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6.3.15
페이지
419쪽
상세 정보
장애학 입문서. '장애란 무엇인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하고 성찰하도록 비교적 쉽게 안내하며, 장애는 더 이상 한 특정 개인의 불행이 아니라 고령화 시대의 대다수 국민이 경험할 수 있는 보편적 현상의 하나로 이해시키는 데 기여하는 책이다. 나아가, 사회적으로 저가치화 될 수 있는 다양한 집단과 개인에 대한 민감성과 수용도를 증진시키고 옹호적 태도와 행동을 성장시켜 나가는 데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다.
1~2장에서는 장애와 장애학의 정의, 의의, 범위, 주요 쟁점과 추세 등이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다. 3장은 역사와 법에서 장애를 어떻게 다루었나를 간략히 설명한다. 4~5장에서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가족의 특성과 요구가 생애주기별 관점에서 심도 있게 접근되고 있다. 6장에서는 장애인 본인의 입장에서 장애라는 경험을 말함으 7장에서는 문학과 영화에 표현되는 장애를 비판적으로 다루며, 8장은 의사조력자살, 유전자 선별, 테크놀로지 등 논란이 되는 쟁점들을 비평하고 있다.
추천 게시물
sehyun
@sehyunpark
8월에 만나요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송하영
@sola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윰
@yumls9o
완전한 행복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이런 모임은 어때요?
2025년 상반기 독서 챌린지(경기도청 북부청사)
무료 · 87 /제한 없음
정모/행사 챌린지
4월 30일 (수) 오전 12:00 · 무료 · 34 /35명
매주 한 권
무료 · 3 /제한 없음
📚 독서 연습실
무료 · 11 /제한 없음
일독수다
무료 · 3 /3명
[챌린지] 30일 동안 책과 깊이 만나요
무료 · 32 /제한 없음
고냥고냥
무료 · 3 /제한 없음
게으르지만 책은 읽고 싶엉🥱
무료 · 2 /10명
DM 30
무료 · 19 /300명
책 추천 방
무료 · 692 /제한 없음
상세정보
장애학 입문서. '장애란 무엇인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하고 성찰하도록 비교적 쉽게 안내하며, 장애는 더 이상 한 특정 개인의 불행이 아니라 고령화 시대의 대다수 국민이 경험할 수 있는 보편적 현상의 하나로 이해시키는 데 기여하는 책이다. 나아가, 사회적으로 저가치화 될 수 있는 다양한 집단과 개인에 대한 민감성과 수용도를 증진시키고 옹호적 태도와 행동을 성장시켜 나가는 데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다.
1~2장에서는 장애와 장애학의 정의, 의의, 범위, 주요 쟁점과 추세 등이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다. 3장은 역사와 법에서 장애를 어떻게 다루었나를 간략히 설명한다. 4~5장에서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가족의 특성과 요구가 생애주기별 관점에서 심도 있게 접근되고 있다. 6장에서는 장애인 본인의 입장에서 장애라는 경험을 말함으 7장에서는 문학과 영화에 표현되는 장애를 비판적으로 다루며, 8장은 의사조력자살, 유전자 선별, 테크놀로지 등 논란이 되는 쟁점들을 비평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장애학(disability studies)이란 장애인을 쳐다보는 사람의 뒤에서 그 쳐다보는 사람을 바라보는 한 방법이라는 것, 장애학에 대한 감(感)을 이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있을까?
이 번역서는 장애학 입문서다. ‘장애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찾으려고 다방면으로 애쓴 결과다. 따라서 이 번역서는 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의 장애학 혹은 장애 관련 과목들의 교재로 사용될 수 있고, 장애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준전문가 그리고 장애인 본인과 그 가족 및 일반 대중에게 장애 이해를 위한 ‘또 하나의 다른 시각’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특별히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소수자들을 자주 대하는 성직자, 의사, 간호사, 교사, 사회복지사, 치료사, 시민활동가, 장애인 옹호자들 그리고 장애 관련 쟁점을 전달하는 방송과 미디어 관련자와 예술가들의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이해를 돕는다. 또한 장애인이 경험하는 고정관념, 편견과 차별을 어떻게 이해하고 경감시켜 나갈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갈 수 있게 하는 기초를 제공한다. 이 책은 장애는 왜 개인적 차원에서만 이해될 것이 아니라 ‘사회적 차원’에서 이해가 필요한지를 설득력 있게 말한다.
이 책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 보면, 1~2장에서는 장애와 장애학의 정의, 의의, 범위, 주요 쟁점과 추세 등이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다. 3장은 역사와 법에서 장애를 어떻게 다루었나를 간략히 설명한다. 4~5장에서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가족의 특성과 요구가 생애주기별 관점에서 심도 있게 접근되고 있다. 6장에서는 장애인 본인의 입장에서 장애라는 경험을 말함으 7장에서는 문학과 영화에 표현되는 장애를 비판적으로 다루며, 8장은 의사조력자살, 유전자 선별, 테크놀로지 등 논란이 되는 쟁점들을 비평하고 있다.
이 책은 장애 관련 학문의 전공자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 ‘장애란 무엇인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하고 성찰하도록 비교적 쉽게 안내한다. 또한 장애는 더 이상 한 특정 개인의 불행이 아니라 고령화 시대의 대다수 국민이 경험할 수 있는 ‘보편적 현상’의 하나로 이해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나아가, 이 번역서는 사회적으로 저가치화 될 수 있는 다양한 집단과 개인에 대한 민감성과 수용도를 증진시키고 옹호적 태도와 행동을 성장시켜 나가는 데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다.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세계 시민으로 살아가는 데 장애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를 넘어 주변 장애인과 개인적인 친근감과 인간적 연대를 증진시키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인간공동체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의 지평과 깊이를 심화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그 의미 있는 여정에 불을 밝히는 하나의 등대가 될 수 있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