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 1

고영훈 지음 | 씨네21북스 펴냄

트레이스 1 (TRACE)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8,000원 10% 7,2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8.4.22

페이지

207쪽

상세 정보

어른의 관심, 어른의 고민, 어른의 흥미가 담긴 재미있는 만화 시리즈 '팝툰 컬렉션' 제3편. <트레이스>는 미디어다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국형 히어로만화다. 30여 년 전 갑자기 정체모를 괴물 트러블과 트레이스가 나타난다. 때로는 괴물의 모습으로 때로는 인간의 형상으로 나타나는 트러블은 인간을 무차별 공격하고, '트러블의 흔적'이라 불리는 초능력자 트레이스가 유일하게 그들에게 맞설 수 있다.

인간이면서 특수한 능력을 지닌 트레이스는 일종의 돌연변이다. 주인공 사강권은 얼음을 자유자재로 만들고 사용할 수 있다. 미국드라마 <히어로즈>처럼 다양한 능력자가 등장하는 이 만화는 호쾌한 액션 신과 탄탄한 스토리 구성이 돋보인다.

학교에 침입한 트러블에 무턱대고 맞서 싸우려는 한태은을 보호하기 위해 트레이스인 사강권은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한태은의 부탁에도 누군가 사강권을 신고하고, 결국 사강권은 한태은의 가족과 헤어져 트레이스 학교로 전학가게 된다.

행복한 가족의 가장이었던 평범한 남자 김윤성은 어느 날 갑자기 다리의 통증을 느낀다. 그것은 잔혹한 공포 영화처럼 불길한 조짐이었다. 갑자기 트레이스로 변한 김윤성은 회사를 그만두고 트레이스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트레이스 전염을 막기 위해 실험실에 갔던 가족이 돌아오지 않는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오디님의 프로필 이미지

오디

@ordinareader_

  • 오디님의 절창 게시물 이미지
‘유명한 책 중에 표지가 너무 예뻐서’ 라는 단순한 이유로 건들인 책이었는데, 호불호가 갈린다는 건 알았지만 1장을 읽는 순간 망했다는 직감이 들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약 120p를 순식간에 읽었다. 솔직히 모든 문장을 이해했느냐 물으면 50%라고 대답할 것이다. 자존심이 상했다. 분명 몰입이 좋고 잔잔하지만 묵직한 존재감을 가진 철퇴같은 소설임이 분명한데 이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나의 무식함에 자존심이 상하고 짜증이 났다. 유튜브로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는데 맨 위에 있는 댓글이 지금 내 심정과 비슷하고 평소 내가 하는 생각과 같았다.
아직 반밖에 못 읽었지만 나는 아직 이 책에 대한 호불호를 가리기는 힘들다. 애증에 가깝다. 몰입이 쉽고 영화같고 참신한 소재를 지녔지만 내 문해력이 문제이겠지만 가독성이 좋지 않은 내 욕심을 유발하는 그런 책.

절창

구병모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고있어요
17분 전
0
지훈님의 프로필 이미지

지훈

@jihoonwyi

삼체 =The three body

류츠신 (지은이), 허유영 (옮긴이)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28분 전
0
여니님의 프로필 이미지

여니

@yeon3775

  • 여니님의 오로라 게시물 이미지

오로라

최진영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읽었어요
44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어른의 관심, 어른의 고민, 어른의 흥미가 담긴 재미있는 만화 시리즈 '팝툰 컬렉션' 제3편. <트레이스>는 미디어다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국형 히어로만화다. 30여 년 전 갑자기 정체모를 괴물 트러블과 트레이스가 나타난다. 때로는 괴물의 모습으로 때로는 인간의 형상으로 나타나는 트러블은 인간을 무차별 공격하고, '트러블의 흔적'이라 불리는 초능력자 트레이스가 유일하게 그들에게 맞설 수 있다.

인간이면서 특수한 능력을 지닌 트레이스는 일종의 돌연변이다. 주인공 사강권은 얼음을 자유자재로 만들고 사용할 수 있다. 미국드라마 <히어로즈>처럼 다양한 능력자가 등장하는 이 만화는 호쾌한 액션 신과 탄탄한 스토리 구성이 돋보인다.

학교에 침입한 트러블에 무턱대고 맞서 싸우려는 한태은을 보호하기 위해 트레이스인 사강권은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한태은의 부탁에도 누군가 사강권을 신고하고, 결국 사강권은 한태은의 가족과 헤어져 트레이스 학교로 전학가게 된다.

행복한 가족의 가장이었던 평범한 남자 김윤성은 어느 날 갑자기 다리의 통증을 느낀다. 그것은 잔혹한 공포 영화처럼 불길한 조짐이었다. 갑자기 트레이스로 변한 김윤성은 회사를 그만두고 트레이스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트레이스 전염을 막기 위해 실험실에 갔던 가족이 돌아오지 않는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