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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6.5.22
페이지
212쪽
상세 정보
전 20권 분량으로 나올 대하 역사 만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여덟번째 권. 2003년 5월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에서 뽑은 '우수 기획 만화'로 선정되어 사전 제작 지원금을 받은 작품으로 학습만화의 형식을 띄고 출간되었던 것을 시사성 내용의 깊이 등을 고려해 성인용으로 개정판을 낸 것이다. 청소년에서 성인까지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중종은 왕좌를 지키기 위해 보호자가 필요했고, 조광조는 자신의 영화보다는 유교적 이상 사회 실현에 모든 것을 건 인물이었다. 각자 상대방이 자신의 뜻을 따라줄 것이라고 믿은 두 사람은 막강한 결속력을 형성한다.
조광조는 유교적 이상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향약 보급, 현량과 실시, 소격서 폐지 등 개혁정치를 단행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처음부터 목표가 달랐고, 결국 조광조의 급진적인 개혁에 압박을 느낀 중종과 훈구파는 조광조를 몰아내고 짧은 개혁기를 마감한다. 이후 중종은 특정인에게 힘 몰아주기로 권신화를 자초하게 된다.
* 2015년 6월 22일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개정판이 출간됩니다. 구판 낱권은 당분간 구매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전 20권 분량으로 나올 대하 역사 만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여덟번째 권. 2003년 5월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에서 뽑은 '우수 기획 만화'로 선정되어 사전 제작 지원금을 받은 작품으로 학습만화의 형식을 띄고 출간되었던 것을 시사성 내용의 깊이 등을 고려해 성인용으로 개정판을 낸 것이다. 청소년에서 성인까지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중종은 왕좌를 지키기 위해 보호자가 필요했고, 조광조는 자신의 영화보다는 유교적 이상 사회 실현에 모든 것을 건 인물이었다. 각자 상대방이 자신의 뜻을 따라줄 것이라고 믿은 두 사람은 막강한 결속력을 형성한다.
조광조는 유교적 이상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향약 보급, 현량과 실시, 소격서 폐지 등 개혁정치를 단행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처음부터 목표가 달랐고, 결국 조광조의 급진적인 개혁에 압박을 느낀 중종과 훈구파는 조광조를 몰아내고 짧은 개혁기를 마감한다. 이후 중종은 특정인에게 힘 몰아주기로 권신화를 자초하게 된다.
* 2015년 6월 22일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개정판이 출간됩니다. 구판 낱권은 당분간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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