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초보탈출 (타로카드의 왕초보자가 타로마스터가 되기까지)

타로카드 초보탈출

김동완 지음 | 동학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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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GOOL

@gaegool

‘살아 있지 않은 걸 사랑할 수 있는 것도 인간밖에 없으리라’
이 책을 읽으며 콜리에게 정이 붙는 것을 보면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 것 또한 사랑할 수 있는 생명체 같다.
하드 SF에 비하면 과학적 요소가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지만,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그것은 중요하지 않게 된다.
동물, 인간, 로봇을 통해 독자의 마음을 서서히 진동시킨다.
수미상관을 지키며 살짝 반전이 있는 마무리를 선사하는데 책을 다 읽고 가만히 앉아 그 여운에 젖는다.
SF와 문학과의 줄다리기 속에 문학 쪽으로 조금 더 기운 작품이지만, 이런 것도 좋음을 깨닫는다.

천 개의 파랑

천선란 지음
허블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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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분 전

수현

@ssoooooo124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문장이었다.

별에서의 살인

모모노 자파 지음
모모 펴냄

읽고있어요

1명이 좋아해요

2시간 전

고냥이

@gonyangyi

(24.05.13)
sf소설에서 만나는 철학적인 질문의 책이였던것 같다
삶이라는것이 나의 영혼과 육쳉 분리를 봤을때 나의 몸이 없더라도 정신이 있다면 살아있는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점점 더 발전하는 인공지능의 세상에서 언젠가는 철이와 같은 로봇이, 인간의 인간적인 마음까지 닮은 로봇이 나온다면 그 로봇을 어떻게 대해야하며 우리는 인공지능의 세상에서 지지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하는 많음 질문을 주게 했다

어쩌면 미래가 아닌 나의 현재의 이야기일 수 도 있는 인공지능의 세상인데 아직은 내가 이 지구에 살고있을때까진 조금 더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일차원적인 세상과 자연을 감상하고 싶다

작별인사

김영하 지음
복복서가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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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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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타로카드 입문서. 각각의 카드에 담겨진 키워드와 의미를 자세히 설명하고, 실제 상담에서 중요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배열법들을 소개한 책이다. 카드별 키워드는 각각의 카드가 가지고 있는 기본 속성을 설명해놓은 것으로 질문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화변동이 된다.

카드마다 다양한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진 원 카드 리딩을 통해 기본적인 키워드를 복잡다단한 인생사에 현실적으로 응용하여 가장 적절한 답변을 제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실전문제를 실어서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고 실력을 점검할 수 있으며, 영화 속에 등장하는 타로카드를 소개하여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출판사 책 소개

타로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희망적인 미래를 개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카운슬러이다
타로는 제각각 그림이 그려진 78장의 점술용 카드로, 몇 장의 카드를 무작위로 선택하여 배열한 다음 카드의 그림과 위치를 보고 앞날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는다. 타로는 질문자의 과거와 현재 상태를 유추하여 미래를 예측하기 때문에 질문자의 심리나 행동이 달라지면 타로 역시 다른 결과를 나타내게 된다. 카드 해석이 부정적으로 나오더라도 그것을 들은 후 질문자가 스스로를 반성하여 이전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면 당연히 그 미래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바뀌어진다.
이처럼 타로의 근본정신은 족집게처럼 100% 정확하게 알아맞히는 것이 아니라, 질문자의 심리를 분석하여 상담을 통해 인생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질문자의 질문에는 각자 특성이 있어 질문자와 소통해야만 그것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그렇게 해야 질문자의 삶에 힘이 되는, 미래의 희망을 찾아주는 올바른 해답을 알려줄 수 있다.
개인의 직관과 무의식의 발현에 의지하는 점술의 특성상, 타로점을 치려면 영적인 능력이 필요하다는 오해가 있지만, 그러한 초월적인 능력 없이 노력으로도 얼마든지 타로 리딩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카드의 키워드를 다양한 상황에 적용하는 원 카드 리딩으로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타로카드 입문서!
타로카드에 숨겨진 풍부한 상징성은 모두 인간의 삶과 관련되어 있다. 메이저 카드 22장은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때로는 즐겁고, 슬프고, 고민하고, 노력하고, 성취하는 등 순간순간 살아가는 모습과 심리상태,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보여주고, 마이너 카드 56장 역시 지팡이.컵.검.동전의 네 가지 슈트(suit)를 통해 삶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타로카드 78장에 담긴 기본 키워드와 여러 가지 상징을 알면 질문에 대해 가장 적절한 답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직관은 성실히 연습하면 얼마든지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카드의 키워드보다 더 크고 복잡한 것이 인생이고 삶이다. 따라서 정해진 키워드에 의지하지 않고 질문의 상황이나 현실에 맞게 응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각각의 카드에 담겨진 키워드와 의미를 자세히 설명하고, 실제 상담에서 중요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배열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카드별 키워드는 각각의 카드가 가지고 있는 기본 속성을 설명해놓은 것으로 질문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화변동이 된다. 카드마다 다양한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진 원 카드 리딩을 통해 기본적인 키워드를 복잡다단한 인생사에 현실적으로 응용하여 가장 적절한 답변을 제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실전문제를 실어서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고 실력을 점검할 수 있으며, 영화 속에 등장하는 타로카드를 소개하여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