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안나보니따 (지은이) 지음 | 거북이북스 펴냄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안나보니따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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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7.11.11

페이지

540쪽

상세 정보

‘다음 웹툰’에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인기리에 연재된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마지막 이야기. 3권에는 안나보니따가 방황하던 사춘기 시절과 엄마의 갱년기 에피소드가 번갈아 나오면서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언니한테 앞머리를 잘라 달라고 했다가 앞머리가 잔디처럼 짧아진 일, 현실과 꿈 중에서 갈팡질팡하던 일, 엄마의 마음이가 하늘로 올라갔다가 땅으로 떨어진 일들은, 독자들에게 질풍노도의 ‘나의 어린 시절’과 지금의 ‘나의 엄마’를 떠올리게 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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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은이), 전미연 (옮긴이) 지음
열린책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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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웹툰’에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인기리에 연재된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마지막 이야기. 3권에는 안나보니따가 방황하던 사춘기 시절과 엄마의 갱년기 에피소드가 번갈아 나오면서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언니한테 앞머리를 잘라 달라고 했다가 앞머리가 잔디처럼 짧아진 일, 현실과 꿈 중에서 갈팡질팡하던 일, 엄마의 마음이가 하늘로 올라갔다가 땅으로 떨어진 일들은, 독자들에게 질풍노도의 ‘나의 어린 시절’과 지금의 ‘나의 엄마’를 떠올리게 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출판사 책 소개

세상의 모든 엄마와 세상의 모든 딸의 애틋하고 다정한 사랑! 그 마지막 이야기!

‘다음 웹툰’에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인기리에 연재된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2016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된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1》과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2》에 이어 완결편인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3》이 출간되었다. 안나보니따 작가의 사랑스러운 그림에 담긴 엄마와 두 딸의 에피소드는 독자들을 어린 시절 즐거웠던 추억 속으로 초대할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3》에는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가득 들어 있다. 특히 3권에는 안나보니따가 방황하던 사춘기 시절과 엄마의 갱년기 에피소드가 번갈아 나오면서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언니한테 앞머리를 잘라 달라고 했다가 앞머리가 잔디처럼 짧아진 일, 현실과 꿈 중에서 갈팡질팡하던 일, 엄마의 마음이가 하늘로 올라갔다가 땅으로 떨어진 일들은, 독자들에게 질풍노도의 ‘나의 어린 시절’과 지금의 ‘나의 엄마’를 떠올리게 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 권인 이번 3권에는 작가가 직접 그린 사랑스러운 안나보니따 종이인형 엽서도 들어 있다.

출판사 리뷰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3》은 딸이 엄마에게 보내는 고백이자, 엄마와 딸의 성장기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를 사랑해 준 독자들에게 바치는 감사의 메시지다.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3》은 1권, 2권에 이어서 엄마와 딸의 사랑스러운 에피소드와, 지금의 일상과 청소년 시절 이야기가 교차해서 들어 있다.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는 바로 과거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이다.

작가는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엄마가 ‘내’가 아닌 다른 ‘아이’들을 더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다 엄마를 따라 어린이집에 가서 엄마가 ‘밖’에서 열심히 일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기도 하고, 낮잠을 자다 ‘만약에 엄마가 나를 낳지 않았더라면, 하고 싶었던 공부도 하고, 지금처럼 고생하지 않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작가는 ‘어떤 만약에를 거치더라도 지금에 다다랐을 거’라는 걸 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남이 되고, 사람 사이가 변하는 것’처럼 ‘엄마와 딸의 사이도 변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엄마와 딸은 그 누구보다 가깝고 사랑하는 사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마치 연인 사이처럼 어렵다. 아무리 가까운 가족이라도 속 깊은 이해가 필요한 법이다. 그래서 안나보니따 작가는 엄마와 딸의 관계를 연애하는 중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한편, 작가는 엄마를 따라 병원에 갔다가 엄마에게 갱년기가 찾아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작가는 질풍노도의 ‘열다섯 살 보니따’를 떠올리며 엄마가 나를 이해해 주었던 것처럼, 엄마의 갱년기를 받아들이고 이해하게 된다. 작가는 살면서 끊임없이 넘어지고 다쳐 상처투성이가 된 마음을 서로 보듬으면서 살아가자고 말한다.
그리고 작가는 현실과 꿈 사이에서 헤매다가 결국 하고 싶은 만화를 그리게 된 배경도 들려주면서 현실과 꿈 가운데에서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꿈을 잃지 말라고 응원한다. 엄마가 자장가를 불러 주던 보니따의 첫 기억과 보니따의 생일이 바로 엄마가 배 아파서 보니따를 낳은 날임을 깨닫고 엄마에게 편지를 주는 장면은 가슴 뭉클하게 한다,

작가는 이 책에 담긴 이야기가 마지막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한다. 앞으로도 보니따로 살아갈 것이고, 지금의 엄마처럼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어서도 뒷이야기를 이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1권, 2권, 3권을 동시에 놓고 보면, 어렸을 때 보니따, 조금 더 자란 보니따, 지금의 보니따 모습을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있다. 더불어서 3권을 구입하면 3권 특별 선물로 작가가 직접 그린 귀여운 종이인형 엽서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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