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고민될 때
따뜻한 마음을 심어줄 감성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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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9.9.10
페이지
96쪽
이럴 때 추천!
행복할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좀머 씨 이야기>와 <얼굴 빨개지는 아이>의 삽화가로 널리 알려진 장 자끄 상뻬의 짧은 이야기. 자전거에 정통하지만 자전거를 타지 못한다는 비밀을 안고 사는 ‘따뷔랭’의 웃지 못할 인생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이웃을 닮은 한 마을의 아기자기한 삶을 그린다.
프랑스의 작은 마을 생 세롱에서는 더 이상 ‘자전거’를 자전거라 부르지 않는다. 자전거에 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자전거포 주인 라울 따뷔랭의 이름을 따 ‘따뷔랭’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있다. 그것은 ‘따뷔랭’의 왕인 그가 ‘따뷔랭’을 탈 줄 모른다는 것이다.
인간적이고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쌍뻬의 그림만큼이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한 편의 이야기로, 글보다 그림들에서 더 많은 이야기들을, 더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감성들을 읽어 낼 수 있다.
남긴 글3
Lucy
따뷔랭의 창조자 라울 자신은 자기 명성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며 살고 있었다. 사람 자체와 그의 겉모양 사이에 잘못 분배된 무게가, 그런대로 균형 잡힌 이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그것은 비밀의 무게이기도 했다. 하도 엄청나서 그 누구도 짐작조차 못할 비밀. 그것은 그가 자전거를 타는 법을 모른다는 것이었다.
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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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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