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탑 1

전민희 지음 | 제우미디어 펴냄

태양의 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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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12.11

페이지

3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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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의 작가 전민희의 <태양의 탑>. 한국의 대표하는 장르문학가로 꼽히고 있는 전민희의 작품 중에서 가장 격정적이고 대중적인 코드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세월의 돌>과 함께 '아룬드 연대기'의 한 축을 이루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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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요즘 금수저가 그렇게 좋다는데, 난 물려줄 돈도 없고, 이어줄 가업도 없다. 그나마 물려줄 것(?)이 있다면 실바니안과 책정도랄까. 아무튼 책수저로 태어난 덕(?)에 우리애는 책으로 놀고 자라는데, 그렇다보니 종종 나이보다 앞선 책을 읽게 될 때가 많다. 해리포터 역시 그렇게 입덕. 재독에 재독을 해도 재미있는 책이지만, 해리포터 맛을 알고 나니, 시시한 판타지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 꼬마가 2권 언제 나오냐고 몇번이나 물은 책이 있었으니, 바로 『용이 부른 아이 2: 검은 생명체의 비밀』!

『용이 부른 아이 2: 검은 생명체의 비밀』의 가시와바 시치고 작가는 『안개 너머 신기한 마을』로 무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영향을 준 작가님이다보니 그 스토리의 탄탄함과 쫄깃함은 말하자면 입아플 정도. 개인적으로는 『안개 너머 신기한 마을』보다 『용이부른아이』가 훨씬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니 초등학생 포함, 학생들부터 어른이들까지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드린다.

『용이부른아이 1』에서 주인공 미아가 저주를 풀고 왕궁에 안착하게 되었다면, 『용이부른아이 2: 검은 생명체의 비밀』은 자아를 성장하고, 진정한 용기를 배우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모두가 기다리던 고결한 용 대신, 검고 털이 많은 생명체를 만나게 되고, 사람들은 그것을 불길한 존재로 여기며 없애려고 한다. 미아는 이 생명체에게 '고키바'라는 이름까지 붙여주며 숨겨진 정체를 밝히려고 노력한다. 이 장면을 보며 조금은 씁슬했던 까닭은, 아이였기에 이렇게 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기 때문. 어른들은 사회가 정해놓은 기대에 미치지 않는 존재들을 얼마나 쉽게 부정하고 등돌리며 사나. 아이들만이 편견없이 자신이 본대로, 자신이 생각한대로 맞닿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용이부른아이 2: 검은 생명체의 비밀』이 더욱 마음에 붙는 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미아가 위협을 대비에 선택한 무기도 인상깊었다. 단지 힘이 세지기 만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모습이 많은 생각을 가져다주었다. 어른의 기준, 누군가 정해놓은 “우수한”것들에 대해 너무 당연한 듯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깊은 생각할 거리를 주는 느낌이었다.

물론 스토리 자체도 무척이나 흥미진진했다. 고키바의 정체, 갈대마을, 한쪽 눈을 잃은 외눈 용 등 촘촘한 복선들 위로 쌓아올리는 여러 이야기들이 판타지 동화로서의 재미를 극대화시켜주었다. 또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감동을 느끼기도 했고.

1권에서의 미아는 운명에 이끌려 왕궁에 오게 되었다면, 『용이부른아이 2: 검은 생명체의 비밀』에서의 미아는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을 지는 모습으로 성장하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정해진 틀이 아닌, 스스로의 길을 걷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큰 감동과 깨우침을 준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용이부른아이 2: 검은 생명체의 비밀』은 초등학생들이 읽기에 그리 적은 분량의 책은 아니다. 그러나 무척 재미있고, 스토리전개가 빠른 편이기에 조금의 인내만 가진자면 충분히 읽어낼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방학,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 책읽는 습관 들이기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용이 부른 아이 2: 검은 생명체의 비밀』을 꼭 한번 만나보길.

용이 부른 아이 2

가시와바 사치코 (지은이), 사타케 미호 (그림), 고향옥 (옮긴이) 지음
한빛에듀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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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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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의 작가 전민희의 <태양의 탑>. 한국의 대표하는 장르문학가로 꼽히고 있는 전민희의 작품 중에서 가장 격정적이고 대중적인 코드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세월의 돌>과 함께 '아룬드 연대기'의 한 축을 이루는 작품이다.

출판사 책 소개

형태가 없는 것을 빚어내어 독자의 손에 쥐어주는 작가.

일본, 대만, 중국 등 해외 각지에서『세월의 돌』과 『룬의 아이들』을 히트시켜 한국의 대표하는 장르문학가로 손꼽히는 전민희 작가의 작품 중에서 가장 격정적이고 대중적인 코드를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는 『태양의 탑』은 이야기의 힘과 아름다운 문장의 감동을 믿는 독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특히 『태양의 탑』은 작가의 출세작 『세월의 돌』과 함께 <아룬드 연대기>의 한 축을 이루는 작품으로 책력에서 별자리의 기원까지 완벽하게 구성된 <아룬드 연대기>의 세계를 사랑하는 열혈 독자들은 『태양의 탑』의 출간을 10년 동안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정도이다.

평생을 함께하는 작가, 전민희

작가가 창조한 세계에 빠져든 독자들이 끊임없는 사랑으로 기다리던 소설 『태양의 탑』은, 그런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는 역작이다. 완벽에 가까운 세계관, 매력적인 캐릭터와 드라마틱한 전개에 아름다운 문장까지. 끝없는 매력을 가진 이 작품은 한 번 시작하면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멈출 수가 없고, 마지막 장까지 읽고 나서는 다음 권을 읽고 싶어 견딜 수가 없을 것이다.
전민희 작가의 광활한 세계에서 서로 다른 이야기들이 꽃을 피우는 동안, 초등학생이었던 독자는 멋진 청년이 되었고, 문학소녀였던 독자는 아이 엄마가 되었지만, 여전히 그들은 매번 신작이 나올 때마다 한결 같은 사랑으로 보답하고 있다. 그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작가와 함께하는 이유는 책의 첫 장을 펼쳤을 때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추천평

일본의 독자들에게 전민희 작가의 작품을 제 손으로 소개할 수 있다는 행운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 (株)宙出版 OHZORA PUBLISHING 松浦孝 (編輯長)

전민희 작가의 작품은 단순한 환상소설에 머물지 않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인생을 상상하도록 해준다. - MTV Taiwan 吳建恒 (MC)

한 사람의 꿈을 여러 사람의 꿈으로 만들어내는 힘을 가진 작가. 전민희는 꿈의 건축가다. - Taiwan 星子(小說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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