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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6.6.17
페이지
3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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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매일 일에 시달리며 숨 가쁘게 달려온 이들에게
따뜻한 휴식과 힐링을 선물하는 여행
서른 중반, 일에 치여 정신없이 살다 문득 자신의 삶과 미래를 한 번쯤 돌아보게 되는 시기. 저자는 여행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고민을 마주하는 이들에게 작게나마 용기를 전하고자 여행지의 순간순간을 엮어냈다.
《서른 다섯 싱글남, 다 때려치고 여행》에서 그려내는 여행은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시트콤처럼 유쾌하다. 세계일주를 하거나 수십 일을 걸어 대륙을 횡단하는 식의, 멋지고 거창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여행이 아니라, 독자 중 누구라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을 그려낸다. 그렇기에 무작정 아름답지만은 않은 여행지의 모습, 예상하지 못한(그러나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여행의 어려움도 사실적으로 나타난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여행의 과정에서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 특히 자신의 삶과 미래에 대한 생각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30대, 속된 말로 알 것 다 알고 여행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기대감도 조금씩 사라지는 시기. 그러나 그런 30대이기에 여행을 환상에서 ‘삶’의 영역으로 확장시키고, 이로써 더욱 직접적인 치유의 순간, 삶을 돌아볼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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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서른 중반, 일에 치여 정신없이 살다 문득 자신의 삶과 미래를 한 번쯤 돌아보게 되는 시기. 저자는 여행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고민을 마주하는 이들에게 작게나마 용기를 전하고자 여행지의 순간순간을 엮어냈다.
《서른 다섯 싱글남, 다 때려치고 여행》에서 그려내는 여행은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시트콤처럼 유쾌하다. 세계일주를 하거나 수십 일을 걸어 대륙을 횡단하는 식의, 멋지고 거창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여행이 아니라, 독자 중 누구라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을 그려낸다. 그렇기에 무작정 아름답지만은 않은 여행지의 모습, 예상하지 못한(그러나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여행의 어려움도 사실적으로 나타난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여행의 과정에서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 특히 자신의 삶과 미래에 대한 생각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30대, 속된 말로 알 것 다 알고 여행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기대감도 조금씩 사라지는 시기. 그러나 그런 30대이기에 여행을 환상에서 ‘삶’의 영역으로 확장시키고, 이로써 더욱 직접적인 치유의 순간, 삶을 돌아볼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서른 다섯 싱글남, 다 때려치고 여행》에서 그려내는 여행은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시트콤처럼 유쾌하다. 무작정 아름답지만은 않은 여행지의 모습, 예상하지 못한(그러나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여행의 어려움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면서도, 여행에서 마주하는 사람과 사건들을 즐겁게 풀어낸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여행의 과정에서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 특히 자신의 삶과 미래에 대한 생각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여행을 ‘삶’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 소중한 경험으로 만들어낸다.
- 클리앙/카카오 브런치 조회수 20만 이상을 기록
- 낭만과 판타지가 아닌 시트콤처럼 유쾌한 여행기
매일 일에 시달리며 숨 가쁘게 달려온 일상을 잠시 멈추고 훌쩍 떠난 동남아, 작가의 말처럼 ‘다 때려치고 떠난 여행’을 유쾌하게 기록한 신간 《서른 다섯 싱글남, 다 때려치고 여행》(좋은땅 펴냄)이 출간되었다.
서른 중반, 일에 치여 정신없이 살다 문득 자신의 삶과 미래를 한 번쯤 돌아보게 되는 시기. 저자는 여행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고민을 마주하는 이들에게 작게나마 용기를 전하고자 여행지의 순간순간을 엮어냈다.
《서른 다섯 싱글남, 다 때려치고 여행》에서 그려내는 여행은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시트콤처럼 유쾌하다. 세계일주를 하거나 수십 일을 걸어 대륙을 횡단하는 식의, 멋지고 거창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여행이 아니라, 독자 중 누구라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을 그려낸다. 그렇기에 무작정 아름답지만은 않은 여행지의 모습, 예상하지 못한(그러나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여행의 어려움도 사실적으로 나타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른 다섯 싱글남, 다 때려치고 여행》의 여행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그 유쾌함에 있으리라. 저자는 여행에서 마주하는 사람과 사건들을 한 편의 시트콤처럼,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과 감정들까지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이야기한다. 어리바리하게 보일 정도로 실수투성이였던 모습, 여행이라는 분위기에 자꾸만 떠오르는 성(姓)적인 환상들까지 숨김없이 고백하며 독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낸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여행의 과정에서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 특히 자신의 삶과 미래에 대한 생각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30대, 속된 말로 알 것 다 알고 여행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기대감도 조금씩 사라지는 시기. 그러나 그런 30대이기에 여행을 환상에서 ‘삶’의 영역으로 확장시키고, 이로써 더욱 직접적인 치유의 순간, 삶을 돌아볼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삶에 지친 이들에게 《서른 다섯 싱글남, 다 때려치고 여행》은 어떤 방식으로든 새로운 에너지가 될 것이다.
작가는 “여행이 회복시켜준 열정과 힘은 여행을 떠나기 전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어줬다”고 이야기하며 “이 글을 읽은 당신과 여행의 도중에 만나는 그 순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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