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 미스터리

찰리 브로코 지음 | 레드박스 펴냄

아틀란티스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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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0.9.10

페이지

624쪽

상세 정보

바닷속으로 잠겨버렸다는 수수께끼의 섬, 아틀란티스. 인류가 바라는 유토피아와 가장 가까웠다는 전설의 땅. 대서양과 아틀라스 산맥의 어원이기도 한 아틀란티스. 과연 아틀란티스는 실존했던 고대 도시였을까? <아틀란티스 미스터리>는 바로 그 풀리지 않은 역사 미스터리에 고고학 지식과 작가의 상상력을 버무려 만들어낸 지적 미스터리 소설이다.

언어학 교수인 토머스 루어즈. 고대 언어에 관한 한 세계 최고 전문가인 그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고대에 만들어졌음직한 종에 정체 모를 언어가 쓰여 있는 것을 보고 강렬한 호기심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그것을 해독하기도 전에 종을 강탈당하고, 그의 주변 사람들은 하나하나가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얼마 후 이 종과 비슷한 심벌즈가 등장하는데, 이것을 연구하던 러시아 고고학자이자 루어즈의 학문적 동지인 율리야마저 누군가에게 심벌즈를 강탈당한 채 살해당하고 만다. 율리야와 학문적 동지였던 토머스 루어즈는 이 죽음의 미스터리를 밝히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이 하나하나 살해당하는 엄청난 사건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고대 부족의 언어와 문화, 문자 등 문화인류학적 지식과 더불어 가톨릭교회의 부패상과 인간의 욕망, 등장인물 간의 사랑과 질투 등이 적재적소에 잘 배합되어 있다. '찰리 브로코'란 필명을 쓰는 이 책의 작가는 미스터리 소설가답게도 자신의 신분을 노출하지 않은 채 작품을 발표하여 추리 독자들 사이에게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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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깊은곳 잠겨있는곳.

아틀란티스 미스터리

찰리 브로코 지음
레드박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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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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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바닷속으로 잠겨버렸다는 수수께끼의 섬, 아틀란티스. 인류가 바라는 유토피아와 가장 가까웠다는 전설의 땅. 대서양과 아틀라스 산맥의 어원이기도 한 아틀란티스. 과연 아틀란티스는 실존했던 고대 도시였을까? <아틀란티스 미스터리>는 바로 그 풀리지 않은 역사 미스터리에 고고학 지식과 작가의 상상력을 버무려 만들어낸 지적 미스터리 소설이다.

언어학 교수인 토머스 루어즈. 고대 언어에 관한 한 세계 최고 전문가인 그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고대에 만들어졌음직한 종에 정체 모를 언어가 쓰여 있는 것을 보고 강렬한 호기심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그것을 해독하기도 전에 종을 강탈당하고, 그의 주변 사람들은 하나하나가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얼마 후 이 종과 비슷한 심벌즈가 등장하는데, 이것을 연구하던 러시아 고고학자이자 루어즈의 학문적 동지인 율리야마저 누군가에게 심벌즈를 강탈당한 채 살해당하고 만다. 율리야와 학문적 동지였던 토머스 루어즈는 이 죽음의 미스터리를 밝히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이 하나하나 살해당하는 엄청난 사건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고대 부족의 언어와 문화, 문자 등 문화인류학적 지식과 더불어 가톨릭교회의 부패상과 인간의 욕망, 등장인물 간의 사랑과 질투 등이 적재적소에 잘 배합되어 있다. '찰리 브로코'란 필명을 쓰는 이 책의 작가는 미스터리 소설가답게도 자신의 신분을 노출하지 않은 채 작품을 발표하여 추리 독자들 사이에게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출판사 책 소개

세계의 불가사의, 아틀란티스의 실체를 밝히는 미스터리 팩션
댄 브라운, <인디아나 존스>를 만나다 !

사라진 문명, 아틀란티스는 왜 대서양에 잠겼나?

바닷속으로 잠겨버렸다는 수수께끼의 섬, 아틀란티스. 인류가 바라는 유토피아와 가장 가까웠다는 전설의 땅. 대서양(The Atlantic Ocean)과 아틀라스 산맥(Atlas Mts.)의 어원이기도 한 아틀란티스(Atlantis)는 플라톤이 『크리티아스』를 통해 그 존재를 언급한 이래 인류 고대사의 가장 매혹적인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과연 아틀란티스는 실존했던 고대 도시였을까? 인간의 탐욕을 경계한 신이 분노하여 아틀란티스를 대서양 가운데 잠기게 했을까? 아니면 아틀란티스가 바로 구약에 나오는 그 에덴동산이었을까? 『아틀란티스 미스터리』는 바로 그 풀리지 않은 역사 미스터리에 고고학 지식과 작가의 상상력을 버무려 만들어낸 흥미로운 지적 미스터리 소설이다.
고대 언어에 관한 한 세계 최고 전문가인 토머스 루어즈는 고대에 만들어졌음직한 종에 정체 모를 언어가 쓰여 있는 것을 보고 강렬한 호기심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그것을 해독하기도 전에 종을 강탈당하고, 그의 주변 사람들은 하나하나가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얼마 후 이 종과 비슷한 심벌즈가 등장하는데, 이것을 연구하던 러시아 고고학자이자 루어즈의 학문적 동지인 율리야마저 누군가에게 심벌즈를 강탈당한 채 살해당하고 만다. 이 죽음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주인공 루어즈가 겪게 되는 한 달간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다룬 이 작품은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바티칸, 러시아의 라쟌, 베네치아, 독일의 라이프치히, 우크라이나, 세네갈, 나이지리아 등 세계 곳곳을 종횡무진 오가며 도심 총격전과 차량 추격전을 속도감 있게 전개해나간다. 마치 <인디아나 존스> 같은 한 편의 흥미로운 할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 작품에는 요루바족을 비롯한 고대 부족의 언어와 문화, 콥트어, 체로키족의 문자, 이집트 상형문자 등 문화인류학적 지식과 더불어 가톨릭교회의 부패상과 인간의 욕망, 등장인물 간의 사랑과 질투 등이 적재적소에 잘 배합되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찰리 브로코란 필명을 쓰는 작가는 미스터리 소설가답게도 자신의 신분을 노출하지 않은 채 작품을 발표하여 추리 독자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2010년 두 번째 소설 『루시퍼 코드』로 또다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틀란티스, 권력을 탐하는 인간을 응징하다
물질적 부를 과도하게 추구하다 신의 분노를 사게 되어 결국 멸망하고 말았다는 아틀란티스 신화. 『아틀란티스 미스터리』는 이 신화의 구조를 철저하게 따르고 있다. 권력과 부를 손에 넣기 위해 교황이 되려고 하는 무라니 추기경은 전문 킬러까지 고용하여 아틀란티스의 문을 여는 다섯 가지 유물을 손에 넣으려고 살인을 서슴지 않는다. 자신의 욕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하고야 마는 무라니 추기경은 타락한 현대인을 상징한다. 작가는 그의 성공과 몰락의 과정을 통해 2000여 년 전 플라톤이 그러했듯, 인간의 탐욕을 경계하고 대안적인 삶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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