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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2.4.6
페이지
358쪽
상세 정보
1936년 일목산인(본명: 호소다 고이치細田悟一)에 의해 창시된 이래 현재까지 시세의 귀추를 일목요연하게 예측해주는 분석도구로서 널리 인정받아 온 원전 일목균형표의 국내 최초 완역 출간본. 내용적으로도 일목산인의 정신을 완벽하게 담고 있을 뿐 아니라 형태적으로도 원전의 멋을 최대한 살려냈다. 일목산인이 직접 그린 대형 차트를 별지로 수록하고 있으며, 양장본 본책에 고급스러운 외부 케이스까지 제작하여 소장품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일목균형표 원전은 모두 7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네 권이며 나머지 세 권은 현재 일본에서 절판되었다. 전체 개념을 담은 제1권 『일목균형표』, 핵심 개념을 담은 제2권 『일목균형표 완결편』에 이어 제3권 『일목균형표 주간편』과 제4권 『일목균형표 나의 최상의 형보편』은 중요한 주제들을 더욱 상세히 파고들고 있다.
가격과 거래량 중심의 2차원적 분석을 넘어 시간과 파동이라는 핵심 요소를 더한 다차원적 분석으로 높은 시세 적중률을 나타내는 일목균형표 기법. 대부분의 기술적 분석이 후행성을 갖는 것과 달리, 일목균형표는 앞으로 며칠 후 또는 어느 가격대가 되면 변동이 나타날 것임을 선행적으로 알려준다. 다시 말해 예비계산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간상으로 어떤 시점 또는 가격상으로 어떤 수준에 이르렀을 때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가 바로 일목균형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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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일목산인(본명: 호소다 고이치細田悟一)에 의해 창시된 이래 현재까지 시세의 귀추를 일목요연하게 예측해주는 분석도구로서 널리 인정받아 온 원전 일목균형표의 국내 최초 완역 출간본. 내용적으로도 일목산인의 정신을 완벽하게 담고 있을 뿐 아니라 형태적으로도 원전의 멋을 최대한 살려냈다. 일목산인이 직접 그린 대형 차트를 별지로 수록하고 있으며, 양장본 본책에 고급스러운 외부 케이스까지 제작하여 소장품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일목균형표 원전은 모두 7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네 권이며 나머지 세 권은 현재 일본에서 절판되었다. 전체 개념을 담은 제1권 『일목균형표』, 핵심 개념을 담은 제2권 『일목균형표 완결편』에 이어 제3권 『일목균형표 주간편』과 제4권 『일목균형표 나의 최상의 형보편』은 중요한 주제들을 더욱 상세히 파고들고 있다.
가격과 거래량 중심의 2차원적 분석을 넘어 시간과 파동이라는 핵심 요소를 더한 다차원적 분석으로 높은 시세 적중률을 나타내는 일목균형표 기법. 대부분의 기술적 분석이 후행성을 갖는 것과 달리, 일목균형표는 앞으로 며칠 후 또는 어느 가격대가 되면 변동이 나타날 것임을 선행적으로 알려준다. 다시 말해 예비계산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간상으로 어떤 시점 또는 가격상으로 어떤 수준에 이르렀을 때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가 바로 일목균형표이다.
출판사 책 소개
원전 일목균형표 1~4권 국내 최초 완역 출간!
일목균형표는 1936년 일목산인(본명: 호소다 고이치細田悟一)에 의해 창시된 이래 현재까지 시세의 귀추를 일목요연하게 예측해주는 분석도구로서 널리 인정받아왔다. 그렇지만 국내에는 2011년에야 처음으로 이레미디어에서 일목균형표 1, 2권이 출간되었고, 이후 하루가 멀다 하고 후속편의 출간을 요청하는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2년 2월 드디어 3, 4권이 출간되었다. 이렇듯 국내 출간이 늦은 이유는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우선 국내 온라인 서점에서만 보더라도 원전 4권 세트가 3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책값이 고가라는 점이 그 이유 중 하나이다. 일목산인은 하나의 시세도의 창시자로서 이 안에 담긴 내용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는 의미로 처음부터 한정판으로 출간하였고, 가격 전략도 같은 맥락에서 세워져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 다른 이유는, 일본어로 되어 있는 원전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없었다는 데 있다. 70여 년 전에 개발된 기법이자 당시 일본의 사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주식시장의 상황뿐 아니라 언어적, 정서적 차이를 극복해야만 하는 크나큰 장벽이 존재했던 것이다.
이에 이레미디어는 금융 전문 출판사로서, 일목균형표의 계승사업을 하고 있는 일본 '경제변동총연'과 수차례 연락을 취해 이 책의 한국어판 출간을 최종 결정하였다. '경제변동총연'의 대표인 일목산인 3세 호소다 텟세이(細田哲生)는 처음에는 일목균형표의 전문성 때문에 번역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까를 우려하였으나, 이레미디어의 그간 출간 목록을 검토한 뒤 “능히 출간할 수 있겠다”며 깊은 신뢰를 보여주었다. 이후 원전을 받고, 2년여의 번역 검토 및 주해 등 문장 하나하나를 따지는 치열한 작업을 거쳐 드디어 일목균형표 1권부터 4권까지의 한국어판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내용적으로도 일목산인의 정신을 완벽하게 담고 있을 뿐 아니라 형태적으로도 원전의 멋을 최대한 살려냈다. 일목산인이 직접 그린 대형 차트를 별지로 수록하고 있으며, 양장본 본책에 고급스러운 외부 케이스까지 제작하여 소장품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일목균형표 원전의 구성과 가치에 대하여
일목균형표 원전은 모두 7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네 권이며 나머지 세 권은 현재 일본에서 절판되었다. 전체 개념을 담은 제1권 『일목균형표』, 핵심 개념을 담은 제2권 『일목균형표 완결편』에 이어 제3권 『일목균형표 주간편』과 제4권 『일목균형표 나의 최상의 형보편』은 중요한 주제들을 더욱 상세히 파고들고 있다.
일목균형표의 정수를 일목산인은 “시세의 귀추는 일목요연하다”라는 말로 요약했다. 신문사 시황부장이었던 일목산인은 ‘궁핍 추방’을 기치로 내걸고 주식투자로 모두가 자산을 형성하기를 바라며 사설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이곳에서 현존하는 모든 주식 이론과 기법을 연구하였으며, 동시에 주식시장을 떠나 동서양의 수많은 이론과 학문들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일목균형표의 핵심 중 하나인 기본수치를 취하기 위해 연인원 2,000여 명에 달하는 동경대 학생들을 아르바이트로 써서 모든 문헌을 조사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 결과 일목균형표 이론을 완성하였으며, 이를 적용하여 신문 시황란을 구성함으로써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가격과 거래량 중심의 2차원적 분석을 넘어 시간과 파동이라는 핵심 요소를 더한 다차원적 분석으로 높은 시세 적중률을 나타내는 일목균형표 기법. 대부분의 기술적 분석이 후행성을 갖는 것과 달리, 일목균형표는 앞으로 며칠 후 또는 어느 가격대가 되면 변동이 나타날 것임을 선행적으로 알려준다. 다시 말해 예비계산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간상으로 어떤 시점 또는 가격상으로 어떤 수준에 이르렀을 때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가 바로 일목균형표이다.
이 책을 읽지 않고 일목균형표를 논하지 말라!
제1권에서는 일목균형표의 탄생 배경부터 일목균형표를 구성하는 요소들에 대해 설명한다. 제1권을 통해 이 이론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9와 26이라는 수치를 어떻게 결정했으며 어떻게 활용하는지만 알아도 일목균형표의 기초적인 이해는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기준선과 전환선, 선행스팬과 후행스팬을 이해한 후에는 이 선들의 신호를 어떻게 해석하고 목표치를 어떻게 잡을지를 학습해야 한다. 일목산인은 이 개념들을 당시 도쿄증권거래소의 지수 차트와 싱고, 다케다약품, 마쓰시타라는 세 종목의 실제 사례로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그 외에도 매매 시 고려해야 할 시장 상황 등, 주식투자를 통해 반드시 돈을 벌겠다고 생각한 사람이라면 빠뜨리지 말아야 할 지점들을 날카롭게 지적하였다.
일목균형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완결편이다!
제2권 완결편에서는 스팬의 의미와 변화일을 주요 주제로 하고 있다. 우선 일목균형표의 가장 큰 강점인 스팬에는 5가지 의미와 활용법이 있는데,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후행스팬과 선행스팬은 일목산인이 말하려는 의미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저자는 이에 대해 각각을 구체적으로 분리하여 설명하고 사례를 제시하였다.
완결편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두 번째 주제는 변화일이다. 변화일은 시세가 지속되던 방향에서 전환되거나 그 방향으로 가속화되는 경우, 변화일이 연장되는 경우로 나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시간론과 파동론이다. 일목산인은 개념적인 설명뿐 아니라 도쿄증권거래소 지수와 종화라는 당시 실제 종목의 시세를 구간별로 나누어 정확하게 짚어가며 설명하였다.
완결편을 통해 스팬과 변화일을 완전히 이해한다면 어느 시점이 변화일이 되는가, 그리고 그 변화의 모습은 어떠할 것인가를 예측하고 목표치를 계산할 수 있다. 일목산인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항은 몇 번이고 반복해서 강조하며, 한 번 읽고 알았다고 넘어가지 말고 시간을 투자해 공부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만큼 요점정리 식으로 간편하게 습득되는 기법이 아니라는 의미인데, 한번 몸에 익히면 평생을 두고 돈을 벌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차트를 보는 것만으로 매매 시기와 시세폭을 알게 된다
제3권 『일목균형표 주간편』에서는 일본제온(日本ゼオン), 혼다기연(本田技硏),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유우센(郵船), 오쿠마테츠(大??工), 제석(帝石) 등 6개의 종목별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대부분 저가주이지만 혼다기연과 같이 고가주인 데다가 가격 변동이 극심한 종목, 제석과 같이 급격한 변화를 보여 기본수치를 중심으로 살펴본 종목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주간균형표의 적용도는 종목에 따라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러나 각 종목에 대해서 조금 연구하면 매도, 매수는 극히 편하게 할 수 있고, 충분한 성과를 거두는 것도 정말 쉽다. 신중한 독자라면 주간균형표로 종목을 파악하고, 그 종목의 완결편에 의한 균형표를 제작해보기 바란다. 그렇게 하면 차트의 제작도 어느 정도 간편하게 될 것이다.
일목산인은 주간균형표를 발표할까 말까 여부를 놓고 오랜 기간 동안 고민했는데, 그 이유는 완결편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너무도 쉽고 간단한 주간균형표를 공표해버리면 독자들이 완결편의 공부를 소홀히 할까봐서이기도 했다. 하지만 주간균형표는 시장이 크게 움직이는 시기에 특히 우수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고, 정말로 독자들이 시장에서 큰돈을 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간균형표를 포함한 3부작을 완료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또 일목산인은 만약 이것을 공표하더라도 일목균형표 1,2권을 보았던 독자 이외에는 배포하지 않기로 원칙을 정한 바 있다. 따라서 이 책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배워서 활용하려면 당연히 1, 2권을 먼저 읽어야 한다.
시세 전환기를 발견하는데 형보만한 것이 없다
제4권 『일목균형표 나의 최상의 형보편』은 일목균형표 7부작 중 특히 독립성을 가지고 있으며 시세에 대해서 극히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부분도 있는 매우 뛰어난 원저로, 일본에서는 독자들의 재출간 요청에 의해 1996년에 출간되었다. 형보편의 가장 큰 의의는 일목균형표 3부작의 활용을 한 단계 증진시키기 위해서 가장 단적이고 구체적인 것을 담아서 종목선택의 기회를 많이 가지려고 하는 데 있다.
형보편은 일목산인이 대량 거래를 할 때 이용하던 방법을 중심으로 하는데, 이는 주간균형표와 마찬가지로 매우 간단하게 종목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일목산인은 3부작을 세상에 발표하고 약 10년 후에 이 책을 3부작의 독자에게만 보여주려고 했을 만큼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따라서 형보론 자체만 가지고도 매매가 가능하지만, 완결편까지의 일목균형표 내용 및 주간편의 내용을 먼저 공부한 후에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시 말해 일목균형표 이론의 제반 내용을 종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적용하여 시세 판단과 매매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형보편은 일봉의 음련, 양련에 의해서 시세의 천정과 바닥을 식별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만큼 현대의 시세에 완전히 맞아떨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최상의 형보는 실제로 3부작 이전의 것이기 때문에 대단히 가치가 높고 완전하게 독립적이다. 정신적으로는 3부작을 이어받아 그것에 부연 설명을 기하지만, 결코 3부작에 예속되지 않는다. 일목산인의 시세에 관한 견해와 사고방식을 알기 위해서 이 이상의 책은 없다. 특히 3부작의 독자들에게는 절대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일목균형표의 정신과 이론의 탄생 배경, 상황에 적합한 활용법을 온전히 담은 것은 이레미디어의 일목균형표 시리즈가 최초이다. 원전을 정확히 이해하고 누락 없이 완역하여 일목산인의 정신과 이론 체계를 온전히 담았다. 또한 국내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충실한 주해까지 더함으로써 이 이론을 이해하고 실전 기법으로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시장에 관여하는 사람으로서 시세의 이치를 알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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