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균 (지은이)|창비

요약
독서 가이드1. 출퇴근길이나 이동 중에 틈틈이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창비시선' 375권. 전동균의 네번째 시집. <거룩한 허기>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이 시집에서 시인은 비루한 현실에 대한 허무와 달관이 복합된 비극적 세계인식과 자아의 존재론적 변용을 꿈꾸는 고독한 영혼의 명상이 깃든 정신세계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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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전동균 시인의 시집 《우리처럼 낯선》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평범한 풍경과 사물 속에 깃든 깊은 사유를 서정적으로 담아낸 작품집입니다. 시인은 세상을 구성하는 존재들이 저마다 품고 있는 고유한 슬픔과 고독,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연민을 특유의 담담한 어조로 노래합니다. 이 시집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정서는 '낯섦'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우리는 자신과 타인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시인은 사실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나아가 자기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