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앤디 위어 (지은이), 남명성 (옮긴이)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아르테미스 (최신 개정판)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6,500원 10% 14,8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21.5.4

페이지

420쪽

상세 정보

천재 작가 앤디 위어가 이번에는 지구의 위성 달을 무대로 새 작품을 선보인다. “아르테미스라는 제목 외에는 생각해 본 적 없다”라고 작가 스스로 자부할 만큼 달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은 이 소설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출간하자마자 세간의 이목을 끌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작품의 성공으로 앤디 위어는 명실공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흥행 보증 수표로 거듭났다. 전작 《마션》이 화성에서 조난 당한 남성의 생존기였다면 《아르테미스》는 하드보일드 소설의 전형적인 시작으로 이야기의 포문을 연다.

면적 약 0.5평방킬로미터. 인구 약 2,000여 명. 대부분 관광객이나 억만장자가 거주하는 이 도시에는 다수의 노동자와 범죄자도 공존하고 있다. 이 매혹적인 달의 도시에서 짐꾼으로 활약하는 재스민 바샤라는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불법적인 일을 할 때에도 망설임 없이 수락한다.

어느 날 트론 란비크라는 부자로부터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제안을 받는다. 이는 생각보다 위험하고, 불법적인 일이지만 그녀만의 수학적 감각과 노련함으로 임무 완수를 눈앞에 둔다. 하지만 의뢰자인 트론은 미지의 세력으로부터 죽임을 당하고, 급기야 재스민은 아르테미스 시 전체에 범죄자로 정보가 공유돼 위기에 처하는데...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책 읽는 루나린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 읽는 루나린

@sweet__lluvia

  • 책 읽는 루나린님의 아르테미스 게시물 이미지
앤디 위어 3부작 중 하나인 아르테미스를 드디어 읽게 되었다.

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SF소설이어서 세계관 지도가 이야기 시작 전에 그려져 있을 만큼 그 세계관이 탄탄했고 과학적인 용어도 나와서 읽는 데에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런 만큼 스케일이 커서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인 재즈의 감정선이나 서사에는 공감이 안 되어서 몰입이 안 된 건 아쉬웠지만 그 부분은 흐린 눈하고 읽을 수 있었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작가의 재치가 느껴지는 유쾌한 문장들이 인상적이었고 마션과 프로젝트 헤일메리 쪽이 더 재밌다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이 두 작품도 볼 예정이다.

아르테미스

앤디 위어 (지은이), 남명성 (옮긴이)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11개월 전
0
The reader님의 프로필 이미지

The reader

@thereader

‘마션’에 기대를 너무 많이했나보다

달의 이야기는 흥미롭지 못했다

아르테미스

앤디 위어 (지은이), 남명성 (옮긴이)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2021년 11월 16일
0
정병민(BM Jeong)님의 프로필 이미지

정병민(BM Jeong)

@jungbyungmin

재미있다

아르테미스

앤디 위어 (지은이), 남명성 (옮긴이)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1년 5월 27일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천재 작가 앤디 위어가 이번에는 지구의 위성 달을 무대로 새 작품을 선보인다. “아르테미스라는 제목 외에는 생각해 본 적 없다”라고 작가 스스로 자부할 만큼 달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은 이 소설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출간하자마자 세간의 이목을 끌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작품의 성공으로 앤디 위어는 명실공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흥행 보증 수표로 거듭났다. 전작 《마션》이 화성에서 조난 당한 남성의 생존기였다면 《아르테미스》는 하드보일드 소설의 전형적인 시작으로 이야기의 포문을 연다.

면적 약 0.5평방킬로미터. 인구 약 2,000여 명. 대부분 관광객이나 억만장자가 거주하는 이 도시에는 다수의 노동자와 범죄자도 공존하고 있다. 이 매혹적인 달의 도시에서 짐꾼으로 활약하는 재스민 바샤라는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불법적인 일을 할 때에도 망설임 없이 수락한다.

어느 날 트론 란비크라는 부자로부터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제안을 받는다. 이는 생각보다 위험하고, 불법적인 일이지만 그녀만의 수학적 감각과 노련함으로 임무 완수를 눈앞에 둔다. 하지만 의뢰자인 트론은 미지의 세력으로부터 죽임을 당하고, 급기야 재스민은 아르테미스 시 전체에 범죄자로 정보가 공유돼 위기에 처하는데...

출판사 책 소개

기대 이상의 스케일,
데뷔작의 성공을 뛰어넘는 블록버스터
‡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천재작가 앤디 위어의 SF 누아르 스릴러‡


천재 작가 앤디 위어가 이번에는 지구의 위성 달을 무대로 새 작품을 선보인다. “아르테미스라는 제목 외에는 생각해 본 적 없다”라고 작가 스스로 자부할 만큼 달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은 이 소설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출간하자마자 세간의 이목을 끌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작품의 성공으로 앤디 위어는 명실공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흥행 보증 수표로 거듭났다.
전작 《마션》이 화성에서 조난 당한 남성의 생존기였다면 《아르테미스》는 하드보일드 소설의 전형적인 시작으로 이야기의 포문을 연다.
면적 약 0.5평방킬로미터. 인구 약 2,000여 명. 대부분 관광객이나 억만장자가 거주하는 이 도시에는 다수의 노동자와 범죄자도 공존하고 있다. 이 매혹적인 달의 도시에서 짐꾼으로 활약하는 재스민 바샤라는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불법적인 일을 할 때에도 망설임 없이 수락한다. 어느 날 트론 란비크라는 부자로부터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제안을 받는다. 이는 생각보다 위험하고, 불법적인 일이지만 그녀만의 수학적 감각과 노련함으로 임무 완수를 눈앞에 둔다. 하지만 의뢰자인 트론은 미지의 세력으로부터 죽임을 당하고, 급기야 재스민은 아르테미스 시 전체에 범죄자로 정보가 공유돼 위기에 처한다. 설상가상으로 아르테미스의 운명을 좌우하는 엄청난 음모들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재스민은 아르테미스를 구하기 위해 온갖 지식과 도구를 총동원해야 할 입장에 처한다.
글을 쓸 때 무엇보다도 과학적 사실을 조사하고 검증하는 걸 즐긴다고 밝힌 바 있는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전작 《마션》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자료 조사와 수학적 계산을 거쳐 ‘달의 도시 아르테미스’라는 완벽한 가상 세계를 구현하였다. 지구과학, 화학, 수학 등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합리적 추론에 따라 달이라는 공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도시를 건설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였고, 그 도시가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한 정치.경제적 구상까지 구체적으로 담아냈다. 작가 블레이크 크라우치가 “달의 도시를 배경으로 다시 한 번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라는 찬사를 보낸 이유가 여기에 있다.
100여 년의 시간 동안 SF는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시장에서 SF의 인기는 점점 더 치솟고 있다. 인류의 이상과 자연 과학 지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SF 대표작을 찾는다면, 이 책이 맨 첫 줄에 꼽힐 것이다. 이 책은 최신 개정본으로, 특별히 작가의 신간 《프로젝트 헤일메리》와 데뷔작 《마션》과 함께 ‘우주 3부작’ 세트를 구성해 앤디 위어의 팬들에게 선물같은 에디션이 되도록 했다. 세트 박스 디자인은 ‘코리아 디자인 어워드’ 그래픽 부문 등에서 수상한 석윤이 디자이너가 맡아 개성 넘치는 감각을 덧입혔다.

이 책을 향한 찬사
“앤디 위어가 또다시 큰일을 해냈다. 《마션》의 독자라면 바라는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소설.”
-어니스트 클라인Ernest Cline(소설가)

“《마션》을 뛰어넘는 SF 누아르 스릴러. 달의 도시를 배경으로 다시 한 번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
-블레이크 크라우치Blake Crouch(소설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뛰어난 스릴러. 정교한 세계관과 과학적인 설명, 시의적절한 유머로 하드SF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아주 영리하고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이야기. 올해의 가장 뛰어난 SF 소설 중 하나로 손꼽힌다.”
-북리스트

“재치 넘치는 이야기, 큰 웃음을 주는 작가 고유의 입담, 그리고 사실적이고 알기 쉬운 과학까지 모든 것을 두루 갖춘 단 한 권의 걸작 스릴러.”
-라이브러리 저널

“달 위에 생성된 매혹적인 도시를 통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앤디 위어의 다음 작품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북토피아

“인물이나 사건, 과학적 지식 등 모든 것이 마음에 든다. 재미있고 속도감 있는 이야기를 찾는 독자에게 적극 추천한다.”
-북아리아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