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지평선

제임스 힐튼 지음 | 문예출판사 펴냄

잃어버린 지평선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9,000원 10% 8,1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4.2.15

페이지

297쪽

상세 정보

호손덴 상을 수상한 소설. 작품에 묘사된 히말라야 산중의 비경 '샹그리라'는 이상향을 일컫는 말로 영어사전에 채택될 만큼 유명해졌다.

주인공 콘웨이는 바스쿨의 영국대사관에 10년이나 근속한 유능한 외교관. 1931년 5월, 바스쿨의 토착민들이 폭동을 일으키자, 그는 최후까지 그곳에 머무르면서 백인들을 피난시킨다. 하지만 그후 비행기로 바스쿨을 떠났다는 그의 소식은 곧 끊기고 만다.

몇 개월 후, 옛 동창 러더퍼드는 그가 극도의 피로와 기억상실증 때문에 병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차츰 되살아나는 기억을 더듬어가며 이야기하는 그의 체험담이 이 작품의 중심 줄거리.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Dazzi님의 프로필 이미지

Dazzi

@dazzitwql

주인공의 이야기에 홀린듯이 빠져들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내가 미지의 세계에 와 있는 기분. 마지막에 와서 내가 속은건가 싶다가도 샹그리라의 존재를 의심하게 되는 기분 좋은 반전. 이 책의 인기로 샹그리라라는 단어가 생겨났다는 게 흥미로움.

잃어버린 지평선

제임스 힐튼 지음
문예출판사 펴냄

2021년 5월 17일
0
우재영님의 프로필 이미지

우재영

@xq9dnjcacniy

하아.. 사이비에 홀릴뻔ㅋㅋ 이게 진짜 웃긴게.. 처음에는 콘웨이는 참 지성있는 멋진 중년이고 멜린슨은 철없는 청년인줄 알았는데
끝까지 다 읽고나니 콘웨이는 그냥 마음이 허한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ㅋㅋㅋ 멜린슨이 제일 똑똑함..

콘웨이.. 전쟁으로 인한 충격으로 나사가 하나 빠져버린 것 같은데.. 넘 안타깝다.. 그래도 그렇지 그런 사이비에 빠지다니요.. 넘 웃기당

이랬는데. 끝까지 읽어보니 진짜 샹그릴라가 있는듯함.ㅋㅋㅋㅋㅋ 아 반전 엄청웃었네..

걍 혼잣말..

잃어버린 지평선

제임스 힐튼 지음
문예출판사 펴냄

2018년 7월 2일
0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호손덴 상을 수상한 소설. 작품에 묘사된 히말라야 산중의 비경 '샹그리라'는 이상향을 일컫는 말로 영어사전에 채택될 만큼 유명해졌다.

주인공 콘웨이는 바스쿨의 영국대사관에 10년이나 근속한 유능한 외교관. 1931년 5월, 바스쿨의 토착민들이 폭동을 일으키자, 그는 최후까지 그곳에 머무르면서 백인들을 피난시킨다. 하지만 그후 비행기로 바스쿨을 떠났다는 그의 소식은 곧 끊기고 만다.

몇 개월 후, 옛 동창 러더퍼드는 그가 극도의 피로와 기억상실증 때문에 병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차츰 되살아나는 기억을 더듬어가며 이야기하는 그의 체험담이 이 작품의 중심 줄거리.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