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회처럼

이경윤 지음 | FKI미디어 펴냄

구인회처럼 (불모의 땅에서 개척자 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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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2.1

페이지

216쪽

상세 정보

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 3권. 우리나라 경제사에 있어 놀라운 성취를 이룬 경제거인들의 삶을 청소년들에게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더 큰 꿈을 품을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기획된 책이다. 3권은 1907년에 태어나 1969년 타계하기까지 우리나라 근.현대 경제 발전사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룬 구인회의 삶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소설 형식을 빌려 흡입력 있게 재구성하였다.

책에서는 수많은 위기에도 절대 굴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간 구인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암울했던 시기인 일제강점기를 지나 격동의 시대였던 1960년대를 거쳐 화학.전자공업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까지,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삶을 산 그의 생애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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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회처럼

이경윤 지음
FKI미디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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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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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 3권. 우리나라 경제사에 있어 놀라운 성취를 이룬 경제거인들의 삶을 청소년들에게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더 큰 꿈을 품을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기획된 책이다. 3권은 1907년에 태어나 1969년 타계하기까지 우리나라 근.현대 경제 발전사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룬 구인회의 삶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소설 형식을 빌려 흡입력 있게 재구성하였다.

책에서는 수많은 위기에도 절대 굴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간 구인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암울했던 시기인 일제강점기를 지나 격동의 시대였던 1960년대를 거쳐 화학.전자공업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까지,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삶을 산 그의 생애가 담겨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우리는 살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접한다. 하지만 구인회처럼 인간적인, 정말 인간적인 기업가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그는 성공보다는 사람을 이야기한다. 돈보다는 인화를 이야기한다. 그래서 수많은 기회 속에서 성공보다는 사람을 선택했으며 돈보다는 인화를 선택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이 있다. 그는 분명 성공보다 사람을 얻기 위해, 그리고 돈보다는 인화를 위해 애썼는데 결과적으로 그는 성공과 부를 동시에 가슴에 안았다.
- 본문 중에서

전경련의 출판자회사 FKI미디어(www.fkimedia.co.kr)가 ‘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 제3탄으로 <구인회처럼 - 불모의 땅에서 개척자 정신으로>를 펴냈다. 이 시리즈는 우리나라 경제사에 있어 놀라운 성취를 이룬 경제거인들의 삶을 청소년들에게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더 큰 꿈을 품을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기획되었다.
경제거인 시리즈인 <정주영처럼>과 <이병철처럼>에 이어 세 번째로 펴낸 <구인회처럼>은 1907년에 태어나 1969년 타계하기까지 우리나라 근.현대 경제 발전사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룬 구인회의 삶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소설 형식을 빌려 흡입력 있게 재구성하였다.
<구인회처럼>에서는 수많은 위기에도 절대 굴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간 구인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책 속에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암울했던 시기인 일제강점기를 지나 격동의 시대였던 1960년대를 거쳐 화학.전자공업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까지,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삶을 산 그의 생애가 담겨 있다.
구인회는 ‘최초의 도전’을 즐기는 사람이었다. 1940년대, 당시 우리나라는 플라스틱 빗 하나조차 만들지 못했던 아주 가난했던 나라였다. 원대한 꿈을 품은 청년 사업가의 도전과 열정은 전쟁을 거치며 피폐해진 국민들의 생활상을 바꾸었다. 구인회는 광복 직후인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를 세우고 우리나라 최초의 화장품 크림을 만들었으며 이후 국내 최초로 사출성형기를 도입하여 플라스틱 사업을 시작했다.
구인회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플라스틱 사업을 기반으로 금성사(현 LG전자)를 세운 뒤 1959년 국내 최초로 라디오를 생산했다. 이후 최초 국산 텔레비전, 에어컨, 세탁기 등을 연이어 생산하며 국내 전자공업 산업 역사의 모든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이후 국내 최초로 수출을 성사시켰고 수출 강국으로 가는 발판을 만들었다.
아무런 기반 시설이 없던 당시로서 구인회가 해온 일들은 가히 기적에 가깝다. 그는 생전에 이렇게 말했다. “남이 안 하는 일 가운데 우리만 할 수 있는 일을 하되, 어디까지나 국민경제에 유익하고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어야 한다.” 아무것도 없던 불모의 땅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의 씨앗을 심은 한 기업가의 생애는 지금까지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또한 구인회는 누구보다 ‘사람’을 사랑한 기업가였다. 큰일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야 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당장의 이익보다는 ‘인화(人和)’를 우선시했다. ‘인화단결’은 LG의 창업 이래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경영방침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도 꼽힌다. LG는 다른 그룹과 달리 집안의 잡음이 없는 회사로도 유명한데, ‘사람이 먼저’라는 창업자의 철학을 기업 경영에 도입하여 ‘분란 없는 기업’, ‘아름다운 동업’을 이끌어냈다. <구인회처럼>에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람을 믿고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구인회의 ‘인화’ 정신을 잘 볼 수 있다.
구인회는 어떠한 시련이 와도 절대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던 사람이었다. 환경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신념을 믿었고, 곁에 있는 이들을 믿었다. 시련 앞에 선 청소년들이 <구인회처럼>을 읽고 자신의 꿈과 신념을 믿으며, 가기 어려운 험한 길일수록 홀로 나서기보다 곁에 있는 이들과 함께 이겨내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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