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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으로 읽는 한국어 사전
이어령 지음
문학사상사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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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쪽 | 2008-10-2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1993년 동아일보에 '말'이라는 제목으로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칼럼을 엮은 <말속의 말>(두산동아, 1995)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책으로, 10여 편의 글을 추가하고 제목도 요즘 감각에 맞춰 바꾸는 등 새 단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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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말 - 역사의 화살표

Ⅰ. 말 속의 우리말
철/철없는 문명
살다와 죽다/근대 문명의 종착역
되다/꽃피는 한국인
쓰레기/넝마 속에서 찾는 보물
개나리/문명의 봄을 몰고 오는 피플 파워
가르치다/마음의 밭을 가는 쟁기질
까마귀/검정과 흑백 논리
낯빛/표정의 에어로빅
여름/천둥 속에서 익는 열매
찍다/도끼의 시대여, 안녕
무지개/꿈꾸는 대로 달라지는 빛
따지다/법과 사람
푸르다/편견 없는 문화를 위하여
모기/작은 것이 큰 것을 이긴다
괜찮다/관계의 문화
한가지/개인과 집단주의 사이에 있는 것
셈치고/새 문명의 모델 ‘초합리주의’
깨소금 맛/고소한 맛과 진짜 맛
가마우지/기술이 백조를 만든다
맘마와 지지/자유방임의 유아 교육
더부살이/더불어 살기와 무한 경쟁
일/뽕잎 속의 꿈과 사랑
본보기/정보화 사회와 견본·모델·샘플
구두닦이/어색한 언어 인플레
살림살이/ㄹ자처럼 굴러가는 삶
나들이/겨울잠에서 깨어나 21세기로 걸어라
집/개인주의와 가족주의

Ⅱ. 말 속의 한자 말
주主/ 삶의 한가운데에서 빛나기
기氣/ 따지는 것과 느끼는 것
개혁改革/ 가죽을 다듬는 철학
사회社會/ 물구나무선 회사인
사자獅子/ 삶의 지평을 바라보라
민民/ 눈먼 민주주의
공公/ 공무원과 소나무
내일來日/ 내일은 없어도 모레는 있다는 민족
휴休/ 나무 그늘에서 쉬는 문명
원한怨恨/ 푸는 문화와 갚는 문화
난리亂離/ 끝나지 않은 6월
견犬/ 하늘이 아는 큰 뜻
은행銀行/ 로마 광장의 벤치
국민학교國民學校/ 히틀러의 유산
정치政治/ 말이 물을 마시게 하는 힘
정부政府/ 배의 키를 잡은 사람들
근력筋力/ 바이오 에너지로 가는 길
효孝/ 등에 업힌 생명의 근원
총銃/ 도끼의 눈과 L.A. 폭동
자自/ 코의 문명과 철학
편작扁鵲/ 여섯 가지 한국 병
배우俳優/ 배만 있고 우는 없다
차茶/ 상품은 이제 물건이 아니다
비非/ 하늘을 나는 연습
불佛/ 왜 야단법석인가
좌우지간左右之間/ 극성은 끝난다
적的/의식의 신비한 꼬리
변명辨明/변명에 대한 변명
방석方席과 삼지창三枝槍/뿌리 뽑힌 생각

Ⅲ. 말 속의 서양 말
비저너리visionary/꿈꾸는 청바지족 시인들
지퍼zipper/아래에서 위로
이콜로이코노미ecoloeconomy/함께 살아가는 땅
참치 니치niche/물고기와 살아남는 법
비즈니스business/멈춰 서서 생각하기
라이벌rival/적과 맞수
NIH(not invented here)/ 세 살 추억 여든까지 간다
컨시더consider/일본식 오리발
닌자/한국인이여, 귀를 기울여라
알바트로스albatross/가장 높이 날아오르는 새

저자 후기 - 여권 없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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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어령
1934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이화여대 석좌교수, 동아시아 문화도시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화여대 국문과 교수로 30여 년간 재직했고, 「조선일보」 「한국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등 여러 신문의 논설위원으로 활약했으며,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으로 편집을 이끌었다. 서울 올림픽 개폐회식과 식전 문화행사, 대전 엑스포의 문화행사 리사이클관을 주도했으며 초대 문화부장관을 지냈다. 1980년 객원연구원으로 초빙되어 일본 동경대학에서 연구했으며, 1989년에는 일본 국제일본문화연구소의 객원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2010년 <디지로그 사물놀이>를 기획하여 공연했고 「중앙일보」 상임고문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표 저서로 『의문은 지성을 낳고 믿음은 영성을 낳는다』 『어머니를 위한 여섯 가지 은유』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생명이 자본이다』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축소지향의 일본인』 『디지로그』 『젊음의 탄생』 『짧은 이야기, 긴 생각』 등의 에세이가 있고, 『장군의 수염』 『환각의 다리』 등의 소설과 시집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를 펴냈으며, 희곡과 시나리오로 「기적을 파는 백화점」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사자와의 경주」 등을 집필했다. 어린이 도서로는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학교」 시리즈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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