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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버스데이
아오키 가즈오 지음
문학세계사
 펴냄
6,600 원
5,9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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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쪽 | 2000-12-01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열한 살 생일날, 엄마에게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는 말을 듣고 목소리를 잃어버린 소녀, 아스카의 이야기.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있었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집에서 비로소 삶의 기쁨을 깨닫고, 목소리를 찾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BR> <BR> 이야기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이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게 된 아스카가 주위의 친구들을 변화시키며 왕따 문제를 아이들과 부모들 자신들의 문제로 확인시키고, 따돌림의 근본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일급 장애아 메구미와의 마음을 연 우정을 통해 장애아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마음을 나눈다는 것', '삶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BR> <BR>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며 스스로 열심히 살고자 애쓰는 아스카의 삶의 자세는 주위의 가족과 친구들을 변화시킨다. 특히 아스카에게 목소리를 잃어버리게 할 정도로 마음의 상처를 주었던 아스카의 엄마, 시즈요 역시 어린 시절에 병약한 언니로 인해 마음에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었고, 무의식 중에 그 상처를 아스카를 통해 풀려고 했던 것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스카의 엄마도 서서히 자신의 상처를 받아들이고 치료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BR> <BR> 이 작품은 전문 작가가 쓴 것이 아니라 오래동안 상담을 해오면서 '어린이 따돌림'에 대해 지도를 해온 전문상담교사가 썼다. 주인공 아스카와 오빠 나오토 역시 작가가 상담해왔던 어린이들을 모델로 쓰여졌고, 이 때문에 아이들의 내면 상처가 생생하게 녹아있다. 또한 그 아픔을 푸는 과정에서 아이의 문제는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른들의 문제이기 쉬우며, 함께 풀어가야하고, 아이를 믿어야 한다는 깊은 문제의식이 살아있다. <BR> <BR> 살아간다는 것의 기쁨, 학교내에서의 왕따 문제, 장애아와의 감동어린 우정을 담은 이 동화는 일본에서 영화화되어 100만 관객을 감동시키고, 각 학교와 단체에서 교육문제를 토론하는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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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일 케이크
2. 잠자는 나무
3. 소포
4. 새로운 시작
5. 전학생
6. 싹트는 우정
7. 특수학교
8. 반격
9. 수업 참관
10. 남매
11. 기억
12. 해피 버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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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아오키 가즈오
일본의 대표적인 문학가. 1930년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태어났으며 와세다대학 문학부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요코하마시 교육위원회 지도주임 및 요코하마 시립초등학교장을 역임하고 현재 교육 카운슬러로 활동 중이다. 카운슬러로서의 경험을 살려 아동학대, 따돌림 등을 주제로 하는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저서로는 『허들』, 『이솝』, 『HELP!』 등이 있으며, 특히 『해피버스데이』는 일본 전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15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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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Catherine Park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년 전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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