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상드르 졸리앵의 인간이라는 직업을 읽었어요
이 책의 저자는 선천적으로 장애를 안고 태어나서 이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고통의 연속이며 삶에 대한 생각이 남다를 수 밖에 없으며 우리들의 인간이라는 직업이라는 새로운 생각으로 접근하여 삶을 풀어내었다.
나의 지식이 부족하여 책 설명에 어려움이 있으나 다른 분들에게는 독서해볼 만한 책이다.
인간이라는 직업, 참 생각하지 못했던 시각이다.
우리가 인간이 된 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이었다. 취미였다면 많이 힘들지 않을텐데...
직업으로서 인간은 살아낸다는 것이 힘들다. 그래서 이 책의 부제는 "고통에 대한 숙고"다.
저자는 뇌성마비 장애인이다. 장애인으로서 일반인의 시선에 대한 고통과 이를 극복하려는 저자의 노력이 눈물겹다. 저자는 이를 "전투"라 한다.
나도 한때 살아내는 것을 "전투"라 한 생각한 적이 있었다. 나 역시 정상이라고 울부짓고 싶었다.
순한 강아지가 있다. 옆집 사내가 지나가다 귀엽다고 머리를 만지려 한다. 그 개는 낯설기에 짖는다. 그런데 옆집 사내가 갑자기 화를 낸다. 자기를 부정한다고 개새끼주제에 어디대고 감히 짖어대냐고...권위다. 뼈속까지 우월의식에 쪄든 인간. 그러면서 강아지를 몽둥이로 팬다. 악을 쓰며 깨갱거리는 강아지 소리에 놀라 사람들이 몰려온다. 그 모여든 사람들에 대고 옆집 사내는 이 나쁜 개새끼를 조심하라고 한다. 사람들은 그 말을 믿는다. 그 순간, 순한 강아지는 사람을 무는 나쁜 개새끼가 된다.
"삶이 고통스러운 것은 보이는 것과 보여지는 것과 주체의 의도와 객체의 해석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일순간 그것이 같게 되는 때 주체와 객체 모두 기쁨을 느낀다."
(저자 : 알렉상드로 졸리엥)
인간이라는 직업.
고통에 대한 숙고. 정말 심오한 책이었다.
스위스인 알렉상드르 졸리엥.
그는 태어나서 하루도 어려움이나
문제에 부딪히지 않고
지나가는 날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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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되어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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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 묻지 않는 삶을 살아보려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유 없이 산다는 것은 차츰차츰
'남들이 뭐라고 할까'라는 부담을 벗는 것이며,
'훗날'이라는 것의 독재에서 풀려나
나 자신을 온전히 현재에 내어주는 것이며,
쓸데없는 목표 같은 것을 줄이고
유보조건 없이 인간이라는 직업에
몰두하는 것입니다."
몇 번이고 읽어보고 이해하고 생각했던 글.
나는 아직 멀었나 보다... 집중력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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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두려워하면 할수록
점점 더 괴로워진다는 잔인한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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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어려웠던 책이다.
솔직히 끝까지 다 읽지도 못했음.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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