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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피에르 르메트르 장편소설)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다산책방
 펴냄
14,800 원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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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쪽 | 2012-05-31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전 유럽의 추리문학상을 휩쓴 피에르 르메트르의 국내 첫 출간작. 이 소설은, 한 젊은 여성이 파리 한복판에서 괴한에게 납치된 후 알몸으로 허공의 새장에 갇히는 사건을 시작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녀의 과거 행적을 파헤치는 카미유 베르호벤의 수사와 끔찍한 연쇄살인이 영화의 교차편집처럼 번갈아 진행된다. <BR> <BR> “히치콕이 살아 있다면 영화화하고 싶어할 작품으로 완성시키는데 주력했다”고 밝힌 저자의 필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작품에서 주목할 또다른 점은 바로 여주인공 ‘알렉스’이다. 히치콕 이후 대부분의 스릴러는 여성에 대한 관음증을 바탕으로 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를 뒤집었던 작품이 바로 강인한 여성 수사관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스릴러 <양들의 침묵>이다. 그리고 피에르 르메트르의 신작 <알렉스>는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여성=희생자’의 도식을 완전히 도치한다. <BR> <BR> 나탈리, 레아, 줄리아… 갈색머리, 금발, 빨강머리… 많은 이름과 정체성을 지닌 그녀.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지닌 그녀는 소설의 초반부에는 희생자로 등장하다가, 곧이어 모습을 바꾼다. 그녀가 지나는 곳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알 수 없는 끔찍한 살인사건들이 일어나고, 수사팀은 그녀의 행적을 좇으며 어두운 사건의 심연에 끌려들어간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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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2부
3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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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피에르 르메트르
1951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1977년 커뮤니케이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설립하고 2000년대 중반까지 지역 공무원과 도서관 사서들을 대상으로 문학 세미나 강좌를 열다가 55세의 나이로 뒤늦게 소설을 썼다. 22개 출판사에서 출간을 거부당했던 첫 작품 『이렌』으로 2006년 코냑 페스티벌 소설상을 받은 데 이어 후속작 『웨딩드레스』, 『실업자』로 2009년 상당크르 추리 문학상, 2010년 르 푸앵 유럽 추리 문학상, 2010년 유럽 추리 소설 대상을 받는 등 등단 후 발표한 모든 작품이 문학상을 수상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명실공히 추리 소설의 <장인>으로 떠올랐다. 그리고 2013년 『오르부아르』로 프랑스 최고 문학상이자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공쿠르상을 수상하며 대중성뿐 아니라 문학성도 갖춘 작가로 인정받았다. 『오르부아르』는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직후의 프랑스를 배경으로 전쟁에 상처 입은 두 젊은이가 부조리하고 비열한 사회와 부패한 기성세대를 상대로 벌이는 기상천외한 대사기극을 그린 장편소설로 아이러니와 풍자, 액션과 서스펜스가 어우러진 걸작이다. 프랑스에서만 1백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렸고 최근 10년 사이 가장 인기 있는 공쿠르상 수상작으로 꼽히며 『르 푸앵』지, 『렉스프레스』지, 『리브르 엡도』지 등에서 2013년 <최고의 프랑스 소설>로 선정됐다. 전 세계 26개국으로 판권이 수출되고 그래픽 노블로 제작되었으며 유명 배우이자 2014년 39회 세자르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알베르 뒤퐁텔의 각색으로 영화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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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민슬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심심할 때 읽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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