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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공존
하랄트 뮐러 지음
푸른숲
 펴냄
14,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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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쪽 | 2000-02-21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미국 하버드 대학 교수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을 본격적으로 비판한 책. 전쟁이 아닌 대화와 공존의 길을 모색하는 적극적인 대안을 내놓고 있다. <BR> <BR> 헌팅턴이 주장하는 것은 앞으로 세계 정치에서 문명과 문명의 충돌이 세계 평화에 가장 큰 위협이 되며, 문명에 바탕을 둔 국제 질서만이 세계대전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어 수단이라는 점이다. '문명', 특히 종교를 중심으로 한 21세기 세계 예측은 발표 이후 수많은 비판을 받아왔다. <BR> <BR> 하랄트 뮐러는 헌팅턴이 주장하는, 서구를 위협한다는 적대적인 문명들의 존재가 실제로는 얼마나 설득력이 없는 환상인지 밝힌다. 그리하여 '우리 대 너희' 식의 이분법적 세계관, 적대적인 이미지들을 생산하고 수용하는 일이 얼마나 위험하고 유혹적인지 설명한다. <BR> <BR> <문명의 공존>은 세계정치적으로 중요한 지역들의 경제, 사회, 국가 간의 관계를 살펴, 그 정치적 발전을 예견한다. 뮐러는 여러 가지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를 펼쳐 보여주며 문명 간의 전쟁이 아니라 대화만이 세계 공동체의 평화로운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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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비판

1. 헌팅턴의 세계
2. 단순한 세계 이론이 필요한가?

2부 구상

1. 문화, 문명, 국가, 사회
2. 사회 위기와 통치력
3. 현대의 전쟁과 갈등

3부 분석

1. 서구 문명의 정체성
2. 황색 위험? - 아시아의 역동성
3. 이슬람의 여러 얼굴
4. 맨발 벗은 원자력 - 러시아와 그 주변
5. 세계 정치의 사각 지대 - 러시아와 라틴아메리카

4부 전망

1. 세계 정치의 발전 방향 - 미래에 대한 전망
2. 무엇을 할 것인가?

부록: 소론 - 문화의 전쟁에서 인간의 대화로
특별기획: 서면 대담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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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하랄트 뮐러
1949년 생으로, 프랑크푸르트대학 국제관계학 교수이다.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독문학과 정치학을 공부했으며 1981년 같은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76년부터 헤센 평화 및 갈등연구소(HSFK)에서 일하고 있는데, 1996년부터는 연구소장직을 맡고 있다. 1984년부터 1986년까지는 브뤼셀의 유럽정치학센터에서 일한 바 있다. 그는 1994년 다름슈타트 공과대학에서 정치학 교수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1995년부터 1998년까지 같은 대학에서 강의했다. 1984년부터는 존스홉킨스 대학의 객원교수로 국제정치를 강의하였다. 그는 또 잡지 '국제관계'의 창간 멤버이며 편집인이기도 하다. 안보정책, 군비통제 및 축소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이자 평화 연구가로, 1999년에는 유엔 사무총장의 군비축소 참모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또한 기획참모단 단장과 함께 외무부의 평화 및 갈등 연구팀의 공동 팀장을 맡고 있으며 독일 정부의 방어구조위원회의 위원이기도 하다. 그는 또 알프레드 헤어하우젠협회의 관리감독관에 속해 있다. 그는 국제안보, 군비통제, 군비축소, 대량살상무기의 확산 방지에 연구의 중점을 두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주목하고 있는 일은 폭력 제한을 위한 국제규범의 발전이다. 현재는 포드 재단이 후원하는 헤센 평화 및 갈등연구소의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특정한 국가들이 핵무기를 포기할 뿐만 아니라 군비축소정책과 비확산 정책에 특히 적극적인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심층적으로 파고들 예정이다. 그 동안 6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최근의 저서로는 <협력의 기회, 국제관계 속의 정권들>과 <문명의 공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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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오태영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문명의 충돌에 대한 답을 여기서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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