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기의 즐거움

롤랜드 플리켓 지음 | 씨앗을뿌리는사람 펴냄

코파기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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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05.12.26

페이지

120쪽

상세 정보

인류의 가장 오래되고 인기있는 취미인 '코 파기'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세련된 농담으로 '코 파는 버릇'의 즐거움을 이야기하고, 익살스러운 삽화와 함께 코 파기의 각종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역사와 다양한 예술작품, 카운슬링, 별자리 점을 넘나드는 패러디를 통해, '코 파기'를 음지의 습관으로 홀대해 온 인간의 체면과 허례허식을 비판한다.

지은이는 코 파기를 부정하는 사람들의 가식과 허위의식을 조롱하며, 인류 역사가 실은 코 파기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콧물로 얼룩진 세월이었다는 엉뚱한 주장을 편다. 즉, '코 파기'야 말로 가장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능이며 이 본능은 억누르려 해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 자유를 향한 인류의 갈망과 일맥상통한다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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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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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기의 즐거움

롤랜드 플리켓 지음
씨앗을뿌리는사람 펴냄

읽었어요
2015년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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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인류의 가장 오래되고 인기있는 취미인 '코 파기'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세련된 농담으로 '코 파는 버릇'의 즐거움을 이야기하고, 익살스러운 삽화와 함께 코 파기의 각종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역사와 다양한 예술작품, 카운슬링, 별자리 점을 넘나드는 패러디를 통해, '코 파기'를 음지의 습관으로 홀대해 온 인간의 체면과 허례허식을 비판한다.

지은이는 코 파기를 부정하는 사람들의 가식과 허위의식을 조롱하며, 인류 역사가 실은 코 파기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콧물로 얼룩진 세월이었다는 엉뚱한 주장을 편다. 즉, '코 파기'야 말로 가장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능이며 이 본능은 억누르려 해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 자유를 향한 인류의 갈망과 일맥상통한다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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