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상|창비

요약
독서 가이드1.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 집중하며 읽기 적당한 분량이에요.

탈북이주민(새터민)의 행로를 그린 소설. 함흥에서 태어나고 자라 음악학교를 다니던 주인공 충심이 탈북 한 뒤 남한에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7편의 연작 소설들은 우리 사회에서 여전히 타자로 살아가는 새터민의 이면을 어떠한 종교적 이데올로기나 편견 없이 담담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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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도상의 연작소설 『찔레꽃』은 1980년대 우리 사회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그 시대를 온몸으로 통과하며 고통과 상실을 겪어낸 사람들의 내면 풍경을 세밀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특정한 주인공 한 명의 일대기를 다루기보다, 고향을 떠나 도시의 변두리로 흘러 들어온 소시민들이 겪는 삶의 비애와 연대, 그리고 그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생명력을 찔레꽃이라는 상징적 소재를 통해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
작품 속 인물들은 저마다의 아픈 사연을 안고 살아갑니다. 누군가는 시대의 소