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왕 1

이대성 지음 | 드림북스 펴냄

수라왕 1 (이대성 신무협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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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2.6

페이지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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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의 신무협 장편소설. 산법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명석한 소년, 초류향. 학당의 구석진 서가에서 발견한 낡은 책을 통해 고대의 현인 제갈량과 인연이 닿는다. 그의 지식을 이어받아 신안이 트인 초류향은 천마신교 교주 공손천기의 눈에 들어 마교의 후계자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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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아이와 잠자리에 들 때,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이도 나에게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은 없었는지 물어주기도 하고, 나도 아이가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누구랑 무엇을 하며 놀았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데 오늘, 아이가 잠들기 전 이런 말을 했다. “엄마, 아까 엄마가 '와, 어제 실수했던 문제를 오늘은 척척 풀었네. 노력한 보람이 있겠다.'라고 했잖아. 내가 막 마음이 기쁜 말이었어. 너무 고마워.” 순간 울컥하는 마음과 함께, 감사함이 느껴져 아이를 꽉 안아주었다.
근데 있잖아, 찹쌀아. 나 그거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에서 컨닝한거야.

어릴 땐 똥을 싸도 예쁘기만 하던 아이가 자라면서, 우리는 점점 바라는 것이 많아지고, (거의 매일) 아이에게 욱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혹시 안 그런 엄마가 있다면 존경합니다. 비법 전수 좀 해주세요 ㅠㅠ) 아마 이런 것이 비단 나뿐은 아닐터. 아마 거의 대부분의 엄마들이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며 “아, 화내지 말 걸”하고 후회하는 밤을 보내지 않나. 나 역시 워킹맘이다보니 몇시간 같이 보내지 못하면서도 욱하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밤에. 애 잘 때) 그래서 스스로를 달래는(?)용도로 이 책을 읽었는데, 컨닝(?)할 말들이 무척이나 많고, 따라해 볼 솔루션들이 무척 많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다.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는 아동청소년발달센터의 대표를 역임중인 원민우 교수의 책. 오래도록 언어치료사로, 학부모들을 위한 상담사로 활동해온 분인만큼 무척이나 실질적이고 이로운 조언들을 다루고 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우리의 속담처럼, 부모의 말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이에게 하는 말이 아이의 인생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면밀히 다룬다. 더불어 각 장마다 before&after예시, 부모감정조절법, 연령별 전략 등을 포함하고 있어 당장 따라해볼 과제들이 무척 많다. 나 역시 단순히 책을 읽는 것으로 그치지 않으려고 매일 조금씩 따라해해보았는데 비록 조금이지만 내 스스로도 조금 더 제대로 말해주려고 노력하게 되기도 했고, 아이 역시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더 많아진 눈치였다. 사춘기에 가까워질수록 아이의 입은 과묵해진다는데, 부디 이렇게 컨닝으로라도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의 내용들을 연습하고, 익혀간다면 아이와의 관계도 좋게 유지하고, 조금은 더 나은 엄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 말고 다른 부모들도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을 읽으며 “하평아챌린지”에 함께 동참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는 수많은 챌린지가 유행하는 세상에 살아가지만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챌린지야 말로 매일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부모들의 필수 챌린지가 아닌가 생각해보았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키우는 따뜻한 말들을 서로 공유하고 나눈다면, 우리 아이들은 조금씩 조금씩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무슨 말이 어렵다면 당장 3초만 입을 다물어보자. 아이가 뭔가 이야기할 때 딱 3초만 기다렸다 판단을 하는 것도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목소리를 살려주는 방안이 된다고 하니 말이다.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를 읽는 내내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말, 내면 동기를 키우는 말, 감정을 다독이는 말, 사고력을 키우는 말, 건강한 관계를 여는 말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고루 배우려고 노력했다. 그냥이라면 어려웠겠지만,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덕분에 그저 조금씩 과제를 수행하듯, 따라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나는 여전히 미숙한 엄마이기에 아이에게 또 모진 말을 하기도 하고, 상처를 입힐지도 모른다. 그래서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를 주변에 두고 자주 읽고, 자주 점검해보며 살아야겠다.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

원민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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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의 신무협 장편소설. 산법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명석한 소년, 초류향. 학당의 구석진 서가에서 발견한 낡은 책을 통해 고대의 현인 제갈량과 인연이 닿는다. 그의 지식을 이어받아 신안이 트인 초류향은 천마신교 교주 공손천기의 눈에 들어 마교의 후계자가 되는데…

출판사 책 소개

학당의 서가 구석에서 발견한 한 권의 낡은 책.
그 책에서 시작된 기연이 초류향을 수라왕(修羅王)의 길로 인도한다.


열한 살 난 창천표국의 후계자, 초류향. 산법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그는 어느 날 학당의 서가 구석에서 '월인삼라산법술해'라는 오래된 산법 책을 발견한다. 자신이 초월자가 되었다는 오만한 글과 복잡하게 배열된 숫자들이 실린 책. 보통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었지만, 초류향은 산법 덕분에 숫자 배열의 의미를 깨닫고 그 속에 담긴 깨달음을 얻는다. 책의 진리를 깨우치고 고대의 현인(賢人) 제갈량의 지식을 계승한 그는 어린 나이지만 신안(神眼)이 트여 세상 사물들의 진가를 숫자로 알아볼 수 있게 된다.
한편, 학당의 산법 선생 조기천은 산법에 대한 초류향의 열정과 재능을 알아보고 그를 정식 제자로 받아들인다. 과거 조정에서 산학자(算學子)로 일하면서 황실 진법의 유지, 보수를 겸임했던 조기천 선생은 천하제일 진법을 파훼해 달라는 천마신교의 의뢰를 받고 초류향과 함께 길을 떠난다. 그렇게 평생 연이라고는 없을 것만 같던 강호에 발을 들인 초류향은 천마신교 교주 공손천기의 제안으로 그의 제자가 되는데…….

NAVER 웹소설 인기 무협 『수라왕』, 책으로 다시 돌아오다.

한층 완벽해진 이야기와 검증된 재미!
연재 삽화를 모두 포함한 완전판!


사천 지역으로 진출하는 천마신교의 선발대를 이끌고
훌륭히 임무를 완수한 초류향.
강호에서는 그를 수라마군이라 부르며 경외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승 공손천기는 그에게
생각지도 못한 숙제를 내리는데…….

거침없는 성장 도중에 마주친 뜻밖의 시련.
한계를 돌파해서 한 걸음 더 나아가라!


2013년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를 시작한 『수라왕』은 ‘산법’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무협의 식상함에 질린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독창적인 이야기 전개로 팬들을 확보하며 단숨에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간 후, 현재에 이르러서는 무협 부문 부동의 1위를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다.
9권을 기점으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된 『수라왕』. 무림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던 착하고 여린 소년이 스승의 복수를 다짐하며 무인의 길로 접어들고 마침내 천하제일인이 된다는, 어찌 보면 구태의연한 스토리가 이대성 작가의 손에서 어떤 개성적인 방식으로 마무리가 될지 그 추이를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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