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1

박성호 지음 | 드림북스 펴냄

이지스 1 (박성호 판타지 장편소설, 이계로 간 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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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8.7.4

페이지

3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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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 맛있는 하루님의 오후도 서점 이야기 게시물 이미지
#오후도서점이야기
#무라야마사키


책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전하는
따뜻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


❝살아 있는 한, 그래도 되지 않을까요. 꿈꾸는 일은.❞


✔ 마음이 뭉클해지는 이야기를 찾는다면
✔ 자극적인 요소 없이도 몰입할 수 있는 소설을 좋아한다면
✔ 동네 책방의 아늑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 책 속으로

숨은 명작을 잘 찾아내
'보물찾기 대마왕'으로 불리는
긴가도 서점 직원 '잇세이'

책에 대한 애정 가득한 그는
'책 도둑' 사건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고 서점을 떠난다.

온라인에서 인연을 맺은
시골 서점에 찾아가게 된 그는
서점 주인의 제안으로
오후도 서점을 운영하게 된다.

긴가도 서점에서
그가 세상에 알리려던 책
<4월의 물고기>는

예전 동료들과
오후도 서점의 잇세이가
힘을 모아 세상에 알려지게 되는데...


동네 책방을 찾아가고 싶게 만드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 서점 직원이 된다면?

'작가의 말'에 나오는 질문이다. (p.350)

"가령 '사정이 있어서 2주 정도 작은 서점을 맡았다고 치고, 서점직원인 당신이라면 가장 먼저 무엇을 겠느냐?"

나라면 일단,

- 환기를 하고 청소를 하면서
- 허리를 쉬게 할 '허리 힐링 장소'를 마련해두고
- 드립커피를 내릴 작은 공간과 독서의 공간도 마련해야지.
- 서점 직원 추천 '찜콩책' 코너를 만들어
- 책 추천 이유를 적어 꽂아두고
- 커피를 마시며
- 손님 구경, 책구경 해야지.


(쓰고나니 책을 파는 것보다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데 더 공을 들이는 것 같아
서점 직원으로서는 꽝인듯.. 🤣)




📕 한 줄 소감

희안하게도 대학생때부터
백화점보다 도서관이 좋았다.

사람 많은 백화점에서는
눈도 아프고 머리가 지끈거렸는데,

책 냄새 가득한 도서관에서는
책을 읽지 않아도 (<-이게 포인트 ^^;;)
그냥 좋았다.

그래서일까.

+ 제목은 물론, 벚꽃 흐드러진 책 표지
+ 상상만 해도 좋은, 오후도 서점의 고즈넉한 분위기
+ 다정한 인물들
+ 잔잔한 여운
+ 자극적이지 않고 소소한 이야기

마음에 온기를 채우기에
참 좋았다.


[추천합니다]


#따뜻한소설 #서점이야기 #일본소설
[2026_33]

오후도 서점 이야기

무라야마 사키 지음
클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4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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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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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려고 한 과학 아닙니다

이창욱 지음
어크로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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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지음
문학동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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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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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 소개

말년 수경 송준, 전역을 앞두고 영창에 가다

전역을 며칠 앞둔 말년 수경 송준은 시위 진압을 나가게 된다. 상대는 13년 연속 시위를 일으키며 시위계의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성대차 노조. 영안천 다리를 사이에 두고 진입을 시도하는 시위대와 이를 저지하는 의경 중대가 팽팽히 대치한 상태. 그때 방패조 일부가 무너지며 시위대에게 끌려가 구타를 당하자 송준은 돌발적인 명령을 내리며 곤혹스러워 한다.
왜 하필 그 순간 영화 <300>의 테르모필라이 협곡 전투의 한 장면이 떠올랐단 말인가! 소대원 전원이 시위대를 영안천 다리 밑으로 밀어 빠트린 후 “스파르타!”를 외치는 사진이 다음날 주요 일간지를 장식하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다.
강경 진압의 주동자로 14박 15일 동안 영창에 갔다 와 억울해하는 송준. 전역을 이틀 남겨둔 폭우가 무섭게 쏟아지는 날, 또다시 성대차 시위가 일어나며 출동명령이 떨어진다. 빗속에서의 팽팽한 대치상태. 그때 번개 한 줄기가 내리치는 순간, 송준은 “스타르타!”를 외치며 정신을 잃는다.

이제 의경 방패술의 진수를 보여주겠다

송준이 눈을 뜬 곳은 하늘에 세 개의 달이 떠 있고, 난데없이 흉악한 몬스터들이 출몰하는 낯선 세계. ‘아악, 전역을 코앞에 두고 이게 웬 날벼락이란 말이냐.’ 정신없이 허둥대며 숲속을 헤매던 송준은 우연히 오크 떼에게 공격당하는 성녀 아이리스 일행을 구해 주며 깨닫게 된다. 대한민국에서는 불량품(?) 취급받던 시위 진압용 장비들이 이계로 넘어오며 엄청나게 강해졌다는 것을.
성녀 일행은 신탁을 해석하기 위해 대현자 아론을 찾아가는 길. 아이리스의 아름다움에 반해 일행에 합류한 송준은 엘프 마을 알브헤임에서 대현자를 만나 신들의 게임이라는 플라워 파이트(Flower Fight)에 얽힌 비화를 듣고 황당해한다. 그것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어떤 놀이를 연상시키는데…….
미드가르드에서 일어날 세 가지 재앙을 막을 정의의 사도로 얼떨결에 내몰린 송준, 그가 마침내 진압봉과 평화방패를 들고 일어섰다.

작가 박성호, 한 차원 높아진 위트와 유머로 돌아왔다

장르문학계에서 작가 박성호만큼 일찍이 그 천재성이 입증된 경우도 드물다. 독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데뷔작 『아이리스』 1부는 그가 고교생일 때 세상에 선을 보인 것으로써, 무려 15권짜리 장편소설이었다. 나이 어린 신인임에도 당시 단숨에 인기작가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데에는 그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이야기 속에 고스란히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7년이 흐르는 동안 작가는 여러 방면으로 변화를 시도해 왔다. 그리고 오랫동안 고심한 끝에 이번에 내놓은 신작 『이지스』는 그 변화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이 범상치 않은 작품은 시위 진압에 나선 의경이 번개를 맞고 낯선 세계로 차원이동을 하는 퓨전의 전형을 취하고 있지만, 현실의 사회상을 재기발랄한 풍자와 상징으로 절묘하게 그려나가고 있어 주목된다. 이 작품을 접하는 눈 밝은 독자라면 그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위트와 유머에 감탄하며 순식간에 매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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