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23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5.5.25
페이지
220쪽
이럴 때 추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 행복할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19세기 루이스 캐럴이 꼬마 친구 앨리스 리델을 위해 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완역했다. 새로운 세계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을 불어넣은 판타지의 고전이자 아동문학의 고전 작품이다. 삽화는 존 테니얼의 것. 책 뒤쪽에 루이스 캐럴의 생애와 연보가 실려 있다. 비룡소 클래식 열여섯번째 권이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꼬작머리
@kkojakmeoriqwwj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명이 좋아해요
우연한여행자
@qnug3qt7rvec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19세기 루이스 캐럴이 꼬마 친구 앨리스 리델을 위해 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완역했다. 새로운 세계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을 불어넣은 판타지의 고전이자 아동문학의 고전 작품이다. 삽화는 존 테니얼의 것. 책 뒤쪽에 루이스 캐럴의 생애와 연보가 실려 있다. 비룡소 클래식 열여섯번째 권이다.
출판사 책 소개
일생에 누구나 한 번은 읽는 영원한 고전!
루이스 캐럴이 꼬마 친구 앨리스 리델을 위해 쓴 이야기
꿈과 환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앨리스의 신기한 모험
판타지의 영원한 고전으로 토끼를 따라 들어간 이상한 나라에서 펼쳐지는 앨리스의 모험을 담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흥미진진하고 독특한 발상으로 판타지의 고전으로 손꼽힌다.
1856년 루이스 캐럴은 크라이스트 처치의 학장의 딸인 앨리스 리델을 만난 것을 계기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그 후속작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영감을 얻게 된다. 꼬마 친구와 뱃놀이를 하던 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그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하게 된 것이다. 1860년 말에는 '거울의 집'이라는 임시 제목으로 속편을 쓰게 되었고 1871년에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발간하게 된다. 처음부터 철저히 '꼬마 친구'를 위한 동화였던 만큼, 루이스 캐럴은 기존의 교훈적인 동화에서 탈피해 호기심 강하고 욕심 많은 꼬마 숙녀 앨리스를 통해 신나고 독창적인 모험의 세계를 거침없이 보여 준다. 캐럴의 놀라운 언어 유희를 보여 주는 시들과 말장난들은 곱씹을수록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한다.
완역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충실한 번역과 존 테니얼의 섬세한 그림을 만날 수 있다. 존 테니얼은 루이스 캐럴과 함께 팔 년 동안 작업하며, 때로는 격렬한 논쟁을 해 가며 환상의 세계를 멋지게 그려 냈다.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글과 그림이 완벽에 가깝게 조화를 이룬다는 평을 받았다.
줄거리
어느 따분한 날, 앨리스는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앨리스는 몸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한다. 눈물의 연못에 빠지기도 하고 기묘한 동물들과 만나는 등 우습고도 황당한 일을 겪는다. 담배 피우는 애벌레, 가발 쓴 두꺼비, 체셔 고양이 같은 희한한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프럼프 나라에 가서 여왕과 함께 크로케 경기도 한다. 이상한 나라에는 말도 안 되는 일들이 한없이 뒤죽박죽 얽혀 있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