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토리 도토리야

미야니시 타츠야 (지은이), 도담 (옮긴이) 지음 | 아이노리 펴냄

토리토리 도토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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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5.3

페이지

40쪽

상세 정보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의 베스트셀러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가 들려주는 신비한 마법의 도토리 이야기. 팬티조차도 혼자 입기 싫어하는 게으름뱅이 왕자님이 어느 날 마법의 도토리를 가진 고양이를 보게 된다. 불쌍하게도 성으로 잡혀 온 고양이는 어쩔 수 없이 비밀을 털어놓는다. 마법의 도토리를 들고 ‘토리토리 도토리야’ 주문을 외운 다음 소원을 말하면 뭐든지 이루어진다고 한다.

왕자님은 고양이의 도토리를 단 한 개만 돌려주고 나머지는 모두 빼앗았다. 마법의 도토리만 철석같이 믿는 왕자님은 더더욱 심한 게으름뱅이가 되어버렸다. 신하들마저 모두 쫓아내고 성에 홀로 남겨진 왕자님은 잘 지낼 수 있을까? 도토리를 빼앗긴 고양이는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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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의 베스트셀러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가 들려주는 신비한 마법의 도토리 이야기. 팬티조차도 혼자 입기 싫어하는 게으름뱅이 왕자님이 어느 날 마법의 도토리를 가진 고양이를 보게 된다. 불쌍하게도 성으로 잡혀 온 고양이는 어쩔 수 없이 비밀을 털어놓는다. 마법의 도토리를 들고 ‘토리토리 도토리야’ 주문을 외운 다음 소원을 말하면 뭐든지 이루어진다고 한다.

왕자님은 고양이의 도토리를 단 한 개만 돌려주고 나머지는 모두 빼앗았다. 마법의 도토리만 철석같이 믿는 왕자님은 더더욱 심한 게으름뱅이가 되어버렸다. 신하들마저 모두 쫓아내고 성에 홀로 남겨진 왕자님은 잘 지낼 수 있을까? 도토리를 빼앗긴 고양이는 괜찮을까?

출판사 책 소개

마법의 도토리를 손으로 들고
‘토리토리 도토리야’ 주문을 외우면,
무슨 소원이든 이루어진다고?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의 베스트셀러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가 들려주는 신비한 마법의 도토리 이야기. 팬티조차도 혼자 입기 싫어하는 게으름뱅이 왕자님이 어느 날 마법의 도토리를 가진 고양이를 보게 됩니다. 불쌍하게도 성으로 잡혀 온 고양이는 어쩔 수 없이 비밀을 털어놓지요. 마법의 도토리를 들고 ‘토리토리 도토리야’ 주문을 외운 다음 소원을 말하면 뭐든지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왕자님은 고양이의 도토리를 단 한 개만 돌려주고 나머지는 모두 빼앗았어요. 마법의 도토리만 철석같이 믿는 왕자님은 더더욱 심한 게으름뱅이가 되어버렸지요. 신하들마저 모두 쫓아내고 성에 홀로 남겨진 왕자님은 잘 지낼 수 있을까요? 도토리를 빼앗긴 고양이는 괜찮을까요? 과연 어떤 재미난 일들이 벌어질지 우리 같이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아요.

옷 입기도 “귀찮아!”
팬티 입기도 “귀찮아!”
왕관 쓰기도 “귀찮아!”

“도, 도, 도토리가 커다란 물고기가 되었잖아!”
“여봐라! 어서 저 도토리를 들고 있는 고양이를 잡아 오너라!”

“그, 그것은… 마법의 도토리다냥.
한 개를 들고 토리토리 도토리야 주문을 외운 다음, 소원을 말하면 뭐든지 이루어진다냥.”

“이봐 고양이, 이 도토리만 있으면 이제 너에게 볼일은 없다!
“그리고… 신하들, 너희들도 이 도토리가 있으니까 필요가 없다.
모두 나가거라!”

“토리토리 도토리야 멋있는 옷을 내놓아라!”
“토리토리 도토리야 푹신푹신한 이불을 내놓아라!”

우리 모두 한 번쯤은 마법의 도토리를 갖게 되는 것과 같은 신비한 일을 꿈꿔 본 적이 있을 텐데요. 『토리토리 도토리야』는 누구나 간절히 바라면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희망과 상상을 마법의 도토리와 비밀주문으로 유쾌하게 보여줍니다. 수많은 마법의 도토리를 가지고 있어도 왕자님처럼 이기심을 부리고 나만을 위한 그저 그런 소원들로 낭비를 한다면 분명히 후회가 찾아올 거예요. 반면에, 고양이처럼 도토리가 하나밖에 남지 않았더라도 정말 소중한 꿈에 쓰게 된다면 왕자님으로 변해서 위풍당당 살아갈 수도 있지요. 미야니시 타츠야는 게으른 왕자님과 똑똑한 고양이의 상반된 행동을 보여주면서 기회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더 나아가 자기만족이라는 개념 또한 자연스럽게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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