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탑 1

전민희 지음 | 제우미디어 펴냄

태양의 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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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12.11

페이지

340쪽

상세 정보

<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의 작가 전민희의 <태양의 탑>. 한국의 대표하는 장르문학가로 꼽히고 있는 전민희의 작품 중에서 가장 격정적이고 대중적인 코드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세월의 돌>과 함께 '아룬드 연대기'의 한 축을 이루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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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느끼는 것이, 나의 마음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나는 원래도 타인의 감정이가 기분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나를 접는 경우가 많기에, 그것을 글에 드러내기도 어려운 사람이다. 그런데, 윤슬 작가님의 『감정 기록의 힘』을 읽으며, 감정을 기록하는 것이, 결국은 내 삶을 바꾸는 무엇인가가 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

윤슬 작가의 신간 『감정 기록의 힘』은 단순히, 내 마음을 담은 글쓰기를 말하는 책이 아니다. 물론 그것을 담고 있기는 하나, 감정을 기록하는 행위 자체를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출발점으로 바라보는 독창적인 시각이라 할 수 있겠다. 『감정 기록의 힘』의 1부에서는 감정을 또 하나의 언어로 인식하며, 감정을 읽고 해석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실은 알고 있었다. 속도를 늦춰야 했다는 것을.(p.36)”이라는 문장에 마음이 툭, 내려앉았던 것은 그 문장이 날카로운 탓도 있었겠지만, 내 감정 어딘가에 있었던 깨달음이었으리라. 그래서 그의 문장들에서 공감과, 깨달음을 동시에 느꼈겠지.

그녀는 『감정 기록의 힘』의 2부를 통해 감정의 ‘원본’을 발견하는 방법을 다루며, 세 가지 질문, 다섯 가지 질문, 하루 한 줄 기록등 실천 가능한 기록법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감정 기록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에 집중한다. 감정을 억누르거나 버리는 대신, 데이터처럼 다루며 관계 속 패턴을 이해하도록 돕는데, “지금 왜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이 감정시작이 어디인지”, “이 감정과 연결된 기억이 무엇인지”, “그때 나는 어떻게 행동했는지”,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묻는 그녀의 문장들에 나는 생각지 못한 공격을 당한 듯 무장해제가 되고 말았다. 마흔 즈음이 되고 보면 내 감정을 덮어두는 것도, 내 상황들을 그냥 남의 일인냥 미루는 것도 가능해진다. 그런데 그녀의 문장들을 읽는 나에게 그녀의 문장들이 물었다. 정말 그냥 미뤄두어도 되냐고, 모른 척 해도 되냐고. 그래서 나는 그녀의 문장을 읽는 내내 내 마음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더라.

『감정 기록의 힘』의 후반부는 감정을 변수로 두지 않고 상수로 인식해, 시간 관리와 일상 회복으로 확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감정은 쓰레기가 아니라 아직 해석되지 않은 정보라는 관점이 인상적”이라는 말이 남의 말처럼 느껴지지 않아 더욱 공감했고, 이 책이 그저 글쓰기를 위한 가이드가 아니라, 마음을 어루만지는 책이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감정 기록의 힘』은 감정을 억누르거나 빨리 해소해야 할 대상으로 보지 않고, 삶을 이해하는 중요한 데이터로 바라보게 하는 듯하다. 사실 일기처럼 가벼운 기록에서는 나의 이야기를 하지만, 온라인만 되어도 그게 어렵지 않나. 그점에서 이 책은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관계와 일상을 회복하는 힘을 전해주는 책이라는 느낌이 든다.

『감정 기록의 힘』은 감정에 민감하거나 쉽게 휘둘리는 사람, 혹은 자기 성찰과 관계 회복을 원하는 독자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혹은 나처럼 늘, 문장을 아끼느라 세상에 내놓지 못하는 바보들의 출구를 여는 도움이 될 듯 하다.

감정 기록의 힘

윤슬 (지은이) 지음
담다 펴냄

3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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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의 작가 전민희의 <태양의 탑>. 한국의 대표하는 장르문학가로 꼽히고 있는 전민희의 작품 중에서 가장 격정적이고 대중적인 코드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세월의 돌>과 함께 '아룬드 연대기'의 한 축을 이루는 작품이다.

출판사 책 소개

형태가 없는 것을 빚어내어 독자의 손에 쥐어주는 작가.

일본, 대만, 중국 등 해외 각지에서『세월의 돌』과 『룬의 아이들』을 히트시켜 한국의 대표하는 장르문학가로 손꼽히는 전민희 작가의 작품 중에서 가장 격정적이고 대중적인 코드를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는 『태양의 탑』은 이야기의 힘과 아름다운 문장의 감동을 믿는 독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특히 『태양의 탑』은 작가의 출세작 『세월의 돌』과 함께 <아룬드 연대기>의 한 축을 이루는 작품으로 책력에서 별자리의 기원까지 완벽하게 구성된 <아룬드 연대기>의 세계를 사랑하는 열혈 독자들은 『태양의 탑』의 출간을 10년 동안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정도이다.

평생을 함께하는 작가, 전민희

작가가 창조한 세계에 빠져든 독자들이 끊임없는 사랑으로 기다리던 소설 『태양의 탑』은, 그런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는 역작이다. 완벽에 가까운 세계관, 매력적인 캐릭터와 드라마틱한 전개에 아름다운 문장까지. 끝없는 매력을 가진 이 작품은 한 번 시작하면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멈출 수가 없고, 마지막 장까지 읽고 나서는 다음 권을 읽고 싶어 견딜 수가 없을 것이다.
전민희 작가의 광활한 세계에서 서로 다른 이야기들이 꽃을 피우는 동안, 초등학생이었던 독자는 멋진 청년이 되었고, 문학소녀였던 독자는 아이 엄마가 되었지만, 여전히 그들은 매번 신작이 나올 때마다 한결 같은 사랑으로 보답하고 있다. 그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작가와 함께하는 이유는 책의 첫 장을 펼쳤을 때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추천평

일본의 독자들에게 전민희 작가의 작품을 제 손으로 소개할 수 있다는 행운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 (株)宙出版 OHZORA PUBLISHING 松浦孝 (編輯長)

전민희 작가의 작품은 단순한 환상소설에 머물지 않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인생을 상상하도록 해준다. - MTV Taiwan 吳建恒 (MC)

한 사람의 꿈을 여러 사람의 꿈으로 만들어내는 힘을 가진 작가. 전민희는 꿈의 건축가다. - Taiwan 星子(小說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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