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람의 행동이 도무지 이해가 안될 때
상대의 속마음을 꿰뚫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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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0.9.13
페이지
278쪽
상세 정보
전직 FBI요원이자 행동전문가인 조 내버로가 상대방의 몸짓과 표정을 읽음으로써 사람의 마음을 간파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술을 담은 책이다. 심리학자이자 공동저자인 마빈 칼린스 박사와 함께 심리학, 생물학, 사회학,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몸짓의 의미와 행동의 메커니즘을 분석한 이 책은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지능을 높여주고 타인의 본질적인 진심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협상, 회의, 데이트, 면접 등 생활에 꼭 필요한 행동의 기술은 물론 범죄를 수사하는 일선 경찰에게도 유익한 고급 지식이 담겨 있다.
남긴 글10
나는 나
너무 뻔한 단서들
타자생계
비언어적 표현의 중요성.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이 책을 기억한다면 꽤 쏠쏠한 정보를 얻을지도...
토다
나는 원래 읽는 것보다 보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수사 드라마. 수사하고 추리하는 드라마는 우리나라보다 해외에 더 많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작품들을 본다. 평소 같으면 심심함을 달랠 거리로 이런 드라마를 골랐겠지만 아직 독서가 더 하고 싶어서 책을 골라야 했다. 기록을 하지는 않았지만 2주 전에 동기가 준 ‘범죄학 개론’을 읽었는데 타 학과 전공서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읽혔다. 그 이후 사례가 읽고 싶어서 사례들이 담긴 책을 고르기로 했다. 그래서 고른 책이 이 책이다. 행동으로 사람의 심리를 간파한다는 것은 어느 수사 드라마의 매력 있는 주인공 같지만, 이 책에서는 독자들이 적용할 수 있게끔 행동 유형을 분류해서 설명했다. 읽는 내내 최근에 만났던 사람들의 대화를 복기했다. ‘아, 이 사람 내가 칭찬하니까 이런 손 모양을 하던데. 자신감이 있으셨나 보구나. 귀여워.’ 딱 이 정도인 것 같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이 작가의 사례처럼 척척 범죄자들을 가려낸다거나 셜록처럼 주변 사람들의 일을 다 집어내거나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대화할 때 행동을 보고 상대방의 심리를 알아차려고 하는 것보다는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자세로 따뜻하게 대한다면 알아서 따라오지 않을까? 재미있게 잘 읽히기는 했지만 읽어서 의미 있을 책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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