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병렬 프로그래밍

조슈아 블로크 외 5명 지음 | 에이콘출판 펴냄

자바 병렬 프로그래밍 (멀티코어를 100%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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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08.7.30

페이지

5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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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읽는엄마곰

@k_jin

최고의 선물은 이 숨결을 반영합니다. 그것은 그 자체로 선물이 아니라, 평범한 하루하루를 구성하는 말과 행동들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선물입니다. (p.34)

파울로 코엘료의 『최고의 선물』을 읽는 내내, 마음의 평화와 오늘의 소중함, 사랑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생각했던 것 같다. 물론 내가 가톨릭이라 더욱 느끼는 점이 많았을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고 평범한 순간들 속에서 찾는 행복이 진짜 최고의 선물임을 또 깨닫는 것은 종교적인 관점을 가지지 않더라도 모든 이에게 큰 행복을 선물하는 시선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만약 당신이 오늘,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느끼고 보다 가치있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최고의 선물』을 꼭 한번 만나보길 바란다.

그의 책 중 가장 유명한 책이라 할 수 있을 『연금술사』도 그랬지만, 『최고의 선물』역시 나를 위로하고, 조금 더 나은 내가 되기로 마음먹게 했다. 우리는 종종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를 두려워하지만, 『최고의 선물』을 읽는 내내 오늘에 더욱 충실했달까.

그런 점에서 『최고의 선물』은 우리 삶의 진정한 가치와 목적을 되돌아보게 하는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젊은이가 가장 소중한 『최고의 선물』을 찾아나서는 여정을 독자들이 함께 하며,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기도 하고, 내면의 평화, 진짜 사랑, 오늘을 충실히 살아내는 힘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기도 한다. 나 역시 요즘 많이 고민했던 금전적인 부분이나 사회의 지위 등에서 벗어나 내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타인에게 진정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며 이 순간이 얼마나 귀한지를 새삼 느꼈다.

그래서 『최고의 선물』을 읽는 동안 내 마음을 돌보고, 내 시간들을 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무엇인가를 더 소유하려 욕심내는 사이, 오히려 일상의 감사와 사랑을 놓치고 살 때가 많은데 『최고의 선물』을 읽는 내내 내 마음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되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의 귀함을 곱씹어보게 되더라. 그래서 연말, 더 많은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닿았으면 좋겠다. 한 해를 또 마무리하며, 삶을 더욱 단순하게 바라보는 지혜를 얻고, 스스로의 마음에 가득한 『최고의 선물』을 만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최고의 선물』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오늘의 귀함, 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들과 나누는 공감과 사랑이 더 큰 행복을 가져올 수 있음을 깨닫기를 바라본다.

최고의 선물

파울로 코엘료 지음
북다 펴냄

36분 전
0
주진숙님의 프로필 이미지

주진숙

@j274870

  • 주진숙님의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게시물 이미지
📌<도서지원 >
📚외로움이 나를 키운다.!
📚나와 더 친해지는 시간!
📚부아C 저자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삶이 흔들릴 때 꺼내 읽는 문장들!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는 외로움을 성장의 신호로 바라보게 해주는 산문집으로, 혼자 있는 시간 속에서 진짜 나를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아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40만명 이상이 기다린 저자의 첫 산문집! 이 작품은 외로움 속에서 자신을 다시 발견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작품으로, 어떻게 나 자신과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지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나 자신과 친해지는 법, 타인의 시선에서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2부에서는 관계의 무게와 진정성, 그리고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용기를, 3부에서는 좌절의 시간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힘을, 마지막 4부에서는 행복이란 거창한 성공이 아니라, 하루 중에서 나를 행복하게 하는 순간을 찾는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외로움은 실패가 아니라고 한다. 외로움은 성장의 시작! 사람들은 외롭다고 생각한다. 회사에서도 외롭고, 사람 관계에서도 외롭다고 종종 말하고 한다. 이 작품은 그런 작품이다. 그 외로음을 회피하지 말고, 오히려 자기 자신과 가까워지는 법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저자도 16년간 다닌 회사를 그만두기 전 겪은 깊은 외로움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 외로움의 시기를 이 작품에서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함께 있어도 혼자인 느낌, 그리고 그 외로움을 어떻게 단단하게 만들었는지를 저자의 담담한 문장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따뜻하면서도 저자의 응원과 조언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누구나 외롭다. 주위에 아무도 없고, 열심히 살았는데 세상이 왜 나한테만 그러는지. ..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외롭다는 건 잘 살고 있는 거라고.. 혼자인 시간 동안 우리는 나를 더 잘 알게 될 수 있다고 말이다. 한마디로 인간은 모두 외로움과 불안을 안고 살아야 하는 존재들이라는 것. 그 시간을 마냥 고통스러워하지 말고, 좀 더 자신을 성장하는데 시간을 쓰라고 말이다. 이 작품의 글들은 그렇게 길지 않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글들은 마음에 와닿아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을 사로 잡는다. 공감과 위로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여러 조언도 함께 전하는 이 작품은 외로움 속에서 자신을 다시 발견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같은 작품이다. 외로움을 단순한 결핍이 아니라, 자기 성장과 자기 발견의 신호라고 한다. 혼자 있는 시간 속에서 진짜 나를 만나게 되고, 삶의 흔들림을 받아들여야 진정한 나다움을 회복할 수 있다고 한다.

💭혼자 있는 시간 속에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고 좀 더 단단해질 수 있는 법을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갱년기, 불면, 감정의 변화 등 누구나 겪는 삶의 흔들림을 외로움의 고통이 아니라, 새로운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여정이라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타인과 잘 지내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었다고 한다. 하지만 과거에서 벗어나,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진짜 나를 찾았고, 그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고 한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외로움 속에서 자신을 다시 발견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의 글들로 꽉꽉 채운 작품이다.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을 담은 이 작품은 감정이 불안하거나 방향을 잃었을 때 꺼내 읽기 좋은 작품으로, 마치 친구의 편지를 읽는 듯한 따뜻한 위로를 느끼게 된다. 세대와 관계없이 누구나 외로움 속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 혼자 있는 시간이 불안하거나 외롭다고 느낀다면, 꼭 한번 읽어보길! 외로움을 두려움이 아닌 성장의 기회로 바라보게 해주는 따뜻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본 도서는 포레스트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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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부아c 지음
페이지2(page2) 펴냄

58분 전
0
투명한블루님의 프로필 이미지

투명한블루

@cosmoboy

컴퓨터 앞에 놓인 작은 액자.
그 속에 태권도복을 입은 소년의 사진을 본다.
해맑게 웃으며 고사리 같은 손을 꽉 쥐어보는, 한때 나였던 그 소년이 낯설다.
나는 이제 저렇게 맑게 웃을 수 없다.
그 사이에 많은 잘못을 저질렀고 많은 행복을 누렸으며 많은 후회를 했고 많은 사랑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나는 그 소년을 모르지만 그것이 딱히 슬프진 않다.
내 안에는 그저 지금의 나만이 존재한다.

지금 혹은 과거의 행동이, 사회 현상이, 욕망이, 슬픔이, 사랑이 내 미래를 지배한다고 생각하면 난 그 압박감에 짓눌려 죽을 것만 같다.

그러니까 나는 지금만 존재한다.
10년 뒤엔 내가 모르는 왠 아저씨가 여기 있겠지.
그 아저씨도 후회하지 않기를.
세월이 앗아간 수많은 소년들을 떠올리며 옅은 웃음 지을 수 있기를.

세월

아니 에르노 지음
1984Books 펴냄

1시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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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출판사 책 소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자바 멀티스레드

프로그램에 대한 설계와 구현 노하우를 배운다. 멀쩡한 코드에서 왜 오류가 발생하는지,
오류를 어떻게 해결하고 성능을 높일 수 있는지 속 시원하게 파헤쳐 보자.


스레드는 자바 플랫폼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능 중 하나다. 멀티코어 프로세서가 대중화되면서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할 때 병렬 처리 능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일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자바 SE 5와 6은 JVM 수준에서 뛰어난 성능과 높은 확장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종류의 병렬 처리 기반을 라이브러리로 제공하고 있어 병렬 처리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하고자 할 때 큰 짐을 덜어준다. 이같은 기능을 자바에 추가한 핵심 인력이 직접 집필한 이 책에서는, 병렬 처리 관련 기능에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방법뿐 아니라, 그 내부에 숨어 있는 디자인 패턴과 그 패턴을 사용한 원론적인 이유도 함께 소개한다.

멀티스레드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테스트하고 디버깅하는 일은 여전히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다. 병렬 처리 프로그램이 올바르게 동작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만들기는 쉽지만, 실서버에 적용하고 부하가 걸리는 시점이 되면 어김없이 오류가 발생한다. 이 책을 읽은 독자는 이론적인 기반과 함께 안정적이고 확장성 높고 유지보수가 간편한 병렬 처리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에서 병렬 처리 API와 그 구조에 어떤 것이 있는지 뿐만 아니라 설계상의 규칙, 디자인 패턴, 그리고 병렬 처리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개발자가 갖춰야 할 자세까지 익힘으로써, 올바르게 동작하면서 동시에 훌륭한 성능을 지닌 병렬 처리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다.

내용

* 병렬 처리와 스레드 안전성에 대한 기초
* 스레드 안전한 클래스를 작성하는 기법
* java.util.concurrent 패키지에 들어 있는 라이브러리 클래스 활용법
* 성능 최적화를 위해 취해야 할 방법
* 병렬 처리 프로그램 테스트 방법
* 단일 연산 변수, 넌블로킹(Non-blocking) 알고리즘, 자바 메모리 모델과 같은 고급 주제

구성

기초
1부(2장~5장)는 병렬 프로그래밍과 스레드 안전성에 대한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자바 클래스 라이브러리에서 제공하는 스레드 안전한 클래스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소개한다. 1부에서 소개한 여러 규칙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핵심 요약" 부분에 정리해놓았다.

병렬 애플리케이션 구성
2부(6장~9장)에서는 스레드를 어떻게 사용하면 병렬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응답성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가용성, 성능, 테스팅
3부(10장~12장)는 개발자가 실제 하고자 했던 기능을 병렬 프로그램이 제대로 처리하는지를 확인하는 방법과 함께 적당한 시간 이내에 원하는 기능을 처리할 수 있는지 여부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고급
4부(13장~16장)는 명시적인 락, 단일 연산 변수, 넌블로킹 알고리즘, 입맛에 맞는 동기화 클래스를 작성하는 방법 등 어느 정도 경험을 쌓은 개발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고급 주제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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