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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놀이 (작가 공지영의 첫 르포르타주, 쌍용자동차 이야기)
공지영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1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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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쪽 | 2012-08-06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2009년 쌍용자동차 2,646명의 해고 발표와 뒤이은 77일간의 옥쇄파업. 파업은 인간사냥과도 같은 경찰의 진압으로 끝나고, 어제까지 함께 울고 웃으며 일했던 동료는 오늘, 의자에서 쫓겨난 자와 의자를 잡은 자 두 편으로 나뉘었다. 그러나 쫓겨난 자도 남은 자도 살았으되 죽은 자일 뿐 웃는 자는 결국 1%의 그들이었다. <BR> <BR> 77일간의 뜨거운 파업의 순간부터 22번째 죽음까지 작가적 양심으로 써내려간 공지영의 쌍용자동차 이야기. “국민이 용산에 대해 국가에 관용을 베풀지 않았더라면 쌍용자동차 사태도 없었을 것이다”라는 말이 작가에게 무언가 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주었듯이, 오늘 우리가 쌍용자동차 사태를 묵과한다면 또 뒤늦은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BR> <BR> <object width="420" height="31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8EzzCYUNnck?version=3&hl=ko_KR"></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8EzzCYUNnck?version=3&hl=ko_KR"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0" height="315"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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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사람이어서, 사람이기 때문에

7분간의 구조 요청
13번째 죽음
그날 이후, 그들은 삶의 끈을 놓았다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이 사회가 정상일까?
22번째 죽음
대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음모의 시작, 해고와 기술 이전
회계 조작, 그리고 2,646명에 대한 사형선고
유령처럼 스며든 명단
의자놀이
파업, 그리고 32시간의 첫 충돌
인간의 인간에 대한 환멸
수면가스, 헬기, 그리고 철저한 고립
인간사냥
무법천지, 그리고 학살
죽은 자 vs. 살았으나 서서히 죽는 자
사회가 우리보고 죽으라 한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함께 살자, 함께!

고맙습니다
함께합시다!
쌍용자동차, 그날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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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공지영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창작과 비평》에 구치소 수감 중 집필한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1989년 첫 장편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3년에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통해 여성에게 가해지는 차별과 억압의 문제를 다뤄 새로운 여성문학, 여성주의의 문을 열었다. 1994년에 『고등어』『인간에 대한 예의』가 잇달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명실공히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가 되었다. 대표작으로 장편소설 『봉순이 언니』『착한여자』『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즐거운 나의 집』『도가니』『높고 푸른 사다리』 등이 있고,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존재는 눈물을 흘린다』『별들의 들판』『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1·2』『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딸에게 주는 레시피』『시인의 밥상』 등이 있다. 2001년 21세기 문학상, 2002년 한국소설문학상, 2004년 오영수문학상, 2007년 한국가톨릭문학상(장편소설 부문), 그리고 2006년에는 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단편 「맨발로 글목을 돌다」로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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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비비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외상후 스트레스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 거실에서 베란다 밖으로 자연스럽게 걸어가 목숨을 끊는 것, 누가 그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까? 노동자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했고, 언론 플레이로 마음까지 다치게 했다. 아무것도 모른채 평범하게 살고 있던 내가 부끄러워지는 책이었고 이제라도 책을 통해 사회의 아픈 모습을 알고 함께 두 손모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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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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