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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3.11.25
페이지
202쪽
상세 정보
이 책은 호메로스와 함께 그리스의 음유시인으로 손꼽히는 헤시오도스의 <Theogonia>와 <Erga Kai Hemerai>를 한국어로 옮긴 책이다.
<Theogonia>는 일반적으로 '신통기(神統記)'라고 불리우던 책으로, 독일 레클람사에서 출간된 그리스어·독어대역판과 하버드 대학 출판부에서 그리스어·영어 대역으로 출간된 책을 대본으로 하여 번역되었다. 원문은 운문으로 되어 있으나, 이해가 쉽도록 현대적인 산문으로 번역했으며 시행은 생략되었다.
<신통기>는 당시까지 사람들의 입을 통해 단편적으로만 전해져 오던 그리스 신들의 계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는 내용으로, 신들의 가계를 '정의의 구현'이라는 특정한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동과 나날>은 동생에게 주는 지침서의 형식으로 쓰여진 책으로, 인류 역사를 처음부터 자신이 살던 당시까지 서술하며 인간의 삶에 정의와 노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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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
@cosmodmwp
신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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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dmwp
신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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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 책은 호메로스와 함께 그리스의 음유시인으로 손꼽히는 헤시오도스의 <Theogonia>와 <Erga Kai Hemerai>를 한국어로 옮긴 책이다.
<Theogonia>는 일반적으로 '신통기(神統記)'라고 불리우던 책으로, 독일 레클람사에서 출간된 그리스어·독어대역판과 하버드 대학 출판부에서 그리스어·영어 대역으로 출간된 책을 대본으로 하여 번역되었다. 원문은 운문으로 되어 있으나, 이해가 쉽도록 현대적인 산문으로 번역했으며 시행은 생략되었다.
<신통기>는 당시까지 사람들의 입을 통해 단편적으로만 전해져 오던 그리스 신들의 계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는 내용으로, 신들의 가계를 '정의의 구현'이라는 특정한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동과 나날>은 동생에게 주는 지침서의 형식으로 쓰여진 책으로, 인류 역사를 처음부터 자신이 살던 당시까지 서술하며 인간의 삶에 정의와 노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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