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한 신데렐라 2

김존슨 지음 | 라떼북 펴냄

창피한 신데렐라 2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2,000원 10% 2,0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4.12.23

페이지

0쪽

상세 정보

작가 소개

김존슨

평범하게 태어나, 글 좀 쓰는 아이로 자랐다가, '크큭, 칼로 다 썰어버릴 거야.' 딥 다크한 중2병을 거쳐, 취업 잘 된다는 말에 속아 19년 동안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사회복지 전공자가 되어 있단 사실에 난 아직도 놀라는 중.
그 이후 학점에 목숨 걸거나 무작정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등 취업 안 되는 이 시대의 수많은 청춘들을 잠시 따라 해 보지만, '어차피 인생은 한 번인데 내가 좋아하는 글이나 쓰며 살아야지.' 하는 생각에 거의 10년 전 잃어버렸던 꿈을 향해 램프리턴.
한국에 사는 평범한 청춘들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네이버 웹소설에 필명 ‘약빤꽃게’로 '마탑의 초능력자' 연재.



작품 소개

‘평범’의 범위를 칼같이 지켜온 여대생 김미진
그녀에게 사람의 인생을 추격하는 귀신이 붙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미진은 갑작스럽고 엄청난 재앙에 맞닥뜨리게 된다. 사람의 인생을 추격하는 귀신이 학원 친구 두 명을 죽여 버리고 미진에게까지 달라붙어 버린 것.
그 귀신이 붙으면 대략 이런 일이 벌어진다. 3일 동안 같은 꿈을 꾸게 되며, 꿈속에서는 희생자의 인생 중 강렬하게 남은 기억이 재생된다. 그런 식으로 천천히 과거를 추격해 오는 귀신에게 현실을 따라잡히면 죽게 된다.
죽음 앞에 서게 된 미진은 여자로 태어나서 남자 한 번 못 만나보고 죽는 것은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하여, 난생처음으로 야하게 차려 입고 칵테일바에서 남자를 유혹한다. 유혹의 타깃으로 지정된 민기와 승호는 미진의 행동이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 채고 심문을 통해 진실을 알아내 해결책까지 제시한다.
"미진 씨, 이제부터 3일에 한 번씩 병신짓을 하세요."
"네에에? 무슨 짓이라고요?"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하세요.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모험을 하라고요. 병신짓을 한 번 하면 당신은 3일을 더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친 척하고 지금까지의 당신 삶에서 최대한 일탈하세요. 바로 그것이, 내가 미진 씨에게 내리는 마지막 처방입니다."
그때부터 미진은 민기, 승호와 함께 ‘병신짓’을 거듭하는데……. 과연 미진은 귀신을 따돌리고 다시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평범한 여대생과 외로운 두 모태솔로들이 펼치는 초특급 극사실주의 일상탈출 러브코미디! 《창피한 신데렐라》

창피한 신데렐라 / 김존슨 / 로맨스 / 전3권 완결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전영휘님의 프로필 이미지

전영휘

@soddlek

  • 전영휘님의 연애할 기운은 없는데, 사랑하고 싶어요 게시물 이미지

연애할 기운은 없는데, 사랑하고 싶어요

최미정 지음
팜파스 펴냄

읽었어요
36초 전
0
LGO님의 프로필 이미지

LGO

@gaon__lee0819

  • LGO님의 실낙원 1 게시물 이미지
  • LGO님의 실낙원 1 게시물 이미지
- 여러 역사와 설화를 성경 이야기에 곁들이는 점이 흥미롭다. 대체로 기독교를 치켜세우는 데 이용당하긴 하지만

- 성경에서 자세히 나오지 않던 천상과 지옥 간의 전쟁과 사탄과 휘하 군대들의 성격과 심리를 보여주는 점은 이 책이 주는 특별함이다.

- 천상과 지옥의 끝없는 대결은 게임 디아블로 세계관이 떠오르게 하기도.

- 책의 주요 인물로 ‘하나님의 아들’이 나오는데, 그는 사실상 예수라 봐도 무방하다. 하나님의 아들이 지옥과의 전쟁에서 활약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예수가 전쟁의 지휘관이라 상상하니니, 스스로가 엉뚱하게 느껴진다.

- 124p에서 깨알같이 가톨릭의 사면권을 디스하는 건, 역시 저자의 청교도다운 면을 드러낸다.

실낙원 1

존 밀턴 지음
문학동네 펴냄

5분 전
0
가가123님의 프로필 이미지

가가123

@gagaqpom

  • 가가123님의 암행 게시물 이미지

암행

정명섭 지음
텍스티(TXTY) 펴냄

읽었어요
6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작가 소개

김존슨

평범하게 태어나, 글 좀 쓰는 아이로 자랐다가, '크큭, 칼로 다 썰어버릴 거야.' 딥 다크한 중2병을 거쳐, 취업 잘 된다는 말에 속아 19년 동안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사회복지 전공자가 되어 있단 사실에 난 아직도 놀라는 중.
그 이후 학점에 목숨 걸거나 무작정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등 취업 안 되는 이 시대의 수많은 청춘들을 잠시 따라 해 보지만, '어차피 인생은 한 번인데 내가 좋아하는 글이나 쓰며 살아야지.' 하는 생각에 거의 10년 전 잃어버렸던 꿈을 향해 램프리턴.
한국에 사는 평범한 청춘들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네이버 웹소설에 필명 ‘약빤꽃게’로 '마탑의 초능력자' 연재.



작품 소개

‘평범’의 범위를 칼같이 지켜온 여대생 김미진
그녀에게 사람의 인생을 추격하는 귀신이 붙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미진은 갑작스럽고 엄청난 재앙에 맞닥뜨리게 된다. 사람의 인생을 추격하는 귀신이 학원 친구 두 명을 죽여 버리고 미진에게까지 달라붙어 버린 것.
그 귀신이 붙으면 대략 이런 일이 벌어진다. 3일 동안 같은 꿈을 꾸게 되며, 꿈속에서는 희생자의 인생 중 강렬하게 남은 기억이 재생된다. 그런 식으로 천천히 과거를 추격해 오는 귀신에게 현실을 따라잡히면 죽게 된다.
죽음 앞에 서게 된 미진은 여자로 태어나서 남자 한 번 못 만나보고 죽는 것은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하여, 난생처음으로 야하게 차려 입고 칵테일바에서 남자를 유혹한다. 유혹의 타깃으로 지정된 민기와 승호는 미진의 행동이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 채고 심문을 통해 진실을 알아내 해결책까지 제시한다.
"미진 씨, 이제부터 3일에 한 번씩 병신짓을 하세요."
"네에에? 무슨 짓이라고요?"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하세요.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모험을 하라고요. 병신짓을 한 번 하면 당신은 3일을 더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친 척하고 지금까지의 당신 삶에서 최대한 일탈하세요. 바로 그것이, 내가 미진 씨에게 내리는 마지막 처방입니다."
그때부터 미진은 민기, 승호와 함께 ‘병신짓’을 거듭하는데……. 과연 미진은 귀신을 따돌리고 다시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평범한 여대생과 외로운 두 모태솔로들이 펼치는 초특급 극사실주의 일상탈출 러브코미디! 《창피한 신데렐라》

창피한 신데렐라 / 김존슨 / 로맨스 / 전3권 완결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