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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박혜란 할머니가 젊은 부모들에게 주는 맘 편한 육아 이야기)
박혜란 지음
나무를심는사람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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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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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육아
#자녀교육
#조언
240쪽 | 2013-05-09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이제는 가수 이적 엄마로 더 알려진 여성학자 박혜란이 손주 여섯을 둔 할머니가 되어 육아 이야기를 썼다. 1996년 과외 한 번 시키지 않고 아들 셋을 공짜로 서울대에 보낸 이야기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을 펴냈을 때만 해도 대한민국 엄마 열에 일곱쯤은 ‘제발 아이를 끝까지 믿고 지켜봐라’는 그의 교육관에 고개를 끄덕거렸다. <BR> <BR> 그 후 IMF, 금융위기 등을 겪으며 우리 사회는 무한 경쟁의 복판으로 치달았고, 교육현장도 예외는 아니어서 행여 자신의 아이가 경쟁에 뒤처질 것을 두려워하는 엄마들은 채 돌이 되기도 전의 아이들을 서로 질세라 조기 교육의 대열로 밀어넣고 있다. 저자 또한 이러한 세태를 지켜보며 한때 자신의 육아철학의 유효기간은 끝났다고 생각했다. <BR> <BR> 그새 세 명의 아들들은 모두 가정을 이루어 손자 셋, 손녀 셋을 안겨주었다. 그 손주들에게서 자신의 아이들의 얼굴이 겹쳐지는 것을 보며, 나름 행복하고 재미있게 아이들을 키웠다 자부하는 그조차 자식 키울 때 더 잘하지 못해 후회되는 일들이 생각나는 것을 떨치지는 못했다. <BR> <BR> 또한 하루하루를 아이들과 씨름하며 당장 아이 키우는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는 젊은 부모들이 안쓰럽고 안타깝게 느껴져 ‘만약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꼭 해보고 싶은 것들’과 ‘다시 아이를 키워도 변하지 않을 것들’을 다듬어 내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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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육아 잠깐이다

chapter 1
화내는 엄마, 뜻대로 안되는 아이들

부모가 아이를 다 키우고 나서 후회하는 것들
정보력이 뛰어난 엄마가 더 위험한 이유
아이들 너무 바쁘다
자식이 뜻대로 안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좋은 엄마의 조건

chapter 2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은 엄마들에게 하고 싶은 질문
자녀에게 올인하지 마라
부모의 기준이 너무 높은 것이 문제다
아이는 손님처럼

chapter 3
할머니가 되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육아의 지혜

공부-아이가 공부 못하는 게 왜 엄마 탓인가
적성 찾기-기다려 주는 부모가 되라
친구 사귀기-아이가 나쁜 친구를 사귈까 봐 겁내지 마라
창의성 기르기-창의력은 학원에서 길러지지 않는다
왕따 문제-내 아이도 언제든 가해자가 될 수 있다
아동성범죄-내 아이를 범죄로부터 지킨다는 것
행복-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

chapter 4
아이만 키우지 말고 나를 키워라

엄마가 크면 아이도 따라 큰다
진짜 아이 기를 살리고 싶다면
10년 전업주부로 살면서 느낀 것들
모성은 항상 아름다운가
아빠들이 달라졌다
워킹맘 VS 전업맘

chapter 5
다시 아이를 키워도 변하지 않을 것들

아이만의 장점을 찾아서 칭찬하고 키워 줘라
강하면서 부드러운 아이로 키운다는 것
아이를 끝까지 믿어 줘라
아이들은 갈등하지 않는다, 다만 부모가 갈등할 뿐
머리나 말이 아닌, 몸으로 사랑하라

에필로그 멋지다, 젊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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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박혜란
반백의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리는 여성학자. 어느 날 아침, 머리를 묶어야 하는데 오른쪽 팔이 올라가지 않았다. 말로만 듣던 오십견이 온 것이다. 내 머리도 내 마음대로 못 묶는다는 사실에 맥이 빠져 며칠이나 서글퍼하다가 동네 미용실로 달려갔다. 그때부터 쇼트머리가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묶을 수 없으면 묶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찾으면 되는 거였다. 심장에 스텐트를 세 개나 박고 사는 성인병 환자지만, 취향에 맞는 영화를 놓치지 않기 위해 혼자 영화관 가기를 마다하지 않고, 피 칠갑한 시체들이 널려 있는 CSI 드라마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별스런 할머니이기도 하다. 혼자 놀 줄 안다는 건 외로움을 즐길 줄 안다는 뜻이어서 남에게 섭섭함을 느낄 겨를이 없기에, 혼자 잘 노는 사람이 곧 여럿과 잘 어울릴 줄 안다며 ‘혼자 놀기’를 호모헌드레드 시대의 잘 늙어 가는 방법의 하나로 설파하고 있는 중이다. 저서에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결혼해도 괜찮아』, 『오늘, 난생처음 살아 보는 날』, 『나이듦에 대하여』, 『삶의 여성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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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Hannah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아이를 키운다는 건 결국 아이가 혼자 클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이고 그것은 곧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일이다. _114쪽 아이를 키운다는건 나를 키우는 일...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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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star2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이적엄마. 기대에 못미치는 내용 (딱 한쪽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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