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투자 노트

이대상, 윤태환, 홍진채, 서울대투자연구회(SMIC) (지은이) 지음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펴냄

(서울대투자연구회의) 성공 투자 노트 :서울대투자연구회가 공개하는 기업분석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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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8.9.30

페이지

436쪽

상세 정보

주식'투자'를 제대로 공부한다고 소문난 동아리 서울대투자연구회, 그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투자할까? 서울대투자연구회가 10년 동안 갈고 닦아온 자신들만의 투자공부 노하우를 전수한다. 저자들의 조언은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연구하고 투자하자'는 것인데, 그 원리와 방법을 체계적이면서도 간명하게 설명해나간다.

크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기업을 선정하는 법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투자아이디어를 얻는 방법과 재무 비율을 비롯한 여러 수치를 이용해 기업을 골라내는 방법을 말한다. 2장 기업을 분석하는 법에는 사업보고서를 읽는 방법에서 시작하여 기업분석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면에 대해서 어떤 질문을 던지고, 어떻게 답을 구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3장 기업의 가치를 평가 하는 법에서는 PM법을 비롯해 다양한 밸류에이션 방법에 대해 그 의의와 해석,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4장 포트폴리오를 관리법에는 전반적으로 주식을 사고 팔 때, 어떠한 관점에서 접근하여 어떻게 매수시점과 매도시점을 결정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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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제대로 공부한다고 소문난 동아리 서울대투자연구회, 그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투자할까? 서울대투자연구회가 10년 동안 갈고 닦아온 자신들만의 투자공부 노하우를 전수한다. 저자들의 조언은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연구하고 투자하자'는 것인데, 그 원리와 방법을 체계적이면서도 간명하게 설명해나간다.

크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기업을 선정하는 법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투자아이디어를 얻는 방법과 재무 비율을 비롯한 여러 수치를 이용해 기업을 골라내는 방법을 말한다. 2장 기업을 분석하는 법에는 사업보고서를 읽는 방법에서 시작하여 기업분석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면에 대해서 어떤 질문을 던지고, 어떻게 답을 구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3장 기업의 가치를 평가 하는 법에서는 PM법을 비롯해 다양한 밸류에이션 방법에 대해 그 의의와 해석,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4장 포트폴리오를 관리법에는 전반적으로 주식을 사고 팔 때, 어떠한 관점에서 접근하여 어떻게 매수시점과 매도시점을 결정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출판사 책 소개

주식공부 제대로 한다고 소문난 서울대투자연구회
그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투자할까?


30여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져있다. 역사는 10년 남짓. 한 대학의 동아리가 주목받고 있다. 대학가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가 그 동아리를 주목한다. 바로 ‘서울대투자연구회’다.
5개의 리서치팀과 기획팀, 홍보팀을 갖추고 매주 기업 · 산업분석보고서를 발표하는 세션을 운영하는 것이 이들의 활동이다. 보고서는 활용할 수 있는 온갖 자료를 망라하고, 직접 기업을 찾아보기도 하고 CEO를 인터뷰하는 등 발로 뛰는 근면함까지 더해 완성된다.
이들의 활동 결과물인 보고서는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치밀하다. 학생에다 아마추어인지라 부족한 점이 있는 것도 당연하지만, 전문가 못지않은 프로정신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이들의 보고서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를 제치고 기업의 기본 자료로 채택되는가 하면 재테크 포털 사이트와 업로드 계약이 성사되기도 했다.
학생들 사이의 인기도 넘쳐난다. 다른 대학 투자 동아리들의 벤치마킹 대상인 것은 물론이고, 교내 학생들도 동아리에 들기 위해 2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결코 만만치 않는 전형절차(?)를 견뎌낸다. 동아리에 가입하면 주식투자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고 또, ‘서울대투자연구회 출신’이라면 대형 증권사들도 그 실력을 인정해주는 분위기이니 입시준비를 해서라도 들어가고 싶은 동아리인 것이다.

준비된 차세대 금융 전문가들의 투자공부
사람들이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단순히 이들이 하는 일이 궁금해서가 아닐 것이다. 성과를 중시하는 투자세계에서 어마어마한 수익률로 범접할 수 없는 고수의 카리스마를 내뿜는 것도 아니면서 이렇게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이들이 투자를 ‘제대로’ 하고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국내외 대기업의 CEO나 임원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열기도 하고 삼성증권, PCA, UBS, 맥쿼리 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금융기관에서 인턴십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고 실력을 키우기도 하면서 이들이 키우는 능력은 ‘정밀하고 객관적인 기업분석 능력’이다.
이렇게 길러진 능력은 대학생이라는 신분을 넘어서 증권사의 프로젝트를 맡기도 하고, 모의투자대회에서 상당한 수익률로 증권가를 놀라게 하기도 한다. 이들에게 향후 자본시장통합법을 계기로 세계라는 무대에서 선진 금융시장과 경쟁할 한국의 경제 전문가로 거듭나리라는 기대를 거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서울대투자연구회는 ‘기업을 분석’하고 ‘투자를 연구’한다
서울대투자연구회는 주식"투자"를 연구하는 동아리다. 어떤 주식을 사야 더 값이 올라갈 것이고 어느 타이밍에 단타 매매를 해야 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단발성 연구가 아니다. 그들은 기업에 대해 연구한다. 기업이 어떻게 돈을 벌고 있는지, 그렇게 벌어들이는 수익의 양이 많은지, 앞으로도 계속 많은 돈을 벌어들일지를 분석하고 따져본다.
이러한 분석과 연구는 물론 주식투자를 위한 것이다. 주식투자는 기업의 소유권인 주식, 즉 기업에 투자하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당연한 순서이며 원리라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다. 기업의 ‘가치’를 판단해 그에 합당한 투자를 하는 것, 이른바 ‘가치투자’이다.
이들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단시간에 많은 돈을 버는’ ‘투자’는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게임’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시장의 상황과 수많은 투자자의 심리에 휩쓸려 올바른 선택과 판단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기업을 분석하고 투자를 연구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투자는 시간이 걸리고 노력이 필요한 것’이라는 걸 깨우쳤다.

주식을 사기는 쉽지만 투자는 어렵다!

요즘은 컴퓨터에 홈트레이딩 시스템을 설치하고 인터넷에 접속해 클릭 몇 번만 하면 바로 주식을 사고팔 수 있다. 주식매매가 이처럼 쉬워지니 투자 역시 쉽고 간단한 일로 취급된다. 돈 있고 마음 있으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들은 투자를 취미생활이나 여가활동처럼 가볍게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한다. 투자란 자신이 가진 재산을 던져서 더 큰 성과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생산활동이다. 성공하면 좋고 어쩌다 실패해도 경험으로 치부할 성격의 행위가 아닌 것이다. 투자는 자신의 미래를 위한 계획이며 실천이다. 그래서 투자는 반드시 성공해야 하고, 성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투자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논리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이것이 바로 『서울대투자연구회의 성공투자노트』의 출발점이다. 투자를 쉽게만 생각하고 덤벼들었다가 뼈아픈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투자는 시간이 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우쳐주고 성공하는 투자의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 바로 서울대투자연구회가 10년 동안 갈고 닦아온 투자공부 방법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이다.
그러나 ‘단기간에’ ‘별다른 노력 없이’ ‘저절로’ 성공하는 법을 설파하는 책이 대세인 투자서 독자들에게 이들의 ‘공부하라’는 독려는 난데없기까지 하다. 허나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것이 있던가. 게다가 성공을 일궈내기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이나 어렵다는 ‘투자’가 아니던가. 한편, 저자들은 공부의 수고를 먼저 떠올리고 실의에 빠져있을 독자들을 위해 한마디 위로를 잊지 않는다. “후회의 고통보다 훈련의 고통이 가볍다.”

투자? 차근차근 따라해 봐
투자가 어렵고 공부에는 노력이 들어간다 해도 투자를 이끄는 저자들의 조언은 쉽고 명료하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연구하고 투자하자’는 것이 그것인데, 저자들은 책을 통해 그 원리와 방법을 체계적이면서도 간명하게 설명해나간다. 투자에 들이는 노력과 시간을 조정하고 순간순간 고비가 닥칠 때마다 시원한 답과 설명을 줄 수 있는 ‘투자의 교과서’가 되기에 손색이 없다. 물론 처음부터 읽어나가며 그대로 실천하기만 해도 투자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은 기업을 선정하는 법, 2·3장은 기업을 분석하는 법, 4장은 기업의 가치를 평가 하는 법, 5장은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법이다. 이는 그대로 이들이 공부하는 ‘투자’의 과정이다. 투자의 과정은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는 꼭 필요한 투자의 요소이다. 주식투자를 결심하고 주식을 사기로 마음먹었는데 아무 기업이나 살 수는 없을 것이고(기업선정), 기업을 골랐다고 그 기업이 돈을 버는지 적자가 쌓이는지 확인하지도 않고 무턱대고 주식부터 살 수는 없을 것이며(기업분석), 그 기업의 가격이 싼지 비싼지 알아보는 것도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는 사소한 쇼핑에서도 건너뛰지 않는 당연한 순서인데, 더 중요한 투자에서는 곧잘 잊어버리고 건너뛰는 일이 많다는 것이 저자들의 지적이다. 사람들이 단기간에 많은 돈을 벌려 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무턱대고 주식을 사들이는 ‘묻지마 투자’, 다른 사람들의 관심이 몰린다고 휩쓸려 들어가는 ‘부화뇌동 투자’가 성행하는 것이다.

결국, 공부하는 투자가 성공한다!
혹자는 ‘주식투자에 왕도는 없다’고 말한다. 혹자는 ‘비법이 있다’고도 한다. 누구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식투자에 정석은 있다. 바로 저자들이 하는 것처럼 연구하고 투자하는 것이다.
성공하는 투자는 공부하는 투자, 고민하는 투자이다. 그렇다면 투자를 이끄는 투자서적은 어떠해야 할까? 저자들은 투자의 시작부터 성공까지 한걸음씩 이끌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울대투자연구회의 성공투자노트』는 그런 저자들의 고민이 녹아있는 책이다. 저자들은 이 책이 ‘개인투자자=묻지마 투자자, 개인투자자는 주식하면 손실만 본다’는 주식시장의 통념을 깨주는 책이 되기를 바란다.
결국, 공부하는 투자가 성공한다. 저자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증명한 이 명제를 이제는 책을 통해 증명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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