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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8.5.6
페이지
359쪽
상세 정보
승자의 논리에 밀려 역사 저편으로 사라진 인물들에게 주목한다. 정사가 아닌 야사 속에 갇혀있던 역사적 진실과 역사적 인물의 실체를 복원한다. 조선시대의 야사들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엄격한 사회제도 속에서도 풍자와 해학을 잃지 않았던 선비들과 민초들의 삶을 통해 그 시대 진실에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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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승자의 논리에 밀려 역사 저편으로 사라진 인물들에게 주목한다. 정사가 아닌 야사 속에 갇혀있던 역사적 진실과 역사적 인물의 실체를 복원한다. 조선시대의 야사들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엄격한 사회제도 속에서도 풍자와 해학을 잃지 않았던 선비들과 민초들의 삶을 통해 그 시대 진실에 접근한다.
출판사 책 소개
야사는 심심풀이 옛이야기나 흥미 위주로 꾸며낸 삼류소설이 아니다. 거기에는 널리 알려진 역사적 사실의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와 정사에 기록되지 않은 민초들의 삶의 모습, 크고 작은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들의 생각과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책은 승자의 논리에 밀려 역사 저편으로 아스라이 사라져간 인물들에게 깊은 애정과 관심을 기울인다. 정사가 아닌 야사 속에 갇혀있던 역사적 진실과 역사적 인물의 실체를 복원하고자 노력하였다. 그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은 사람 냄새 풀풀 나는 기록들을 통해 기득권층의 시작에서 기록된 제도사, 정치사 위주의 역사지식을 바로잡고 정사와는 또 다른 방향에서 역사적 진실에 접근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되는 조선시대의 야사들은 저자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어차피 정사처럼 건조한 사실의 나열이 아닐 바에야 재미있게 윤색되는 것이 독자들이 읽기에도 편하기 때문이다.
정형화된 모습으로 박혀있는 역사적 지식에 생기를 더해줄 조선야사 50편의 이야기가 조선시대라는 먼 역사로의 여행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다양한 삶의 모습을 통해 역사적 진실에 다가서기
야사는 심심풀이 옛이야기나 흥미 위주로 꾸며낸 삼류소설이 아니다. 거기에는 널리 알려진 역사적 사실의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와 정사에 기록되지 않은 민초들의 삶의 모습, 크고 작은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의 생각과 감정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에 ‘야사 시리즈’―『이야기 삼국야사』, 『이야기 고려야사』, 『이야기 조선야사』―는 그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은 사람 냄새 풀풀 나는 기록들을 통해 기득권층의 시각에서 기록된 제도사, 정치사 위주의 편향된 역사지식을 바로잡고 정사와는 또 다른 방향에서 역사적 진실에 접근해 보고자 하였다.
마지막 왕조사, 그 이면에 숨쉬는 진실과 만난다
조선은 한편으로 왕위를 둘러싼 반정과 붕당정치로 인한 관료들의 분쟁이 끊이지 않았으나, 또 다른 한편으론 지금까지 우리의 삶의 근저에 남아 살아 숨쉬는 학문과 문화, 풍습 등을 꽃피운 우리 역사의 마지막 왕조시대이다.
격동의 시대를 산 영광과 오욕의 주인공들, 청빈한 삶을 살며 정사를 올곧게 이끌어 국가를 부흥시킨 명재상과 유교사상을 확립한 학자들의 삶의 면면을 통해 그들의 시대정신을 엿보고자 한다. 아울러 엄격한 사회제도 속에서도 풍자와 해학을 잃지 않았던 선비들과 민초들의 삶을 통해 그 시대 진실에 접근해 보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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