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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7.9.22
페이지
292쪽
이럴 때 추천!
행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마음만이라도 편안한 출근길을 만들고 싶을 때
분주한 출근길에 약간의 여유를 주는 명화이야기
명화로 일상을 사유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아트 메신저 '빅쏘'의 명화 힐링 에세이. 구독자수 1만 5천 명의 네이버 포스트 인기 연재, [출근길, 명화 한 점]과 [아침, 명화 배달]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반복되는 일상과 복잡한 관계 속에 사는 독자들은 어느 순간부터인가 매일 아침 배달되는 그녀의 글을 기다리고, 공감하고, 위로받았다. 그리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어느 순간부터인가 독자들은 어려운 미술사를 모르더라도 그림을 편안하게 볼 수 있게 되었고, 스스로 그림을 찾아보며 즐기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야말로 세대와 성별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명화 종합 비타민'이다. 하루하루 경쟁을 강요당하는 우리에게 '달려라! 뛰어라!' 채근하지 않고 본연의 모습으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어깨를 다독인다. 그리고 부모님, 형제, 연인, 배우자 등등 항상 곁에 있는 소중한 이들을 다시금 돌아보라고 가슴에 속삭인다. 또, 모든 삶의 순간과 경험을 밀알 삼아 행복으로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손을 이끈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김기범
@gimkibumjv4n
출근 길 명화 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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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벨라
@qw8d2fzl4q7y
출근 길 명화 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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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hyun
@jaehyunv8j0
출근 길 명화 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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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명화로 일상을 사유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아트 메신저 '빅쏘'의 명화 힐링 에세이. 구독자수 1만 5천 명의 네이버 포스트 인기 연재, [출근길, 명화 한 점]과 [아침, 명화 배달]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반복되는 일상과 복잡한 관계 속에 사는 독자들은 어느 순간부터인가 매일 아침 배달되는 그녀의 글을 기다리고, 공감하고, 위로받았다. 그리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어느 순간부터인가 독자들은 어려운 미술사를 모르더라도 그림을 편안하게 볼 수 있게 되었고, 스스로 그림을 찾아보며 즐기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야말로 세대와 성별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명화 종합 비타민'이다. 하루하루 경쟁을 강요당하는 우리에게 '달려라! 뛰어라!' 채근하지 않고 본연의 모습으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어깨를 다독인다. 그리고 부모님, 형제, 연인, 배우자 등등 항상 곁에 있는 소중한 이들을 다시금 돌아보라고 가슴에 속삭인다. 또, 모든 삶의 순간과 경험을 밀알 삼아 행복으로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손을 이끈다.
출판사 책 소개
명화로 일상을 사유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아트 메신저 ‘빅쏘’의 명화 힐링 에세이.
출근길, 명화 한 점.
이 책은 구독자 3만의 네이버 포스트 인기 연재, 『출근길, 명화 한 점』과 『아침, 명화 배달』을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과 복잡한 관계 속에 사는 독자들은 어느 순간부터인가 매일 아침 배달되는 그녀의 글을 기다리고, 공감하고, 위로받았다. 그리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어느 순간부터인가 독자들은 어려운 미술사를 모르더라도 그림을 편안하게 볼 수 있게 되었고, 스스로 그림을 찾아보며 즐기기 시작했다.
독자들은 왜 갑자기 인문학도, 자기계발도 아닌 ‘명화’ 이야기에 귀 기울였을까? 그것은 아마도 앞선 시대를 살다 간 화가의 삶이 명화에 담겨 있고, 그 그림이 백 마디의 좋은 말보다 큰 위안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높게만 느껴질 수 있는 명화를 일상에 비추어 낮고 친근하게 이야기하는 저자의 글이 독자들의 일상에 ‘울림’과 ‘쉼표’를 남겨 주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야말로 세대와 성별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명화 종합 비타민’이다. 하루하루 경쟁을 강요당하는 우리에게 ‘달려라! 뛰어라!’ 채근하지 않고 본연의 모습으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어깨를 다독일 것이다. 그리고 부모님, 형제, 연인, 배우자 등등 항상 곁에 있는 소중한 이들을 다시금 돌아보라고 가슴에 속삭일 것이다. 또, 모든 삶의 순간과 경험을 밀알 삼아 행복으로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손을 이끌 것이다.
우리의 일상은 치열한 경쟁, 막중한 책임, 빠듯한 일정들로 너무 무겁다. 특히 출근길은 희망에 찬 걸음보다는 부담감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이왕에 나선 발걸음, 이 책에 담긴 ‘명화 종합 비타민’을 가슴과 눈에 가득 채워 넣으며, 활기차고 말랑말랑하게 시작하길 바란다.
독자 서평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예요. 빅쏘님의 글은 매일 아침 신문기사를 보는 것처럼 이제 일상이 되었어요. 스물아홉이라는 나이에 모든 걸 잠시 멈추고 이곳에 올 때, 그리고 지금의 마음상황과 너무 비슷해 공감되어요. 그림을 좋아해 그림을 그려보지만, 전문지식은 많이 부족했는데 포스트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늘 따뜻한 글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의 비타민 주셔서 감사해요.
- wonhayoung, <찬란한 서른, 여름밤의 에펠탑>을 읽고.
프리드리히의 그림 속 주인공들은 현실인 우리 쪽이 아닌 반대쪽을 보며 이상이나 미지의 무언가를 향해 나가고자 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아마도 이것이 프리드리히의 마음이었던 것 같은데, 그의 생애에 대해서 알고 보니 더 잘 느껴지네요.
- rblotus0204, <뒷모습도 아름다운 삶을 위해>를 읽고.
카유보트와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에 매료됨을 느낍니다. 그에게 감정 이입된 빅쏘님의 글 덕분에 더욱 사실감이 있고, 카유보트 내면의 이야기가 들리는 듯합니다. 출근길 버스, 평소 졸음이 밀려오는 이 공간에서 다시 한 번 말똥말똥하게 해 주시네요!
- 이래재, <내가 사랑한 카유보트, 그가 사랑한 인상주의 화가들>을 읽고.
빅쏘님, 눈물의 화요일 아침. 바로 옆 방에 있는 여동생이 보고 싶어 벌떡 일어납니다. 나이를 먹으며 동생은 거의 친구 같아요. 이 애를 두고 어떻게 시집을 가나 싶고……. 내 맘 같은 그림과 글, 고맙습니다. 다시 보고 또 읽고 했어요.
- 찔레, <사랑하는 내 자매에게>를 읽고.
모르고 지나쳐 봤다면 한 장의 누드화에 지나지 않았겠지만, 보나르의 아내를 향한 본연 그대로의 사랑이 묻어난 그림이라고 생각하며 보니 그림 속의 그녀가 더욱 아름다워 보이네요.
- Heeya, <누드화에 실어 보내는 러브레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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