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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집
박완서 지음
열림원
 펴냄
13,000 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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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
300쪽 | 2013-08-3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박완서, 그가 살아온 '노란집'에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숨겨진 보석 같은 소설들. 짤막한 소설들 한 편 한 편 속에 생을 다 옮겨다놓은 듯한 이야기들은 마치 작가가 옆에서 동화를 들려주는 것처럼 느낌이 생생하다. 여기에 더해진 글 사이사이의 일러스트들은 일상의 피로를 잔잔하게 어루만지면서 삶의 여유와 따스함을 전달해준다. <BR> <BR> 우연히도 이 <노란집>은 고 박완서의 82회 생일을 기리는 때에 출간되었다. 제목처럼 바로 이 '노란집'에서 작가는 우리에게 수많은 사연들을 들려주어왔다. <노란집>에서 어머니 품 같은 온화한 글들, 그 문장 하나하나를 마주대하는 것만으로 그리운 작가의 모습이 비추인다. <BR> <BR> 수수하지만 인생의 깊이와 멋과 맛이 절로 느껴지는 노부부 이야기가 담긴 짧은 소설들을 포함하고 있다. 노년의 느긋함과 너그러움, 그리고 그 따스함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1장의 이야기들은 작가가 2001~2002년 계간지 「디새집」에 소개했던 글들이다. 이 밖에, 노년기 또한 삶의 일부분이라고 말하며 삶에 대해 저버리지 않은 기대와 희망과 추억을 써내려간 작가의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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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그들만의 사랑법
속삭임/ 토라짐/ 동부인/ 나의 보배덩어리 시절/ 휘모리장단/ 그들만의 사랑법/ 그들의 추수/
영감님의 사치/ 마나님의 허영/ 꿈은 사라지고/ 봄볕 등에 지고/ 예쁜 오솔길/ 한여름 낮의 꿈

행복하게 사는 법
행복하게 사는 법/ 친절한 사람과의 소통/ 할아버지의 웃음/ 선택/ 책에 굶주렸던 시절의 행복/
나의 환상적 피서법/ 천국과 지옥/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이제야 보이기 시작하는 것들
이제야 보이기 시작하는 것들/ 오해/ 소리/ 나귀를 끌 것인가, 탈 것인가/ 마상馬上에서/
남편 기 살리기/ 현실과 비현실/ 치매와 왕따/ 배려

내리막길의 어려움
하찮은 것에서 배우기/ 내리막길의 어려움/ 시냇가에서/ 눈독, 손독을 좀 덜 들이자/
우리 마당의 부활절 무렵/ 내가 가장 좋아하는 덕담/ 세기말이 있긴 있나/ 우리의 저력/
봄이 오는 소리/ 내려다보며 살기

삶을 사랑하기 때문에 쓴다
삶을 사랑하기 때문에 쓴다/ 심심하면 왜 안 되나/ 현대의 천국/ 겨울 정경/
산후우울증이 회복될 무렵/ 정직한 아이의 도벽/ 소설가의 그림 보기 그림 읽기/
또 한 해가 저물어가는데

황홀한 선물
우리가 잃어버린 진정 소중한 것/ 황홀한 만남/ 동숭동 캠퍼스의 추억/ 우리 동네/
가장 확실한 암호/ 황홀한 선물/ 봄의 끄트머리, 여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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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났습니다.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1950년 서울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한국전쟁으로 중퇴하였습니다. 1970년 마흔이 되던 해에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등단하였습니다. 작품으로 장편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아주 오래된 농담』 등이 있고, 단편집으로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엄마의 말뚝』 『저문 날의 삽화』 『너무도 쓸쓸한 당신』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는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한 길 사람 속』 『어른 노릇 사람 노릇』 등이, 짧은 소설집으로 『나의 아름다운 이웃』이 있고, 동화집으로 『부숭이는 힘이 세다』 『자전거 도둑』 등이, 장편동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등이 있습니다.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2011년 문학적 업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습니다. 사진출처 : ⓒ Yongh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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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3
김용호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달 전
박완서 작가님의 글소재 특징이 잘 묻어나는 이야기들 부부, 가족, 어린시절, 꽃, 여성 등 살면서 가장 친숙한 것들이 노란집 속에서 펼쳐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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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je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박완서 작가님의 아마도 마지막 책. 일제시대에 태어나셨으니 아주 연로하셨을때 쓰신 책인데도 할머니 느낌이 전혀 없이 이웃집 아주머니가 쓰신 것 같은 젊음이 느껴진다. 영감과 마나님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노란 집과 근처의 아차산 이야기, 과거 추억 이야기 등... 어렵지 않게 읽히지만 마음에 잔잔한 물결 일게 만드는 책...섬세한 말 고르기의 흔적에 감탄하며 따라 쓰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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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gyu Choi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2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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