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황태자비 납치사건

김진명 지음 | 새움 펴냄

신 황태자비 납치사건 (김진명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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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4.1.23

페이지

450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민족 #역사 #치욕

상세 정보

김진명 장편소설. 2014년, 김진명 작가가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다시 썼다. 명성황후 시해 120년, 난징대학살 80년…, 한국인과 중국인에 의해 일본 황태자비가 납치된다. 일본 경찰은 전국적으로 비상 검문을 실시하고 일본 최고 수사관이 사건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지만 납치범 검거에 실패한다. 그리고 날아든 범인들의 요구는 뜻밖에도 단 2장의 문서.

그러나 일본 정부는 황태자비의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음에도 문서의 존재조차 완강히 부인한다. 과연 문서가 담고 있는 내용이란 무엇인가? 납치범을 추적할수록 드러나는 명성황후 시해 사건과 난징대학살의 비밀. 그리고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에 이은 독도와 댜오위다오 전쟁 시나리오. 한.중.일 삼국에 거대한 폭풍이 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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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6

윤선생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윤선생님

@eeylrqt9g7ac

김진명 작가의 작품을 읽어보고 싶어서
김진명 작가를 좋아하는 지인에게 추천 받아서 읽은 책

소설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현실감이 느껴지는 소설은 오랜만이였다.
마치 실제로 이런일이 일어났었는데, 나만 모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소설이였다,

이 책을 시작으로
김진명 작가에 대해서 더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신 황태자비 납치사건

김진명 지음
새움 펴냄

2018년 5월 10일
0
wonii님의 프로필 이미지

wonii

@5t3imncsvynw

황태자비 납치사건이라는 흥미로운 사건에 역사의식을 잘 담아낸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인이면서도 역사를 바로잡고자 노력하는 황태자비를 보면서 통쾌함을 느꼈지만,
현실은 반대라는 점을 생각하니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작가의 바람처럼 많은 한국인과 중국인 그리고 일본인이 이 책을 읽게 되기를 바랍니다.

신 황태자비 납치사건

김진명 지음
새움 펴냄

읽었어요
2018년 1월 10일
0
김지현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지현

@gimjihyun0xkt

"역사를 모르는 자, 역사를 뉘우치지 않는 자에게 미래란 없다."
술술 읽히고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

신 황태자비 납치사건

김진명 지음
새움 펴냄

읽었어요
2016년 2월 14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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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김진명 장편소설. 2014년, 김진명 작가가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다시 썼다. 명성황후 시해 120년, 난징대학살 80년…, 한국인과 중국인에 의해 일본 황태자비가 납치된다. 일본 경찰은 전국적으로 비상 검문을 실시하고 일본 최고 수사관이 사건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지만 납치범 검거에 실패한다. 그리고 날아든 범인들의 요구는 뜻밖에도 단 2장의 문서.

그러나 일본 정부는 황태자비의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음에도 문서의 존재조차 완강히 부인한다. 과연 문서가 담고 있는 내용이란 무엇인가? 납치범을 추적할수록 드러나는 명성황후 시해 사건과 난징대학살의 비밀. 그리고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에 이은 독도와 댜오위다오 전쟁 시나리오. 한.중.일 삼국에 거대한 폭풍이 몰아친다.

출판사 책 소개

2014년 김진명,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다시 쓰다.
한중 공동 출간!


명성황후 시해 120년, 난징대학살 80년…, 한국인과 중국인에 의해 일본 황태자비가 납치된다. 일본 경찰은 전국적으로 비상 검문을 실시하고 일본 최고 수사관이 사건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지만 납치범 검거에 실패한다. 그리고 날아든 범인들의 요구는 뜻밖에도 단 2장의 문서. 그러나 일본 정부는 황태자비의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음에도 문서의 존재조차 완강히 부인한다. 과연 문서가 담고 있는 내용이란 무엇인가? 납치범을 추적할수록 드러나는 명성황후 시해 사건과 난징대학살의 비밀. 그리고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에 이은 독도와 댜오위다오 전쟁 시나리오! 지금, 한.중.일 삼국에 거대한 폭풍이 몰아친다.

『新 황태자비 납치사건』 출간 의의

2014, 일본의 선전포고가 시작됐다!
아베 총리의 교과서 왜곡에 맞선 김진명 작가의 독도 수호 시나리오!
댜오위다오를 위협받는 중국과의 공조로 역사 왜곡 전쟁에 맞서다.

원래 『황태자비 납치사건』은 10년 전에 처음 단행본 두 권 분량으로 출판되었다가 2010년 저작권이 새움출판사로 넘어오면서 큰 내용 수정 없이 한 권의 양장본으로 재편집되어 출간되었다. 그간 출판사가 바뀌어서 정확한 판매부수를 따져보긴 어렵게 되었지만 적어도 100만 부 이상은 판매된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오랜 시간 독자들의 전폭적이고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올 수 있었던 것은, 그 내용이 우리의 명성황후 죽음의 미스터리를 밝혀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아니 그 내용의 정당성이 무엇보다 가장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을 것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4년 오늘, 『황태자비 납치사건』은 다시 한 번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다. 그것은 최근에 더욱 심각해진 일본의 우경화와 역사 교과서 왜곡에 대해 이대로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작가의 강한 문제의식이 작용한 때문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전범국 일본이 벌인 만행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의 독도와 중국의 댜오위다오를 양국이 수호하기 위해서는 양국 국민의 공동대응이 절실하다는 생각으로 작품을 개정하기에 이른 것이다.
원래 두 명이었던 한국인 주인공이 한 명은 중국인으로 바뀌면서, 우리처럼 똑같이 전범국 일본에게 당했던, 중국의 비극 ‘난징대학살’의 비밀과 참상을 생생하게 파헤치고 있다. 이러한 개작은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일로 아마 출판 역사상 최초의 일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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