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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6.17
페이지
336쪽
상세 정보
문법 설명, 19금 예문은 손을 떼지 못할 정도로 재미있다. 읽으면서 공부한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 책, 소설책인지 만화책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 흥미진진한 책, 졸음이 절로 달아나게 만드는 책, 술술 읽다가 밤을 꼬박 지새우게 될 책이 될 것이다. 이제 '영문법 공부 작심삼일'이라는 단어는 더 이상 필요 없다!
이 책에는 영문법 설명을 위한 보조 장치로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게 영문법 책인지, 별자리 섹스 점치는 책인지, 성인용 섹스 관련 책인지, 영화나 음악 관련 책인지 순간 헷갈리면서 읽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읽다 보면 저절로 해당 영문법을 익히게 되고 완전히 흡수하게 만드는 고도로 지능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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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문법 설명, 19금 예문은 손을 떼지 못할 정도로 재미있다. 읽으면서 공부한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 책, 소설책인지 만화책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 흥미진진한 책, 졸음이 절로 달아나게 만드는 책, 술술 읽다가 밤을 꼬박 지새우게 될 책이 될 것이다. 이제 '영문법 공부 작심삼일'이라는 단어는 더 이상 필요 없다!
이 책에는 영문법 설명을 위한 보조 장치로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게 영문법 책인지, 별자리 섹스 점치는 책인지, 성인용 섹스 관련 책인지, 영화나 음악 관련 책인지 순간 헷갈리면서 읽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읽다 보면 저절로 해당 영문법을 익히게 되고 완전히 흡수하게 만드는 고도로 지능적인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시중의 수많은 두꺼운 영문법 책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읽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꼭 끝마쳐야 한다는 인내심과 의무감 없이, 정말 순수하게 재미있어서 손을 놓지 못하게 되는 영문법 책을 본 적 있는가?
이 책은 다음 세 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과감히 모든 틀을 깨 버리고 철저한 계산하에 쓰인 혁신적인 영문법 책이다.
1) Learning should be fun! 공부는 재미있어야 한다!
2) Why not? 왜 안 돼?
3) Use it, or lose it! 사용하라, 안 쓰면 까먹는다!
1) Learning should be fun! 공부는 재미있어야 한다!
영문법 학습은 지루한 과정이라서 늘 포기하게 된다. 공부는 재미있게 해야 포기하지 않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 법이다. 이 책의 문법 설명, 19금 예문은 손을 떼지 못할 정도로 재미있다. 읽으면서 공부한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 책, 소설책인지 만화책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 흥미진진한 책, 졸음이 절로 달아나게 만드는 책, 술술 읽다가 밤을 꼬박 지새우게 될 책이 될 것이다. 이제 '영문법 공부 작심삼일'이라는 단어는 더 이상 필요 없다!
2) Why not? 왜 안 돼?
-영문법 책이 학습서라고 해서 꼭 격식 있는 점잖은 언어로만 쓰여야 하는가?
이 책은 '꼭 그래야 하는 건 없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공영 방송 프로그램과는 아예 거리가 멀고, 차라리 종합 편성물에 가깝고, 더 나아가서는 19세 이상 관람 가능한 청불 영화 수준의 책이다.
영문법 책에 늘 실리는 그저 그런 격조 있는 설명, 뻔하고 단조로운 예문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성과 관련된 영어 표현이 넘쳐나고, 영어 관련 책에 한번도 등장하는 하지 않았던 쉬, 똥, 성, 섹스, 자위 등 금기시 되었던 단어가 아무렇지 않게 투척되어 있다.
-영문법 책에서는 속어를 사용하면 안 되는가?
몰래 읽는 19금 영문법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다. '다, 나, 까'의 딱딱한 말투, 상투적인 표현은 사절이다. 모든 예문이 19금 단막극처럼 쓰였기 때문에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최대한 보여주기 위해 속어든 비속어든 자유롭게 사용되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그 어느 영어 관련 책에서 볼 수 없는 주인공들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영어 표현 뒤에 깔린 속마음을 읽고 배꼽이 빠져도 책임질 수 없다.
-영문법 책에 꼭 영문법 설명만 있어야 하나?
이 책에는 영문법 설명을 위한 보조 장치로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게 영문법 책인지, 별자리 섹스 점치는 책인지, 성인용 섹스 관련 책인지, 영화나 음악 관련 책인지 순간 헷갈리면서 읽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읽다 보면 저절로 해당 영문법을 익히게 되고 완전히 흡수하게 만드는 고도로 지능적인 책이다.
3) Use it, or lose it! 사용하라, 안 쓰면 까먹는다!
언어는 사용하려고 배우는 것이다. 영문법 책에서 사용되는 예문을 생활하면서 자유자재로 사용하기란 쉽지 않은데, 문법 설명을 위해 도구로만 존재하는 문법용 예문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써먹지도 못할 고리타분한 예문은 단 한 문장도 없다.
각 유닛의 문법 내용을 100%로 사용한 예문을 통해서 문법 사항을 정리하는 동시에 오늘 밤 당장 여자친구에게, 남자친구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친구에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는 즉시 바로 먹히는 성취감을 맛보게 될 것이다. 문법책이면서 생활 예문을 익힐 수 있고, 수능이나 편입, 수능 시험에 단골로 출제되는 핵심 단어들은 전부 수록되어 있고, 필수 단어를 빠짐없이 사용해서 예문으로 복습할 수 있다. 몰래 읽는 19금 영문법의 예문은 하나도 버릴 게 없다. 사용하라! 그러면 까먹지 않고 평생 쓸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몰래 읽는 19금 영문법'은 차원이 다른 영문법 책입니다. 왜일까요? 뇌가 기억하기 좋아하는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첫째, 뇌는 19금을 좋아합니다.
세계의 초 다언어구사자를 연구한 마이클 에라드(Michael Erard)에 의하면 강한 개인감정이나 성과 같은 인간의 충동적인 욕구와 연계해서 언어를 학습하면 훨씬 더 잘 기억한다고 했습니다.
언어 어휘 학습의 대가 폴 네이션(Paul Nation)도 외국어 학습 시에는 학습 내용이 눈에 확 들어올 수 있도록 제시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성과 관련된 어휘 표현들은 강렬하게 관심을 사로잡기 되기 때문에 훨씬 빠른 속도로 지각된다고 했습니다. 19금 표현에 노출되면 빨리, 오래, 강하게 기억할 수 있다는 거지요.
그뿐인가요? 영국의 에드 쿡은 1시간 안에 무작위 숫자 1000개 이상을 외우고, 카드 10벌을 순서대로 외우고, 2분 안에 카드 1벌을 순서대로 외워서 그랜드 메모리 마스터 타이틀을 거머쥔 챔피언인데, 그에 의하면 '야한 생각이 오래 기억에 남고, 야한 생각이 다른 정보와 연결될 경우 기억하기도 쉽다'고 했습니다.
에드 쿡과의 기억력 훈련을 통해 1년 만에 평범한 기자에서 전미 기억력 챔피언이 된 조슈아 포어(Joshua Foer)도 뇌가 야하고 별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상상력을 최대한 가동해서 야하고 기괴하고 별난 이미지와 대상을 결합해서 기억하는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뇌는 강렬하고 야한 걸 좋아합니다. 야해야 뇌가 '좋아라' 하면서 기억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야한 내용과 결부해서 문법 설명을 하고, 야사시한 19금 내용으로 예문을 썼습니다. 모든 문장이 야하고 황당하고 엽기적이고 기발하고 외설스럽습니다. 눈에 안 들어올 리가 만무하고, 기억하지 않으려고 해도 저절로 기억될 겁니다.
둘째, 뇌는 납득할 수 있어야 좋아합니다.
성인 학습자는 읽고 듣는 과정에서 문법규칙을 발견하고 스스로 깨우치기가 힘듭니다. 왜일까요?
뇌의 기억장치 때문입니다.
조지타운 대학의 마이클 얼먼(Michael Uallman) 교수에 의하면 언어를 배울 때는 두 가지 기억 장치 즉, 서술적 기억(declarative memory)과 절차적 기억(procedural memory)을 사용하는데요, 서술적 기억은 어휘를 암기하고 기억하는 의식적인 과정이고, 절차적 기억은 문법 규칙을 기억합니다.
특히 절차적 기억이란 자전거나 수영처럼 한번 배우면 평생 유효한 몸의 기억인데, 어린이들은 이 절차적 기억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뇌가 발달하지요. 그래서, 어른들이 어떻게 말하는지 관찰하고 교정 받아서 수정하는 경험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문법 규칙을 저장합니다.
그런데 어른은 아이들처럼 무의식 중에 문법 규칙을 받아들이지를 못하기 때문에 문법 학습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무의식 중에 저장하는 절차적 기억을 사용할 수 있는 뇌 기능은 이미 다 발달해 버렸고, 인지적 사고가 이미 발달할 대로 발달한 성인은 머리가 커 버려서 새로운 문법 정보가 들어 오면, 분석부터 하려 들고 이해를 하지 못하면 결국 기억 속에 저장하지 못합니다.
간신히 외웠다고 해도 모국어가 간섭하고, 자신감 결여라는 걸림돌에 걸려 넘어지고, 맞는지 틀리는지 판단해 보는 심리적 장애물이 버티고 있으니 문장 하나 말하려면 어른들은 말더듬이가 되고 맙니다.
따라서 성인 학습자가 문법 규칙을 학습할 때는 완전히 이해해서 서술 기억 속에 저장해야 끄집어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문법책을 공부했어도 돌아서면 까먹는 경우가 많았을 겁니다.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몰래 읽는 19금 영문법은 인지적 사고가 긍정하는 방법으로 문법 설명을 합니다. 서술 기억 속에 저장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는 거지요.
부정의문문의 대답의 '아니요'는 'Yes'로 답한다는 식의 설명이 아니라, 우리말과 영어를 여러모로 비교 분석해 줍니다.
어떻게 의문문을 만들고 부정문을 만들고 왜 -s가 아니라 -es를 붙여야 하는지 문법 규칙의 성립 과정을 설명해 줍니다.
문법! 어렵게 쓰인 책으로 혼자 끙끙거리면서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 응용 언어학과 교수 제임스 랜톨프(James Lantolf)는 혼자 읽고 문법을 스스로 터득하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하면서 의도적으로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가르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몰래 읽는 19금 영문법을 통해서 성인의 인지적 기능이 긍정할 수 있는, 간단 명료하고 납득이 가는 문법 설명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이해하면 기억되고, 기억하면 쓸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뇌는 스토리를 좋아합니다.
배운 문법을 까먹지 않으려면 장기 기억(long term memory) 속에 저장해야 하는데 뇌가 스토리를 듣고 자신만의 언어로 가공할 때 장기기억화가 된다고 합니다.
이 책은 스토리 문법을 사용합니다.
문법 설명 자체도 스토리 형태로 전달하고, 예문 속에도 다양한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시간 전치사를 알려 주면서 성에 관한 별자리 점도 알려 주고, 의문사가 주어인 의문문을 알려 주면서 영화, 게임, 비디오, 리얼리티 쇼 등을 소개하고, 동사 부분에서는 수많은 노래 가사에 얽힌 스토리를 들려주고, get+사물 목적어+pp의 예문은 남자만이 가친 신체 일부가 수난 당했을 때의 사례를 얘기해 줍니다.
유머가 넘치는 이야기, 성에 관한 이야기, 강렬한 이야기는, 읽고 싶은 욕구가 자연스럽게 생기고, 기억하기 쉽고, 다른 사람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서 스스로 연습하게 됩니다.
스토리 문법을 읽고 전달하면서 배운 문법과 문장이 완전히 흡수되고 장기 기억 속에 저장되는 것을 느껴 보시지요.
네 번째, 뇌는 mnemonics (암기법)를 좋아합니다.
외국어 학습은 정보처리 과정이 완전히 다릅니다. 다른 학습은 언어를 기반으로, 언어를 통해서 설명을 듣고 이해하고 배우게 되는데, 언어는 언어 그 자체를 배워야 하기 때문이지요. 언어 규칙을 설명해 줄 수단이 해당 언어인데, 그 언어를 배우는 중이라는 딜레마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는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전략으로 mnemonics 암기법을 사용했습니다. 영어와 우리말을 결부시켜서 엉뚱하고 기발하게 기억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4형식 동사를 3형식으로 전환할 때 to가 아니고 for를 사용하는 동사가 있습니다. 동사 6개를 소개하고 외우는 건 학습자의 몫? 이 책은 그런 불친절함을 거부합니다. '밤에 게이빠 빌리리' 이게 무엇일까요? 책에서 확인해 보세요. 엉뚱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암기법으로 지루한 문법 규칙을 재미있게 정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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