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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이별 영이별 (김별아 장편소설)
김별아 지음
해냄
 펴냄
13,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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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쪽 | 2014-02-2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장편소설 <미실>로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김별아 작가의 2005년 발표작 <영영이별 영이별> 개정판. 청계천 영도교에서 헤어진 단종과 정순왕후의 가슴 아픈 사랑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로, 역사 속 여성들의 삶을 소설로 형상화하고자 한 작가가 첫 번째로 손꼽은 조선시대 여인으로서 작가 스스로 그녀로 화(化)하여 독백체로 써내려간 작품이다.<BR> <BR> 혼백이 된 정순왕후가 저승으로 떠나기 전 49일 동안 한 많은 생애와 가슴에 묻어둔 사랑을 49에서 0까지 50개의 마디로 나눠 시대의 역순으로 거슬러가는 형식인 이 소설은 중종반정(1506년), 갑자사화(1504년), 무오사화(1498년), 계유정난(1456년) 등의 피비린내 나는 역사의 질곡 안에서 부조리한 삶을 힘껏 껴안으며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간적이고 포용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BR> <BR> 그 안에서는 왕들조차 천하를 호령한 지엄한 군주가 아니라 두려움과 불안에 떨며 사람을 믿지 못하는 인간일 뿐이다. 작가는 한 나라의 왕으로 운명 지어져 있었기에 내밀한 슬픔과 분노조차 드러내어 표현하지 못한 이들의 속 깊은 마음을 읽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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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소설에 등장하는 조선 왕실 가계도

영영이별 영이별(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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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별아
소설가. 1969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실천문학』에 「닫힌 문 밖의 바람소리」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미실』을 비롯하여 장편소설 『내 마음의 포르노그라피』, 『개인적 체험』, 『축구전쟁』, 『영영이별 영이별』, 『논개』, 『백범』, 『열애』, 『가미가제 독고다이』, 『채홍』, 『불의 꽃』, 『어우동, 사랑으로 죽다』, 『탄실』 등과 산문집 『톨스토이처럼 죽고 싶다』, 『가족 판타지』, 『모욕의 매뉴얼을 준비하다』, 『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 『이 또한 지나가리라!』, 『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 『삶은 홀수다』, 『스무 살 아들에게』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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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은비령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빠져나오지못하는 구렁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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