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스펜서 존슨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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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1.11.28

페이지

140쪽

이럴 때 추천!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한국어판 100만 부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꾸민 개정판. 7년의 시간 동안 세대를 이어가면서 꾸준하게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는 ‘우화의 제왕’ 스펜서 존슨이 1978년에 쓴 초고를 2003년에야 비로소 완성한 이 책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현재(Present)’라는 평범한 ‘선물(Present)’이 우리 일생을 좌우하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는 것을 이 책은 담백한 이야기 한 편으로 일깨워준다.

주인공 소년은 어린 시절 같은 마을에 사는 지혜로운 할아버지로부터 ‘우리의 인생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소중한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소년은 젊은이로 성장하며 사랑을 하고 직장생활을 해나가면서 숱한 환멸과 좌절을 겪지만, 마음의 평화를 주고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늘 생각한다. 그리고 마침내 선물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현재에 충실하라’는 메시지는 숱한 현자와 구도자들이 설파해온 것이다. 그럼에도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현실과 맞닥뜨렸을 때 공허한 울림으로 사라져버리고 마는 메시지를 설득력 있는 우화로, 실천해볼 만한 삶의 지침으로 전달하는 스펜서 존슨 특유의 화법 때문이다. 철부지 소년이 지혜로운 노인의 가르침을 안내 삼아 깨달아가는 삶의 지혜는 어느덧 독자 자신에게도 옮겨져 더불어 행복해지는 즐거움을 맛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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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4

하루한시간님의 프로필 이미지

하루한시간

@cjovkx4wrtdu

너무 아득바득 살지 말고 조금 여유있게 오늘 하루를 만끽하며 과거는 과거인것이고 미래도 미래일뿐 현재가 제일 중요하다는 깨달음.

선물

스펜서 존슨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2019년 4월 13일
0
송사라님의 프로필 이미지

송사라

@3qomsxmkf05y

미래 문제에 앞서 고민하고 불안해하거나
과거를 생각하며 힘들었던 기억을 되새김질하고
혹은 좋았던 때를 그리워 하는 게 많았던 요즘
다시 현재를 살게 해준 책

선물

스펜서 존슨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2018년 9월 17일
0
김재호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재호

@wpb6m5riobzz

선물 - 2018.6.7

현재는 선물이다.
The Present is The Present.

로 유명한 책이다.

이런 종류는 웬만해선 안볼려고 하지만 어떤 책을 읽을까 무심코 훑어보던 책장에서 얼마전 동생 집에서 얻어온 것들 중 이 책이 눈에 띈다.
이 외에도 '솔로몬의 위증', '오페라 홀릭', '왓치맨 그래픽 노블'까지 후보군에 올랐지만 무언가에 이끌리듯 어느새 손에 들렸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는 귀가 솔깃한 - 정말 그런 것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으로 읽어나간다.

그 '소중한 선물'은

■현재 속에 살기

■과거에서 배우기

■미래를 계획하기

로 큰 줄기를 이룬다.

정석이다. 맞다. 역시나 정석을, 맞는 말을 나열한 것이다.
당연히 받아들이는 사람,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름은 분명하나, 얇디 얇은 분량에 활자까지 크고, 심지어 여백도 넘치는 이 책에서는 그런 모든 경우를 아우르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
심지어 언급한 예시는 얼마전 내가 처했던 힘든 나날들을 떠오르게 하며,
그래 이 글을 쓴 저자는 그 상황에서 어떻게 현재에 충실했겠으며, 과거를 교훈 삼아 똑같은 실수, 언쟁 등을 하지 않을 것이며, 어떻게 미래를 계획해서 프로젝트를 잘 끝낼 수 있을지 대놓고 실현해보라고 따지고 싶기까지 하더라.

그래,
난 코미디언들에게 어디 함 웃겨보라고,
영어권 유학 다녀온 사람에게 영어 한번 해보라고,
마술쇼를 팔짱 낀채 보면서 어떤 트릭을 쓰는지 매의 눈으로 보는 성향을 가진 우리나라 사람 아니던가.

놀라운 점은 어떤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내가 써먹었던 방법도 여기 언급이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며칠 전 지인에게 말했던, '사람 생각은 다 비슷한가봐'라는 말이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그럼에도 베스트셀러인건 분명하고, 가슴 따끔하게 하는 내용들로 가슴이 아린다.

"고통이란 현재 상태와 우리가 바라는 상태의 차이일 따름일세." p.51

란 글귀에 내 마음대로 안되는 여러 일들로 인한 고통이 떠오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를 돌아보지 않으려 하지. 예전 실수 때문에 다시 마음을 다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야. 그들은 이런 식으로 얘기하네. '과거의 잘못 때문에 오늘날 이 꼴이 되었다' 고." p.66

라는 내용에 아마 죽을 때까지 되뇌이고 되뇌일 과거의 실수들에 마음 아파할 내가 보이기 때문이리라.

그러기에 '나름' 열심히 하루 하루 - 즉,

'현재'를 살고 있고,

'과거' 어렸던, 미숙했던 내가 저지른 실수를 다시 되풀이 하지 않게 노력하며,

'미래'를 위해 세운 여러 계획들을 차곡 차곡 실천해 가는 내가 되도록 다시 마음 추스려 본다.

#선물 #선물🎁 #theprsent #독서 #독후감 #책스타그램

선물

스펜서 존슨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2018년 6월 7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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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한국어판 100만 부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꾸민 개정판. 7년의 시간 동안 세대를 이어가면서 꾸준하게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는 ‘우화의 제왕’ 스펜서 존슨이 1978년에 쓴 초고를 2003년에야 비로소 완성한 이 책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현재(Present)’라는 평범한 ‘선물(Present)’이 우리 일생을 좌우하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는 것을 이 책은 담백한 이야기 한 편으로 일깨워준다.

주인공 소년은 어린 시절 같은 마을에 사는 지혜로운 할아버지로부터 ‘우리의 인생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소중한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소년은 젊은이로 성장하며 사랑을 하고 직장생활을 해나가면서 숱한 환멸과 좌절을 겪지만, 마음의 평화를 주고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늘 생각한다. 그리고 마침내 선물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현재에 충실하라’는 메시지는 숱한 현자와 구도자들이 설파해온 것이다. 그럼에도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현실과 맞닥뜨렸을 때 공허한 울림으로 사라져버리고 마는 메시지를 설득력 있는 우화로, 실천해볼 만한 삶의 지침으로 전달하는 스펜서 존슨 특유의 화법 때문이다. 철부지 소년이 지혜로운 노인의 가르침을 안내 삼아 깨달아가는 삶의 지혜는 어느덧 독자 자신에게도 옮겨져 더불어 행복해지는 즐거움을 맛보게 한다.

출판사 책 소개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지상 최고의 밀리언셀러!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 세계 독자들의 공감과 찬사!


☆ 각계각층 명사들의 깊은 감동과 지지로 한국어판 100만 부 판매 돌파!
☆ 유재석, [한겨레21]과 함께하는 ‘프리유어북’ 행사 시 《선물》 추천!
☆ 김제동,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 인터뷰 시 추천도서로 《선물》 선정!
☆ ‘마음에 힘을 주는 책’, ‘불황을 이길 용기를 주는 한 권의 책’ 선정!
☆ 수많은 CEO 추천으로 ‘독서경영’의 열풍을 주도한 책!
☆ 인사 담당자가 추천하는 취업준비생 필독서!


2004년 한국어판 출간 당시 서점 베스트셀러 11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워 국내 출판계를 뜨겁게 달궜고,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끊임없는 공감과 찬사를 받으며 스테디셀러의 신기원을 연 스펜서 존슨의 《선물(The Present)》이 새로운 꾸밈새로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은 한국어판 100만 부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꾸민 애장본이다. 그동안 《선물》은 각계각층 명사들의 깊은 감동과 지지로 ‘마음에 힘을 주는 책’, ‘불황을 이길 용기를 주는 한 권의 책’, ‘독서경영의 열풍을 주도한 책’, ‘인사 담당자가 추천하는 취업준비생 필독서’ 등에 선정되며 황폐하고 암울한 우리 시대에 새로운 통찰과 희망을 설파하는 역작으로 가치를 높이 인정받아왔다. 수많은 CEO들이 《선물》을 읽고 깊이 감동하여 전 사원에게 읽히기 위해 몇만 부씩 구매하는 일이 비일비재했으며,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입학식 날 ‘행복이 가득한 고교 3년을 선물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입학생에게 《선물》을 선물한 에피소드가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처럼 7년의 시간 동안 세대를 이어가면서 꾸준하게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는 《선물》은 ‘우화의 제왕’ 스펜서 존슨이 1978년에 쓴 초고를 2003년에야 비로소 완성한 작품이라고 전해진다. 20년이 넘는 준비 기간을 거치며 치밀하게 고민하고 퇴고를 거듭한 결과 존슨은 쉽게 읽히는 우화 속에 단순하면서도 진실된 인생의 지혜를 담아 전 세계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전 세계 8천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밀리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그 두 번째 이야기 《선물》
한국어판 100만 부 판매 돌파 기념 개정판 출간!


스펜서 존슨은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Who Moved my cheese?)》를 통해 삶에 대한 혁신적인 시각을 심어준 이래 30년이 넘도록 지혜가 충만한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했다. 그 작품들은 47개국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아마존닷컴에서만 4,600만 부라는 경이로운 판매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수천만 독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복잡다단한 인생 주제를 쉽고 편하게 설명하는 이야기꾼으로 정평이 나 있는 스펜서 존슨의 작품들 중에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외에도, 《1분 경영》처럼 기업가와 창업가들이 미니 바이블로 숭배하는 책도 있다. 이러한 명저들 가운데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 모두 공감하고 세대를 아우르며 꾸준히 필독서로 인정받는 책이 바로 《선물》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현재(Present)’라는 평범한 ‘선물(Present)’이 우리 일생을 좌우하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는 것을 이 책은 담백한 이야기 한 편으로 일깨워준다.

행복과 성공의 비밀, 바로 무심히 흘려보낸 ‘오늘’ 속에 감춰져 있었다!

주인공 소년은 어린 시절 같은 마을에 사는 지혜로운 할아버지로부터 ‘우리의 인생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소중한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것은 마법과 같지만 마법이 아니며, 내가 이미 가진 것이지만 반드시 찾아내야 하는 선물이다. 또한 그 선물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신비한 나라에서 온 것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내 곁에 늘 있지만 내가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다. 소년은 젊은이로 성장하며 사랑을 하고 직장생활을 해나가면서 숱한 환멸과 좌절을 겪지만, 마음의 평화를 주고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늘 생각한다. 그리고 마침내 선물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그것은 믿기지 않을 만큼 평범하지만 놀랍도록 위대한 선물이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살자. 내가 성공과 행복을 향해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지금뿐이다. 나는 내일을 앞당겨 쓸 수 없고, 어제를 다시 쓸 수 없다. 오직 이 순간에 몰두하자.’

소년은 이렇게 ‘바로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한 선물’임을 깨닫게 되면서 미래와 과거에 대해서도 새롭게 자각한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면 미래는 정말 두려운 현실이 된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며 미래를 계획하자. 계획은 미래와 현재를 잇는 징검다리와 같다. 과거에서 배우지 못하는 한 과거는 영원히 나의 발목을 잡는다. 과거가 내 가슴을 아프게 한다면 바로 그 순간은 배움의 시간이다.’

‘현재에 충실하라’는 메시지는 숱한 현자와 구도자들이 설파해온 것이다. 그럼에도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현실과 맞닥뜨렸을 때 공허한 울림으로 사라져버리고 마는 메시지를 설득력 있는 우화로, 실천해볼 만한 삶의 지침으로 전달하는 스펜서 존슨 특유의 화법 때문이다. 철부지 소년이 지혜로운 노인의 가르침을 안내 삼아 깨달아가는 삶의 지혜는 어느덧 독자 자신에게도 옮겨져 더불어 행복해지는 즐거움을 맛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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