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 (지은이)|미디어창비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1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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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등단하여 <거미>, <가뜬한 잠> 등의 시집을 통해 서정시단의 유망주로 떠오른 박성우 시인의 첫 번재 청소년시집으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2009 청소년저작및출판지원사업’ 당선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인은 고유의 말법으로 청소년들의 모습을 그려내면서 ‘지금 여기’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갈등에 시선을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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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박성우 시인의 청소년 시집 《난 빨강》은 사춘기를 지나며 겪는 아이들의 복잡하고도 섬세한 심리를 빨간색이라는 강렬한 이미지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학교생활이나 성적에 대한 고민을 넘어, 아이들이 자기 내면을 어떻게 마주하고 세상과 어떤 방식으로 관계 맺는지를 따뜻하고도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시집 전반에 흐르는 빨간색은 열정이나 사랑 같은 긍정적인 의미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억눌린 분노, 타인과 비교하며 느끼는 열등감, 그리고 스스로를 다잡으려는 의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