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화의 실전명리학 시리즈

박청화 (지은이) 지음 | 청화학술원(=곤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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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박청화의 실전명리학 시리즈. 인터넷 역학 동영상 사이트 홍익TV (www.hongik tv.com)에서 방영되고 있는 박청화 저자의 ‘테마별 강의’를 글로 옮겨 책으로 펴냈다. 테마별 명리학 강의는 현업을 하고 있거나 개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인들의 요청으로 약 8개월 간 홍익TV 강의실에서 진행하였던 강의다.

각 테마별로는 부모·형제운, 학습·학업운, 직업운, 결혼·애정운, 자녀운, 명예·감투운, 건강·수명운, 대운·세운, 보너스 강의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강의 수는 139강으로 이루어져 있다.

출판사 책 소개

[프롤로그]

이 서적은 인터넷 역학 동영상 사이트 홍익TV (www.hongik tv.com)에서 방영되고 있는 박청화 선생의 ‘테마별 강의’를 글로 옮겨 책으로 만들었다.
인터넷이 보편화 되었음에도 역학분야를 공부하는 층은 아직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중, 노년층이 많은 현실이고 또한 박청화 선생의 이론을 접하고 싶어도 접할 수 없는 역학도들을 위하여 박청화 선생의 동의를 얻어 홍익tv에서 제작, 출판사 청화학술원(주)을 통하여 테마별 시리즈를 주제 분야별로 나누어 편찬하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홍익tv에서 방영되고 있는 각 강좌들을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적 및 기타 출판물로 제작하고 있다.

책을 읽기 전 상기의 강의는 고전 중심이거나 格用論 중심으로만 공부한 학인에게는 다소 낮선 개념이나 논리 그리고 이론이 들어 있어 박청화 선생의 이론에 문외한인 사람은 생소한 용어의 이해에 부담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알린다.
박청화 선생의 이론을 이해하고자 하시는 분은 ‘춘하추동 신사주학’을 먼저 공부한 후에 기타의 강좌나 서적을 공부하면 쉽게 이해 가능할 것이다.
춘하추동 신사주학을 공부한 후 원리적인 접근과 이해를 원하는 분들은 ‘정진반’ 강의를, 실전을 위한 분석 중심으로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테마별 강의’를 그리고 빠른 분석을 원할 때는 ‘사주풀이 제트엔진’ 등을 공부하시면 빠른 이해의 길이 될 것이다.
고전 중심 이론으로 많은 공부를 하고도 현실에서 적용이 잘 되지 않거나 실전에서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 분들에게 이것을 권하고 싶다.

박청화 선생은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에서 태어나 첫 돐이 되기 전에 부친을 따라 부산에 와서 성장하였다.
고등학교 시절 부친의 암 투병으로 집안 가세가 기울자 인생에 대해 고민하던 중 역학을 접하고 20세 시절 부산대학교 정문 앞에 철학원을 차려놓고 대학을 다니며 주경야독을 하였다.
수업이 없는 날은 철학원 손님을 받아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던 중 山者山書者書 라는 옛 성현의 가르침처럼 책과 현실 세계 인간사와는 많은 거리가 있음을 느끼던 중 작심을 하고 산으로 들어가 이 학문에 매진하였다.
이후 나름 역학에 자유를 얻은 이후 깨우침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97년 부산 남산동에 철학원을 다시 개원하였다.
역학 공부에 매진하는 한의사 모임을 대상으로 첫 역학 강의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강의를 하여 명강의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그의 강의는 기존의 고전 중심인 五行論, 격국(格局), 用神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五行論, 격국, 용신설과 기존 이론의 한계와 극복의 방법을 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농공상(士農工商)의 신분제 사회에서 만들어져 현대사회에서 적용하기는 문제가 많은 여러 내용을 새로이 재정립하였다.
먼저 벼슬을 이루고 재물을 뒤에 이루는 승관발재(昇官發財) 시대에 만들어져 현대인의 삶과 현실에 적용하기 어려운 내용들은 새롭게 분석하고 세분화하여 놓았다.
과거와 달리 현대처럼 먼저 재물을 이루고 후에 명예를 이루는 선재후명(先財後名)의 시대에 맞추어 ‘전공의 해석’, ‘직업의 세분화’ 등에 관해 아주 정밀하고 세분화하여 현실성 있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박청화 선생이 학생들의 진로를 상담하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전공의 분석( 테마별 학습, 학업운 뒷장에 별지로 첨부)’을 보면 그의 분석력과 섬세함을 확인할 수 있다.

박청화 선생만의 독창적인 화법으로 ‘2초 사주학’, ‘분론’, ‘무기론’, ‘도깨비직업’, ‘핵론’, ‘낙화론’ 등 기존에 있던 내용이나 독창적으로 개발한 내용을 강의 중에 실제 예문을 통하여 상세하고 정밀하게 설명을 하여 격용설 중심으로 수년간 공부한 학인들에게 무릎을 치게 하는 명강의들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케이블 방송에서 5년간 방영된 ‘박청화와 함께하는 역학여행’ 과 박청화 이론을 가장 대표하는 ‘춘하추동 신사주학’, 명리학의 깊이 있는 접근을 제시한 ‘정진반’, 또 다른 시각의 역학이론 ‘청화비전’, 현직 프로들이 풀지 못하는 문제를 현장에서 질문과 답변을 통하여 바로 문제를 해결하는 ‘마스터반’, 2초사주학의 별미 ‘사주풀이 제트엔진’, 각종 神殺을 모두 제 정리하는 ‘神殺論’ 등 외에 각종 모임, 단체, 학회, 대학 등에서 특강을 한 내용들이 그의 활동을 대변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강의는 홍익TV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다.
현재는 대한민국 최초의 법인철학원 ‘청화학술원(주)’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출판 및 인터넷 그리고 각 단체, 대학 등에서 그의 이론을 알리고 있다. 그의 저서 ‘춘하추동 신사주학 (춘편)’을 시작으로 서적 작업을 하고 있으며 지금은 동영상 강의 및 저술 작업, 각 단체의 강연 등을 통하여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테마별 명리학 강의는 현업을 하고 있거나 개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인들의 요청으로 약 8개월 간 홍익TV 강의실에서 진행하였던 강의다.
각 테마별로는 부모·형제운, 학습·학업운, 직업운, 결혼·애정운, 자녀운, 명예·감투운, 건강·수명운, 대운·세운, 보너스 강의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강의 수는 139강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업방식은 陰陽적 접근, 五行적 접근, 六親적 접근, 격용설에 의한 분석, 12運星의 적용, 神殺의 적용 등 체계적이며 상세하게 분석되어 있다. 사주 팔자 분석의 이론에 조금만 익숙하여져도 실전 응용에 문제가 없도록 강의되어 있다.
상기의 내용은 홍익TV에서 서적화 작업을 하고 있으며 부모·형제운, 학습 ·학업운을 시작으로 가까운 기일 내에 모두 서적으로 나와 역학의 대중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홍익TV는 언젠가는 활용할 일이 있으리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자료를 모우는 일에 힘을 써 왔다. 좋은 내용을 영상에 담아두고자 홀로 카메라 한 대를 들고 2000년부터 역학에 관련된 강의 영상을 촬영하여 보관하고 있었다.
2003년 인터넷 붐이 한창 일어나던 시절 역학을 콘셉트로 하여 동영상으로 교육 사이트를 만들어 많은 분들에게 제공하여 역학계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작게나마 ‘홍익서당(www.hongik2000.com)’이라는 이름으로 사이트를 만들었다.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인터넷의 동영상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많은 애로를 겪으면서 제작을 하였다. 기술력도 부족하여 화질 및 음성 등 여러 가지 서비스 면에서 많이 미비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축적과 기계 장비의 발달 등으로 많은 개선을 이룰 수가 있었다.
지금은 사회적 관심 및 호응도가 높아져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역학교육 전문 사이트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뜻 있는 몇 분 선생님들과 사주강의 영상을 인터넷을 통하여 첫 서비스를 시작하여 지금은 관상, 풍수, 손금, 자미두수, 주역, 기문둔갑, 육효 등 약 500여개의 강좌와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라이브방송, 이름을 지을 수 있는 작명코너, 사주감정 등 무료 콘텐츠와 유료 콘텐츠를 적절히 섞어 서비스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홍익TV는 현재 인터넷 세대가 아닌 분들을 위하여 동영상들을 서적 및 출판물로 제작하여 집집마다 간편하게 명리학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 첫 단계로 박청화 선생의 강좌를 출판하는 것을 시작하여 많은 서적 및 출판물이 나올 예정이며 또한 좋은 아이디어와 서비스 정신을 통하여 대중화에 매진하고 있다.
출판과정은 강의 영상을 문서화하여 전문 편집인이 ‘문어체’ 보다는 ‘구어체’를 최대한 살려 강의 현장감의 묘미를 살리고 칠판의 그림이나 설명부분은 도표와 그림으로 옮겨 독자의 이해를 쉽게 하려고 노력하였다.
이러한 욕심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았다. 출판의 방법에서 동영상을 서적의 형태로 꾸미는 것은 생각처럼 그리 쉽지 않았음을 알아주시기 바라고 미비한 부분이 있더라도 독자 분들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출판에 흔쾌히 승낙하여 주신 박청화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홍익TV 직원들 그리고 아이샨 문경시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