배신감과 분노를 느낄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당장 아이를 다른 데 맡길 수 있는 형편도 아니니 이렇게도 저렇게도 할 수 없는 마음에 참담함과 절망감도 느낄 것이다.<BR> <BR> 다행히도, 저자는 단순히 어린이집을 둘러싼 비리와 부정을 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러한 비리와 부정이 횡행하는 근본 원인을 짚어보고 어린이집 관련 비리를 근절할 대책과 어린이집을 정상화할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한 ‘무상 보육’이라는 허울 좋은 말로 국민들을 기만하지 말고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을 현실화하거나 자율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BR> <BR>
더보기
목차

머리말

chapter 1 눈물 나게 불쌍한 우리 아이들

1 닭 한 마리로 90명의 원생을 먹인 어린이집
2 썩은 달걀을 먹여도 폐쇄당하지 않는 어린이집
3 비엔나소시지는 달랑 한 개, 궁중떡볶이는 배달 떡볶이로
4 배달 도시락 1개로 8명을 먹인다고?
5 피망 2개로 80명을 먹이는 기적
6 급간식 비리, 절대 근절 안 된다?
7 표시 나지 않게 머리를 때리라고 가르치는 원장
8 아이를 골방에 가두는 어린이집
9 낮에 너무 재워서 밤에 안 자는 아이들
10 아이에게 감기약 이틀분을 한 번에 먹인 교사
11 현장체험학습비의 절반은 원장 몫?
12 너무도 특별한 특별활동비?
13 어린이집 차량 사고 막을 길은 없나?

chapter 2 어린이집 원장들, 정신 차리세요

14 엄마들이 사 온 음식을 어린이집에서 산 것처럼 꾸미는 원장들
15 원장님은 누구세요? 지금 어디에 계세요?
16 둘째 아이 등록하면 돈 드릴게요
17 내 아이 담임선생님은 유령 교사
18 파트타임 교사를 쓰라고 부추기는 보건복지부
19 조리사도, 차량 기사도 허위 등록자?
20 원장 자녀까지 맡기는 시간 연장 보육?
21 어린이집 비리 방패막이에서 부모모니터링단 책임자로
22 원장이 받은 대출금 원금, 이자 상환은 특별활동비로
23 원장이 쓴 사채 이자도 특별활동비로 충당
24 새 제품은 원장 집으로, 중고품은 어린이집으로
25 돈만 받고 하지도 않는 현장체험학습
26 친정에 생활비 500만 원 보내는 효녀 원장
27 어린이집만 하는데 아파트도 사고 밭도 사고?
28 3개월 치 보육료만 주면 원아 넘겨요
29 1~2억 버는 건 일도 아닌 횡령의 달인들
30 네가 어떻게 먹고사는지 내가 알고 있다?
31 어린이집 권리금은 학부모 지갑에서 나간다

chapter 3 근절되지 않는 어린이집 부패의 고리들

32 하나 마나 한 어린이집 지도점검
33 “지도점검 적발? 별거 아니야.”
34 김치 뇌물 받고 눈감아주는 어린이집 담당자
35 월급보다 많은 용돈을 버는 어린이집 담당자의 비밀
36 어린이집 정지, 폐쇄, 자격 정지도 과징금으로 해결
37 유명무실한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있으나 마나 한 부모모니터링단
38 ‘눈 가리고 아웅’하는 평가인증
39 아이들 보육에 소홀하게 만드는 평가인증
40 평가인증 받은 어린이집, 한 달 후 기습 방문하라
41 평가해야 할 항목이 없는 평가인증 제도
42 엉망진창 시간 연장 보육
43 고용노동부 교육 이수도 돈벌이 수단
44 왜 비리 원장을 위해 탄원서를 쓰고 위로금을 모아서 줄까?
45 종교 단체 부설 어린이집의 실상
46 원장들을 우롱한 영유아 잡지사 대표와 국회의원들
47 겉만 번지르르한 영유아 보육 정책
48 유아교육과, 이래도 보내시렵니까?
49 턱없이 부족한 국공립 보육시설
50 대한민국에 정직한 어린이집은 없다

더보기
저자 정보
이은경
보육시설 3개년 확충계획(1995~1997)에 따라 1997년 5월 재산을 출연하여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한 후 원장, 대표이사로 17년째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이라 여성에게는 최고의 직업이라 생각했고, 영유아를 보육하는 일보다 더 숭고한 일이 없다고 여겼다. 그러나 어린이집 원장들이, 영유아 보육 시설 종사자들이 앞으로는 희생하고 헌신하는 척하면서 뒤로는 더럽고 극악한 짓을 저지르는 현실 앞에서 좌절했다. 사흘이 멀다 하고 어린이집 비리가 터져도 무슨 일이 있었느냐는 듯 금세 무마되는 현실에, 보건복지부도 시청·군청·구청도 국회·시의회·구의회도 아이들과 부모들이 받는 피해를 외면하기만 하는 현실에 또 한 번 좌절했다. 하지만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생각하면 좌절감에 휩싸여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었다. 그리하여 영유아 보육정책이 얼마나 모순투성이인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부당한 일을 당해도 말 못하는 영유아의 권리를 대변하고자 '어린이집이 엄마들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은 50가지 진실'을 썼다.
더보기
남긴 글 0
앱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